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끼·깨양·하루 아세요?` 퍼피웍스,SBS TV동물농장 캐릭터 상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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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문 기업 주식회사 퍼피웍스가 지난해 9월 SBS와 ‘TV동물농장 캐릭터 라이센싱’ 계약 이후 TV동물농장 캐릭터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퍼피웍스는 2004년 설립 이래 반려동물 산업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이다.

퍼피웍스 측은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캐릭터에 따른 제품 컨셉과 반려동물의 건강한 먹거리, 놀이에 개발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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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인식 SBS국장(선임프로듀서, 사진 왼쪽)과 협약을 체결한 퍼피웍스 박정서 대표(수의사, 사진 오른쪽)는 “SBS TV동물농장 캐릭터는 모두 개인사를 가지고 있는 특수한 캐릭터들”이라며 “예로 에이라는 돼지 캐릭터에는 배꼽에 A가 적혀있는데, 도축장에서 A등급을 받고 탈출한 돼지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각의 캐릭터마다 정감이 가서 상품을 기획할 때부터 다시 한번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행복한 상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형성과 함께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반려동물 식품의 경우, 안전 관리(Safety Checked) 시스템을 적용하여 개별 상품의 로트 번호를 통해 생산날짜와 성분검정결과를 소비자들이 볼 수 있도록 했다. TV동물농장 캐릭터 상품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겠다는 퍼피웍스 측의 원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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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시된 제품은 하루패드(배변패드), 냠냠식기(밥그릇), 깨양두부모래(고양이모래), 하루의간식(사각캔), 육포뜯는하루(저키), 껌씹는하루(개껌) 등이다.

이들 제품 모두는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 퍼피웍스는 더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대형마트와 동물병원 등으로도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퍼피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SBS TV동물농장 정식 라이센싱 계약자로서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이 함께 좋아할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끼끼·깨양·하루 아세요?` 퍼피웍스,SBS TV동물농장 캐릭터 상품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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