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박코리아, 2015 동물용의약품 품질자율점검 최우수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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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오연주 약사, 신창섭 대표, 전미선 차장, 원희영 과장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가 자사 동물용의약품 품질관리 노력을 인정받아 2015년 동물용의약품 품질자율점검 수입업 부문 농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버박코리아는 품질관리 관계직원으로 사내점검팀을 구성, 올해 1월부터 제품의 수입, 보관, 판매 전반을 점검해 문제점 조사 및 개선에 노력해왔다.

사내점검팀 활동을 통해 제품 배송 온도 관리 모니터링과 포장박스 개선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IICAB(Institute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Animal Biologics)에서 주최한 동물약품 생물학제제 교육프로그램(Veterinary Biologics Training Program)에 참여하는 등 품질관리에 대한 직원교육을 강화했다.

앞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용의약품 및 동물용의료기기의 품질자율점검 제조∙수입업체 379개소에서 자율점검 관련 사항을 평가하여 우수업체를 선정, 지난 10일 시상했다.

수입업체로서 장관상을 수상한 버박코리아와 함께 제조부문에서는 바이엘코리아가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 

버박코리아, 2015 동물용의약품 품질자율점검 최우수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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