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보전기금, 서울대공원과 함께 어린이 호랑이 그림 전시

2017 한-러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멸종위기 한국 호랑이 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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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범보전기금(대표 이항 서울대 교수)과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이 공동으로 어린이 호랑이·표범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동물원 북카페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제4회 및 제5회 한국-러시아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 수상작 50점이 선보인다.

한국범보전기금과 러시아 호랑이·표범 보전단체 ‘피닉스기금’이 해마다 여는 어린이 호랑이 그리기 대회는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호랑이와 한국표범에 대한 관심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5월에 열린 제5회 대회에는 약 700여점이 응모해 35점의 수상작이 선정되기도 했다.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범보전기금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조할 수 있다.

범보전기금, 서울대공원과 함께 어린이 호랑이 그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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