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 검사,1년에 한 번 꼭 필요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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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검사, 1년에 한 번 꼭 필요하지 말입니다”

서울시수의사회 동물 웰니스캠페인 1편 – 심장사상충 검사 편이 공개됐다. 서울시수의사회 측은 “심장사상충은 모기가 동물의 피를 빨 때 감염되는 기생충”이라며 “개나 고양이의 심장과 폐동맥에서 5~7년 동안 살며 심장마비, 호흡곤란, 혈뇨, 복수 등의 증상을 일으켜 동물을 사망에 이르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심장사상충학회, 한국 수의심장학회, 서울시수의사회가 추천하는 심장사상충 검사 및 예방법을 소개했다. 미국 심장사상충학회, 한국 수의심장학회, 서울시수의사회는 모두 <①심장사상충 검사 ②1년 12개월 내내 매달 예방약 투약 또는 1년 지속형 예방주사 접종 ③1년 마다 정기검사> 방법을 추천한다.

서울시수의사회는 “정기적으로 예방약을 투약한 경우에도 1년에 한 번은 정기검사가 필요하며, 예방약을 3개월 이상 휴약했거나 불규칙적으로 투약한 경우에도 심장사상충 검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안전한 예방약 투약과 감염 조기 진단을 위해서는 심장사상충 정기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수의사회는 동물 웰니스캠페인을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할 예정이다. 동물 웰니스캠페인에 대한 내용은 포스터로 제작되어 각 동물병원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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