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세이지, 에이티아이로부터 세포치료제 개발 전략적 투자 유치

100억원 규모의 전략 파트너십..유전자교정 활용한 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 개발

등록 : 2019.06.28 17:34:12   수정 : 2019.06.28 17:34:12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왼쪽부터) 안두백 에이티아이 대표, 이봉희 엔세이지 대표

(왼쪽부터) 안두백 에이티아이 대표, 이봉희 엔세이지 대표

㈜엔세이지(대표 이봉희)가 에이티아이㈜로부터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봉희 대표와 에이티아이 안두백 대표는 초기 30억원 및 향후 GMP 시설 투자를 포함해 총 100억원 규모의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엔세이지는 이번 투자 유치로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자동화 스마트팩토리 줄기세포 연구·생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CRISPR/Cas9유전자교정을 활용한 줄기세포 치료제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바이오 자동화 분야의 신사업을 추진 중인 에이티아이는 엔세이지와 함께 세포치료제 제품의 균질성과 안정성 향상에 나선다.

2016년부터 ㈜툴젠과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공동 특허를 출원했던 엔세이지는 현재 미국 내 조인트 벤처인 Ngene Therapeutics를 통해 공동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기관인 ‘뉴욕 줄기세포 파운데이션(NYSCF)’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난치성 질병에 대한 세포치료제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이봉희 엔세이지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로 NYSCF와 협력한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세계적인 줄기세포 관련 기술을 국내에 도입해 세포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두백 에이티아이 대표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글로벌 사업화에 한 발 더 나아갔다”며 “세포치료제 생산 스마트팩토리 개발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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