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즈,`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

개인상 수상하며 4관왕 영예...명예의 전당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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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mars_GPTW

한국마즈(유)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 주관 ‘2019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10년 연속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한국마즈(유)는 스니커즈® (Snickers), 엠앤엠즈® (M&M’S), 트윅스® (Twix), 이클립스® (ECLIPSE) 등 제과 제품과 시저® (Cesar), 위스카스® (Whiskas), 그리니즈™(Greenies) 등 반려동물 식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식품 기업의 한국 법인이다.

특히, 구성원들과의 상호 성장을 추구하는 직원 친화적인 근무 환경으로 오랜 시간 대내외 인정을 받아왔으며, 지난 5월에는 GPTW가 발표하는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올해 GPTW 시상식에서 한국마즈(유)는 10년 연속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정선우 대표이사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P&O 백은엽 부장이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영업부 이재영 차장이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워킹맘 100인’ 상을 각각 받으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정선우 대표이사는 한국마즈(유)의 최고경영자로서 글로벌 마즈의 기업 철학과 문화를 바탕으로 구성원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백은엽 부장은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재영 차장은 일하는 여성으로서 여성 리더십을 발휘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우수한 성과를 통해 회사에 이바지하며 모범을 보여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또한, 백은엽 부장이 직접 참가자들에게 마즈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백 부장은 회사의 핵심가치가 실제 조직구조와 제도, 문화와 물리적 환경에 이르기까지 일관성 있게 운영되어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며, 그중에서도 직원들의 건강한 워라밸을 지원하기 위한 마즈의 글로벌 캠페인 ‘Be well’ 프로그램을 성공사례로 꼽았다. 건강한 직원으로부터 건강한 조직이 운영될 수 있다는 상호성을 기반으로, 웰빙의 근간이 되는 식습관, 운동, 스트레스 해소, 나눔에 관해 추진한 다양한 활동과 직원들이 보인 높은 관심과 실천을 소개했다.

한국마즈(유) 정선우 대표이사는 “한국마즈(유)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10년 연속 선정은 대단히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가치인 우수성(Quality), 책임(Responsibility), 상호성(Mutuality), 효율성(Efficiency), 자유(Freedom)의 5원칙을 바탕으로, 한국마즈의 어소시에잇들이 자부심을 품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마즈,`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10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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