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10년차 집사이자 수의사의 반려 팁 `고양이님,저랑 살 만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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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0cat book

10년차 집사이자 수의사 말하는 반려묘와 삶을 공유할 때 살펴야 할 현실 반려 팁을 담은 ‘고양이책’이 출간됐다. 이학범 수의사가 지은 ‘고양이님, 저랑 살 만하신가요?’가 6월 20일 정식 출간된 것.

책에는 고양이와 사람이 동거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겼다.

책의 지은이인 이학범 수의사는 ‘동물복지국회포럼 자문위원’, ‘대한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수의학전문 신문 데일리벳을 직접 창간해 운영 중이다.

책은 크게 ▲나의 동거묘, 루리를 소개합니다 ▲고양이와의 동거 수칙 1 ▲고양이와의 동거 수칙 2 ▲묘한 동거 ▲반려묘와 집사, 우리가 함께 살아간다는 것 등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어느 날 갑자기 가족이 되다 △모든 고양이를 루리처럼 사랑하게 되다 △고양이, 다른 동물을 만나다 △고양이와 아기의 조합, 오해하지 마세요 △나이가 들어가는 고양이와 산다는 것은 △고양이는 작은 개가 아니다 △길고양이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진정한 집사 △고양이도 외롭습니다 △고양이와의 이별, 안락사, 그리고 펫로스 증후군 △이별, 그리고 새로운 만남에 대하여 등 세부 챕터로 구성됐다.

특히, 각 챕터 마지막 부분의 [더 알아두라냥] 코너를 통해 고양이에 대한 전문 지식까지 확인할 수 있다.

출판사 팜파스 측은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 집사 또는 고양이와의 생활에 과도기를 겪고 있는 집사, 그리고 예비 집사에게 한 권으로 실제 반려생활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고양이와의 삶에 대한 궁금증 해결뿐만 아니라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묘책이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자: 이학범, 출판사: 팜파스, 출판일:2017년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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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10년차 집사이자 수의사의 반려 팁 `고양이님,저랑 살 만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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