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 `향후 10년 일자리 전망 밝은 직업` 포함

한국고용정보원 2019 한국직업전망 발간

등록 : 2019.04.25 23:28:08   수정 : 2019.04.25 23:29:15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한국고용정보원이 우리나라 대표직업 196개에 대한 향후 10년간(2018~2027년)의 일자리 전망을 담은 <2019 한국직업전망>을 발간했다. 수의사는 2027년까지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19개 직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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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망>은 1999년부터 격년으로 발간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직업정보서다. 이번 전망은 각종 연구보고서와 통계청 및 유관협회 자료 등을 바탕으로 정량·정성적 전망을 한 뒤, 직업별 유관협회·연구소·현장 전문가 검증 등 종합적인 분석을 거쳐 발간됐다.

고용정보원은 향후 10년간 연평균 고용증감을 ‘감소’, ‘다소 감소’, ‘현 상태 유지’, ‘다소 증가’, ‘증가’ 5개 구간으로 나눠 제시했다.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 증가가 예상되는 ‘전망 좋은 직업’은 총 19개였다(전체의 9.7%).

수의사는 간병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 및 직업치료사, 생명과학연구원,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와 함께 보건‧의료‧생명과학 분야 취업자 수가 늘어나는 직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반려동물 문화가 확대되고, 글로벌화에 따른 검역업무 증가, 생태계 보존 필요성 증가로 수의사의 수요가 늘 것”으로 예측했다.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본 책이 직업과 진로에 고민하는 청소년이나 구직자, 평생 직업능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근로자, 진로지도와 취업 알선을 담당하는 진로상담교사나 직업상담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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