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고양이 전문가 초청` 서수 6차 연수교육,12월 4일 개최

패딩턴고양이병원 랜돌프 바랄 원장 초청


0
글자크기 설정
최대 작게
작게
보통
크게
최대 크게

randolph matias baral
서울특별시수의사회의 2016년도 마지막 연수교육이 열린다. 12월 4일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열리는 2016년도 제6차 서울시수의사회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은 ‘고양이 내과’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교육을 위해 특별히 패딩턴고양이병원(Paddington Cat Hospital)의 랜돌프 바랄 원장(Randolph Matias Baral)이 한국을 찾는다. 시드니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랜돌프 바랄 수의사는 호주고양이수의사회 회원이며, The Cat : Clinical Medicine and Management의 내과 부분 공동 편집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1997년부터 패딩턴 고양이병원 원장으로 근무하며 20년 가까이 고양이 임상에 종사하고 있다.

랜돌프 바랄 원장은 이번 연수교육에서 고양이의 구토, 설사, 비만, 당뇨 등 각종 내과 질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9시 30분부터 10시까지 30분 동안 서울시수의사회 반려동물행동학연구회 팀의 ‘행동학 미니팁 강의’도 진행된다.

서울시수의사회(회장 손은필) 측은 “2016년도 마지막 연수교육이기 때문에 보수교육 시간을 확인해 불이익을 당하는 회원이 없길 바란다”며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로컬병원에서 자주 접하는 고양이 내과 진료를 잘 정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수교육 내용 자세히보기(클릭)

`해외 고양이 전문가 초청` 서수 6차 연수교육,12월 4일 개최

Loading...
파일 업로드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