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코리아, 네이버펫·해피빈과 함께 유기동물 위한 ‘러빙펫 캠페인’ 진행

10월 2일부터 2주간 진행..동물자유연대 포함 보호소 2곳에 14톤 사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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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힐스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기적으로 사료 기부를 한 힐스코리아가 유기동물을 위해 네이버펫, 해피빈과 손을 잡았다.

힐스코리아는 25일 “10월 동물의 날을 맞이하여 네이버펫, 해피빈과 함께 유기동물을 위한 ESG 캠페인을 10월 2일부터 2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물 친구들의 건강한 돌봄을 위한 네이버 ‘러빙펫’ 캠페인의 일환이다. 네이버 펫은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러빙펫’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10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될 힐스코리아X네이버펫X해피빈 러빙펫 캠페인은 힐스의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힐스 사료를 구매하면, 구매 건당 100원씩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금은 동물자유연대 보호시설 온독(ON DOG)에 있는 백돌이, 순미, 아뚜 등 대형견의 해외 입양을 돕는 데 사용된다. 소형견에 비해 입양률이 떨어지는 대형견을 돕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구매왕, 리뷰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10월 6일에는 브랜드데이와 쇼핑라이브도 진행될 예정이다.

힐스코리아는 러빙펫 캠페인 기간 동안 동물자유연대를 포함한 유기동물 보호소 2곳에 14톤의 사료를 추가로 기부한다. 이를 위해 Rohit Kapoor(로힛 카푸어) 대표가 직접 동물자유연대를 찾아 7톤의 사료를 전달하기도 했다.

힐스코리아는 “올바른 사료 영양이 반려동물의 감정, 모습,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유기동물이 건강하게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힐스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22.5톤의 사료를 기부했으며, 연말까지 총 34톤 이상의 사료를 기부할 예정이다.

힐스코리아, 네이버펫·해피빈과 함께 유기동물 위한 ‘러빙펫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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