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참여 반려동물 용품배송 `돌로박스` 벤처캐피탈 투자 유치

빅베이슨캐피탈, 돌로박스 운영사 ‘더식스데이’에 투자..매월 간식·용품 정기배송

등록 : 2019.07.12 12:55:01   수정 : 2019.07.12 12:55:01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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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참여하는 반려동물 용품 정기배송 서비스 ‘돌로박스’가 벤처캐피탈을 유치했다.

‘돌로박스’ 운영사 더식스데이(대표 구원회)는 빅베이슨캐피탈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돌로박스는 매월 3만원대로 프리미엄 간식과 건강 용품, 장난감들을 정기 배송 받는 구독 서비스다.

매달 7~8개의 새 상품이 배송되는데 간식, 산책용품, 배변용품, 급여용품, 기능성 의류, 실내용품 등 사료를 제외한 전 카테고리의 상품들로 구성된다.

특히 돌로박스에는 수의사가 공동창업자로 참여하고 동물행동학, 동물영양학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더하고 있다.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영양과 행동양식을 고려해 제품을 직접 기획·생산하기 위해서다.

빅베이슨캐피탈 측은 “돌로박스는 저렴한 구독료로 고품질의 간식과 필요한 용품 등을 받아볼 수 있어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2017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해 1만 마리가 넘는 반려견이 돌로박스를 이용했다. 올해 2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빅베이슨캐피탈 이재승 심사역은 “돌로박스는 지난 2년간 자체 제품을 기획·생산하면서 반려동물 시장 내 프리미엄급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역량을 길렀다. 이런 노하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해당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돌로박스의 구원회 더식스데이 대표는 “계속해서 반려인들과 반려동물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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