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약품협회가 “국내 동물약품업계 대표주자로 성장해 온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 지난해 12월 말 충청남도로부터 2014년 성실납세법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주)고려비엔피는 어려운 시장상황과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고용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성실납세법인으로 지정되었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의 성실납세법인은 충남도 내에 본점을 둔 법인 중에서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이 없고, 세무조사 등으로 지방세 추징 세액이 없으며, 최근 5년간 3억 원 이상 지방세 납부 실적이 있어야 자격이 주어진다. 자격을 갖춘 법인 중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법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며, 선정된 법인은 금융기관 혜택과 3년간의 세무조사유예의 특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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