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서비스와 연계된 반려동물 전용마켓 ‘올라펫샵’이 서비스를 개시했다.
반려동물 사진 및 정보를 교환하는 모바일 SNS 어플리케이션 ‘올라펫(HOLAPET)’을 출시했던 이에쓰씨컴퍼니 정진만 대표는 “반려동물 사료, 간식, 장난감, 미용용품부터 디자인제품까지 다양한 용품을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쇼핑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마켓 ‘올라펫샵’(www.holapetshop.com)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올라펫샵은 올라펫의 커뮤니티 서비스와 연계돼 관련 제품에 대한 정보와 궁금증을 나눌 수 있다. 또한 올라펫 활동으로 적립된 포인트를 올라펫샵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등 모바일 커뮤니티 서비스와 연계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엄선한 제품을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금주의 올라펫 핫딜’ 이벤트가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상품을 선정하고 최소 40%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한시적으로 판매하게 된다.
정진만 대표는 “올라펫 커뮤니티 서비스와 연계된 반려동물 전용마켓을 통해 올라펫 회원들이 좋은 제품을 믿고 구매하며 반려동물 관련 소통이 제품에까지 확대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라펫샵을 오픈했다”며 “올라펫샵은 회원과 마켓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으로 진화해가는 반려동물 전용마켓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라펫 회원들은 기존 올라펫 아이디(휴대전화번호)와 비밀번호로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올라펫샵을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 구매도 가능하다. 올라펫샵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바로가기)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