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앰버서더 2기 활동 후기―박문희·손병현·정의정·이상운·최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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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앰버서더 2기.
왼쪽부터 이상운, 정의정, 최하진, 박문희, 손병현 학생


<로얄캐닌코리아 앰버서더 2기 활동 후기>

2015년 1학기 동안 <로얄캐닌코리아 앰버서더 2기>로 활동한 수의과대학 학생 5명이 데일리벳으로 활동 후기를 보내왔습니다.

경북대 수의대 박문희 학생, 건국대 수의대 손병현 학생, 서울대 수의대 정의정 학생, 강원대 수의대 이상운 학생, 전북대 수의대 최하진 학생 등 5명이 로얄캐닌코리아 앰버서더 2기로 활동했습니다.

세미나 발표, 학회 참가, 로얄캐닌 본사(프랑스) 견학 등 앰버서더 활동에 대해 2기 학생들이 직접 적은 후기가 로얄캐닌 앰버서더 3기 활동에 관심있는 수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Speaker가 되었던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 – 경북대학교 수의학과 박문희

소동물 임상 수의사를 꿈꾸며 본과 3학년을 준비하던 지난 겨울방학, 나는 우연히 서울대학교 친구로부터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에 대해 듣게 되었다. 그러던 중 2기 모집을 위한 포스터가 게시되었고 이번에는 우리 학교에서도 선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의사의 중요한 진로중 하나지만 정보가 부족했던 반려동물 사료 회사에 대해 경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임상 수의사로서 꼭 알아야할 처방식의 원리에 대해서도 그와 가장 가까운 전문가에게 전해들을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매우 설레어 하며 지원서를 쓰고 면접을 보았다. 운이 좋게도 합격했고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로 2015년 1학기를 보낼 수 있었다.

앰버서더의 활동은 다양하다. 여러 수의학회에 참석하여 강의를 듣고 홍보를 하기도 했고, 로얄캐닌에서 들은 영양학 강의를 바탕으로 각 학교로 돌아가 직접 Speaker가 되어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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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 5월, ‘소동물 요로결석의 영양학적 관리’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앰버서더 활동 중 가장 기대하던 활동이었던 만큼 여러 가지 문헌과 자료를 찾아보며 열심히 준비했다. 내과적 지식이 부족했던 터라 걱정했지만 멘토 역할을 해주신 로얄캐닌 학술팀 선생님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세미나에는 6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고 떨리지만 준비한 모든 것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참석해준 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쉬웠다’, ‘요로결석에 대해 알게 되었다’ 등 감사한 평가를 들을 수 있었다.

강의 내용에는 요로결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처방식 사료의 영양학적 원리가 포함되었다. 가장 흔한 결석 타입인 Struvite(스트루바이트)와 CaOx(칼슘옥살레이트)의 생성 환경과 치료를 위한 접근 원리가 다르다는 것을 설명했다.

요로결석의 생성과정은 ‘상대적 과포화도’ 개념을 이용하여 설명하였고, 물에 설탕을 녹이는 것에 비유하였다. 실제 처방식 사료 또한 이 원리를 이용하며, 다양한 실험적·통계적 근거를 더해 제조되는 것이라는 것 또한 설명하였다. 강의 중간 중간, 학생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한 퀴즈도 준비하였고 정답을 맞힌 학생에게는 작은 상품을 수여하기도 하였다. 다행히 아직 임상이 생소한 예과 학생들도 지루하지 않게 강의를 들었다.

Speaker가 되어 내가 가진 지식을 공유하는 경험은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해 30여분을 강의하기 위해서는 그 주제뿐만 아니라 그 바탕이 되는 기본 지식이 탄탄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강의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질뿐더러 강연자에 대한 강의 참석자들의 신뢰도도 낮아질 것이다. 연습을 통해 시간분배 또한 확실히 해야 하며 주제에서 벗어나는 내용은 삭제하여야 한다. 준비한 내용을 막힘없이, 하지만 여유롭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조급해 하거나 당황하지 않아야 한다. 이 점에서 여러 학회에서 보았던 강연자 분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졌다. 이번 세미나에서 지식을 전달하는 Speaker는 나였지만 가장 많이 배우고 느낀 사람도 역시 나였던 것 같다.

나는 한 학기동안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로 활동하면서 수의사의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필드의 전문가로부터 지식을 얻어 임상가를 꿈꾸는 다른 수의학도들에게도 이를 나눌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었다. 노령동물의 증가 등으로 인해 영양학적 접근의 진료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지만 아직은 수의과대학 내 커리큘럼도 부족한 실정이고, 컨퍼런스 또한 임상 수의사 위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앰버서더 활동은 나의 기대보다 훨씬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었고, 세미나를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느낀 보람은 어디에서도 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다. 성장을 위한 지식과 존중을 위한 공유, 이에 대해 나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수의과대학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활동이다.

 

2. 단순한 사료회사 이상이었던 ‘로얄캐닌’ –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손병현

로얄캐닌 앰버서더는 예비 수의사들에게 로얄캐닌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브랜드라는 것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나는 앰버서더로서 학생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학교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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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로얄캐닌 발행지(정기간행물)인 FOCUS와 Tomorrow’s vet을 교내에 배포했다.

FOCUS는 4개월마다 1부씩 제작되어 배포되는 수의학 전문 학술지로, 이번 FOCUS에서는 Intracranial tumor, Vestibular syndrome 등 Small Animal Neurology를 다뤘다. 학부생들에게는 다소 어려운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대학동물병원 내에도 게시하여 대학원생들도 볼 수 있게 했다. Tomorrow’s vet은 수의학도를 위한 간행물이므로,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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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학생들에게 로얄캐닌 Webinar를 홍보했다.

Webinar란 Web과 Seminar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통해 세미나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강의법을 의미한다. 이번 Webinar는 CKD(Chronic Kidney Disease)에 관한 내용이었다. 수의사뿐 아니라 임상병리학을 배운 학부생들도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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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로 학교에서 열린 애견축제에서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사료상담을 진행했다.

로얄캐닌 박선호 수의사님과 반려견들의 식단에 대해 분석을 하고, 앞으로의 급여방안에 대해 보호자들에게 조언하는 상담부스를 맡아 활동했다.

앰버서더가 되기 전 나에게 로얄캐닌은 그저 단순한 ‘사료회사’일 뿐이었다. 그래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무엇을 학생들에게 전달해야 할지 참 난감했다.

그러나 여러 영양학 학술자료들을 접하고, 강의를 듣고, 프랑스 본사 견학을 다녀오면서 로얄캐닌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확신할 수 있었다. 내가 느낀 이미지를 전달하려고 다양한 자료를 배포하고, Webinar를 홍보하고, 사료상담코너를 진행하는 등 노력했고, 지금은 많은 학생들에게 인상을 남겼다고 생각한다. 회사와 학생 사이의 소통중심 역할을 하면서 배운 점이 많다.

이 자리를 빌어 기회를 준 로얄캐닌에 감사를 표한다.

3. 인생 설계에 큰 도움이 된 로얄캐닌 앰버서더 활동 –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정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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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로얄캐닌코리아 사장(아래 줄 왼쪽 두번째) 및 로얄캐닌 수의사들과 함께 한 앰버서더 2기 학생들

로얄캐닌 앰버서더를 시작하면서 매달 있을 세미나에 최소 2번은 참여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게 되었고, 따라서 우리는 창원에서 열리게 될 영남 수의 컨퍼런스 및 그 외 1번의 세미나를 더 참석했다.

처음에 세미나에 참여하게 되었을 때는 앰버서더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허둥지둥 되었던 기억이 난다. 함께하신 로얄캐닌 멘토 선생님의 지침에 따라 참석하신 학생 여러분들과 수의사 선생님, 그리고 병원 관계자 분들께 사료 샘플을 나눠드리고 사인을 받았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훌륭하신 수의사분들로부터 직접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었디. 솔직히 아직 학생의 신분으로서 그러한 학회에 가입하는 것도 부담이고 일일이 강의를 들으러 다니는 것도 바쁜 수의대 학생의 생활에서 부담인데, 앰버서더 활동을 하면서 양질의 강의까지 들을 수 있어 너무나 좋았다.

사실 세미나 참석 후 보고서 형식으로 수기를 쓰려니 당황스러웠다. 솔직하게 말해 세미나라는 것을 참석해 본적도 그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해본 경험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다행히도 세미나 및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안내책자까지 있어 큰 어려움 없이 강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다.

로얄캐닌 앰버서더로서 그러한 세미나에 참석하여 수의사 선생님들께 많은 도움이 될 이야기도 듣고, 다시는 듣지 못할 강의도 들으면서 앞으로 수의사로서 나의 삶을 설계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임상 수의사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었고, 전문적 지식도 접해볼 수 있어서 지금 우리가 왜, 그리고 얼마나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지 다시금 한번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다.

4. 프랑스 로얄캐닌 캠퍼스 견학 소감문 – 강원대학교 수의학과 이상운

로얄캐닌 앰버서더 2기의 활동을 마치고 프랑스 로얄캐닌 본사 방문의 기회가 주어졌다.

로얄캐닌 본사는 특이하게 본사라고 부르지 않고 Campus라고 부른다. 로얄캐닌 Campus는 프랑스의 남부에 위치한 휴양도시로 유명한 몽펠리에에 자리 잡고 있다. 몽펠리에는 지중해를 끼고 있어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같이 아름다운 바닷가가 있는 편안한 휴양지라는 느낌이 들었다.

우리의 Campus 방문은 다른 나라의 로얄캐닌 앰버서더와의 만남부터 시작되었다. 다국적 기업이고 세계적인 반려동물 사료회사인 로얄캐닌에 걸맞게 한국, 타이완, 프랑스, 스페인, 독일, 레바논, 말레이시아, 포르투갈 등 각국의 앰버서더들이 만나서 각 나라의 앰버서더 활동을 소개하고, 앰버서더 활동을 더욱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 어떤 일들을 해야 할지 고민해보는 것이 이 만남의 취지였다.

첫날의 일정은 로얄캐닌 미국직원과 프랑스직원에게서 학술적인 내용을 배웠고 오후에 지중해 바닷가로 나가서 여러 나라 앰버서더들이 한 팀이 되어서 뗏목을 만들어 바다에 띄워서 노를 저으면서 협동심을 기르는 활동이 진행됐다.

각 팀마다 똑같이 큰 통 6개와 통나무 여러 개, 묶을 수 있는 줄이 주어졌는데 통나무로 틀을 만들고 통을 그 사이에 끼워서 물에 뜨게 하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영어, 바디랭귀지를 써가면서 만들다보니 금방 만들게 되었다.

두 번째 날에는 본격적인 Campus 방문이 있었다. 묵었던 숙소에서 15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로얄캐닌 Campus는 사료공장과 개, 고양이가 거주하는 kennel, cattery, 연구소, 본사로 구성되어있는데, 본사의 사료공장은 주로 유럽과, 동북아시아, 동남아시아에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경우 로얄캐닌 사료공장이 전라북도 김제에 현재 건설 중이다.

사료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사람이 먹는 음식보다도 잘 만들어지고 HACCP을 따라 위생적으로 관리가 잘 되는 것을 보고 놀라웠다.  공장은 크지 않지만 높이 솟아있는데 그 이유는 중력을 이용해 사료를 낙하시키면서 가공이나 사료를 식히는 등 여러 작업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사료공장을 방문한 이후에 사료와 관련된 검사를 하는 연구소를 지나 동물들에게 사료에 대한 기호성을 알아보기 위해 여러 품종의 고양이와 개들이 머무르고 있는 곳에 찾아갔다. 개와 고양이들은 넓은 들판에서 자주 산책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자유롭게 거닐고 있었다. 보면서 이곳이 개와 고양이의 유토피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Campus 견학 후 각국의 앰버서더 간의 활동발표와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토론한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가지 아이디어들이 나왔고 각국의 상황에 맞게 잘 발전되면 로얄캐닌의 Knowledge & Respect(지식과 존중)의 모토에 맞게 수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방향으로 나아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일정을 끝으로 Campus 견학이 모두 마치게 되었다.

이번 RoyalCanin campus 방문기회를 통해 각국의 다양한 수의과대학 앰버서더들을 만날 수 있었고, 여러 나라의 수의과대학에 대해 알게 되었다. 어쩌면 한국 안에 있으면서 미래에 대해 좁은 식견을 가질 수 있었는데 글로벌하고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로얄캐닌의 철학인 <지식과 존중>이 회사의 모토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의 모토로 삼아도 좋은 철학인 것을 배울 수 있었던 뜻 깊은 여행, 공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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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로 발표하는 정의정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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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2000년 된 올리브 나무 앞에서 찍은 다른 나라 앰버서더와 함께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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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 앰버서더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

5. 적극성을 가지고 앰버서더에 도전해보자 – 전북대학교 수의학과 최하진

로얄캐닌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영양학에 대한 지식을 얻고 그 지식을 동기들에게 전할 수 있었으며, 다른 학교 앰버서더와의 교류, 그리고 멘토 & 멘티제로 선배 수의사와의 교류를 가질 수 있었다. 거기에, 프랑스 로얄캐닌 본사 방문을 통해 세계 각국의 앰버서더들과의 교류를 가지고 세계적인 시야까지 경험할 수 있었다.

앰버서더 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적극성이라고 생각한다. 활동을 마친 지금 후회되는 점은 좀 더 적극적이지 못했던 것이다. 멘토 수의사님에게 더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피드백을 요청 한다면 더 좋은 활동과 세미나 진행도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앰버서더에 활동 중 직접 진행하는 세미나에 대해 먼저 살펴보자.

먼저 세미나를 통해 내가 알리고 싶은 주제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제를 정할 때는 내가 관심이 있고, 알고 싶은 부분을 중점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주제를 정한 후에는 자료를 요청하고 공부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외에 생리학 자료나, 기초 질환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결석에 대한 영양학적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하고 싶다면, 결석에 대한 것, 신장에 대한 지식을 알아야 좀 더 효율적으로 지식을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미나 하는 대상에 맞춰서 발표 자료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주제에 대한 내용을 듣는 이가 어려움 없이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앰버서더 활동 중 두 번째로 소개하고 싶은 것은 학회 참석이다.

앰버서더 활동으로 학회에 참석할 때는 학회에서 로얄캐닌 홍보도 하고 세미나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여러 학회들 중에서 내가 정말 듣고 싶은 학회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학회에 참석해 관심을 가지고 강의를 듣는다면, 좀 더 많은 지식과 경험을 습득할 수 있다.

세 번째로 중요한 것은 선배 수의사들 및 동기 앰버서더간의 관계 형성이다. 서로 모르는 부분을 물어 보기도 하고, 다른 학교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간접 경험을 쌓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네 번째, focus, tomorrow’s vet 등 로얄캐닌에서 발행하는 학술 잡지를 학교에 무료로 배포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잡지의 내용도 좋고, 앰버서더로서 이러한 잡지를 모교에 배포하게 되어 좋았다.

마지막으로, 로얄캐닌에서 제공하는 웨비나를 참여하여 세미나 준비에 도움을 받고, 관련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 로얄캐닌 웨비나 참가는 좋은 기회이니 꼭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이번 앰버서더 활동으로 얻은 점은 좋은 사람과 경험, 그리고 적극적으로 노력해야겠다는 동기 부여다.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기회를 가지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 더 많은 앰버서더들이 적극적으로 임해서 더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다음 앰버서더 파이팅!

로얄캐닌 앰버서더 2기 활동 후기―박문희·손병현·정의정·이상운·최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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