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단풍축제에서 바람직한 펫티켓 위한 `펫 페스티벌` 열린다

강남구, 강남문화재단, 서종예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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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2017 양재천 단풍축제에 바람직한 펫티켓 문화조성을 위한 펫 페스티벌이 함께 개최된다. 이번 펫 페스티벌은 강남구과 강남문화재단,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하 서종예, SAC)가 함께 주최한다.

우선 11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도곡2동 주민센터 4층 오유아트홀에서 반려동물 특강이 매일 열린다.

서종예 애완동물계열 교수진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종 훈련사, 윤병국 수의사, 이민화 교수, 박혜란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각각 ▲반려동물 행동교정 ▲반려동물 응급처치 ▲반려동물 미용 ▲반려동물 건강식을 주제로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참가자 수는 매회 120명(선착순)으로 제한되며, 02-6712-0524로 사전접수할 수 있다.

11월 7일부터 양재천에서는 서종예 이승현 교수(한국애견연맹 훈련사위원회원, 동물과 사람 훈련소장)의 어질리티 시범 및 애완동물계열 학생들의 애견미용 체험과 강남예술단&동아리의 강남심포니 앙상블, 강남합창단 공연, 그리고 서종예 학생들의 실용음악, 무용 갈라쇼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열린다.

특히, 11일(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재천 반려견 행사장(수질정화시설)에서 펫 페스티벌이 열린다. 반려견 시범교육, 독스타 선발대회(애견장기자랑), 스타 애장품 바자회, 반려동물 캐리커쳐, 반려동물업체 부스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남문화재단 신현국 이사장은 “11월 11일, 2017 강남 단풍축제 펫 페스티벌의 사전행사로 반려동물 특강과 길거리 공연 등을 준비했다”며 “반려동물 선진문화의 정착과 함께 시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천 단풍축제에서 바람직한 펫티켓 위한 `펫 페스티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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