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테크 기업 `핏펫` 시리즈 A 투자 유치‥53억원 규모

소변검사키트 어헤드, 비문인식 솔루션 디텍트 등 기술개발 박차

등록 : 2019.06.28 18:08:49   수정 : 2019.06.28 18:08:49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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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테크 기업 ‘핏펫’(대표 고정욱)이 총 53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리딩 투자사인 L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미래에셋캐피탈, 삼성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초 반려동물 소변검사키트 ‘어헤드’를 런칭한 핏펫은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 금액의 1200%를 초과 달성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어헤드는 국내 판매 외에도 동남아 4개국에 수출 중이며, 7월 미국, 연내 일본 및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반려견 코의 비문을 활용한 신원인식 솔루션 ‘디텍트’도 국내 관련 보험사와의 MOU를 통해 상용화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LB인베스트먼트 최현중 심사역은 “핏펫은 파편화된 국내 펫산업의 허브로 자리잡아 강력한 시장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독보적인 팀”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고정욱 핏펫 대표는 “펫시장의 비효율을 개선해나가겠다는 미션을 국내 최고 투자 파트너사들과 공유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며 “소변검사키트 외에도 진행하고 있는 추가적인 진단키트 및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한국은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펫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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