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문화만들기 ˝이제는 우리가 실천할 때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대한수의사회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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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반려동물 문화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가 실천할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이번 캠페인에서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일반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소개하고 있다. 캠페인은 아래와 같이 5가지를 제안한다.

▲반려동물을 보유할 때는 이웃을 배려해라(털, 소리, 냄새 등으로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 동물을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이웃이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반려동물과 외출할 때는 인식표와 목줄을 착용해달라(소유자의 성명, 연락처 등이 적혀있는 인식표를 착용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위해나 혐오감을 주지 않는 길이의 목줄을 착용해야 한다)

▲외출할 때 배설물은 꼭 수거해라(배설물을 그대로 놓아두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위생적으로 해롭다)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져주세요(반려동물은 쉽게 버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 3개월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만 한다(전국 동물등록대행업체(동물병원 등)를 통해서 시·군·구청에 등록해야 한다. 반려견을 등록하면 가출 시 귀가가 용이하고 소유권 주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외출시 인식표를 부착하지 않거나 목줄을 착용시키지 않을 경우,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을 경우에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반려동물을 유기하거나 동물등록하지 않을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대한수의사회는 동물보호문화축제 개최, KT스카이라이프와 MOU를 통한 공익 캠페인 활동, 동물등록제 홍보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반려동물 문화만들기 ˝이제는 우리가 실천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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