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동물용의료기기 산업 현황과 발전방향 살핀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료기기 상생협력 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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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료기기 업계의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안양 농림축산검역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국내 동물용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업체와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동물용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메디엔인터내셔널 전승국 실장이 국내외 동물용의료기기의 시장 현황을 전하고 발전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세대 의과대학 박세일 교수가 수의분야에서의 의료기기 사용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동물용의료기기 업무 담당자인 문진산 연구관은 동물용의료기기 관리제도 현황과 추진방향을 소개한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물용의료기기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관리제도 보완과 수출지원, 수요자(임상수의사)와의 교류 활성화 등이 필요한 상황.

이 같은 발전방향을 모색할 이번 세미나는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031-467-4303)로 문의할 수 있다.

     

12월 5일, 동물용의료기기 산업 현황과 발전방향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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