개체 맞춤형 반려견 웨어러블 `애니핏`,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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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반려견 체중관리 웨어러블 애니핏이 킥스타터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다. (주)애니핏(대표 박성필)이 최근 출시한 애니핏(AniFit)은 맞춤형으로 반려견의 활동량을 측정하여 체중관리를 하는 반려견 웨어러블 장비다. 

킥스타터(www.kickstarter.com)는 2009년 런칭된 미국의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로, 개인이나 기업이 상품 아이디어, 모금 목표액, 개발 완료 예정 시점 등을 사이트에 올려놓으면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킥스타터 회원이 후원자로 나서는 방식으로 크라우드펀딩을 하는 시스템이다.

한경 경제용어사전에 따르면, 2012년 연말 기준 크라우드 펀딩의 전체 시장 규모는 2,800만 달러(약 313억 원)에 이르며, 킥스타터는 세계 460여 개 크라우드 펀딩 업체 중 가장 큰 서비스업체다.

이번 애니핏 킥스타터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킥스타터에 접속 뒤 회원가입을 하고 애니핏 캠페인을 검색해 후원(Back)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킥스타터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애니핏(AniFit)은 이런 반려견의 비만문제를 돕고, 정상적인 체중유지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과 서비스다. 기존 웨어러블 장비와 가장 차별화 된 점은 사전 테스트를 통해 반려견의 맞춤 칼로리 소비량 기준값을 도출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웨어러블의 칼로리 소비량 측정오류 문제를 해결하고, 진정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특히, 한국동물병원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수의사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는 등 수의학적 접근을 이뤄냈다는 평이다.

개체 맞춤형 반려견 웨어러블 `애니핏`,킥스타터 크라우드 펀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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