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 메타캄, 출시 20주년‥젖소 유방염에도 활용

등록 : 2019.05.02 11:30:40   수정 : 2019.05.02 11:30:40 데일리벳 관리자

190502 metacam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자사 동물용 소염진통제 ‘메타캄(성분명 멜록시캄)’이 출시 20주년을 맞이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1998년 유럽에서 승인된 메타캄은 COX-2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NSAID제제로 소염·해열·진통 효과를 제공한다.

당초 반려견 전용으로 출시됐던 메타캄은 소, 돼지, 말, 양, 기니피그 등 다양한 축종에도 소염진통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도 2000년부터 개, 고양이, 소, 돼지 등 다양한 축종용 주사제 및 경구제로 출시됐다.

소에서 메타캄 주사제는 송아지 호흡기 질환이나 유방염·자궁염·무유증복합증 등 임신중독증에서도 항균제와 병용하는 보조요법제로 사용할 수 있다.

베링거 측은 “유방염 치료에 사용되는 멜록시캄은 통증을 완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원유 내 체세포 수를 낮춰 우유품질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낸다”며 “유방염에 걸린 소의 도태율을 감소시키고, 송아지 설사병의 임상증상도 호전시킨다”고 설명했다.

멜록시캄 성분이 가축용 NSAID 제제로서 관련 논문만 150편이 넘을 정도로 연구가 활발하다는 점도 지목했다.

베링거 축우사업부의 글로벌 브랜드 매니저인 로렌트 고비 박사는 “메타캄은 전세계 동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동물 효과적인 통증완화와 수의사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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