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의회,대한수의사회 산하단체로 가입

등록 : 2015.12.11 17:11:01   수정 : 2019.01.14 11:33:38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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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의회(KPVA, 회장 원태경)가 대한수의사회 산하단체가 됐다.

대한수의사회는 11일(목) 오후 1시 수의과학회관에서 2015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의회의 산하단체 가입승인(안)을 의결했다.

대공수협의 산하단체 가입은 공중방역수의사의 단합을 통해 직능을 확대하고 수의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사 복무 사례인 대한공중보건의협의회 역시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이기 때문에 이번 안건에 대한 명분은 충분했다는 평이다.

이사회에 참석한 손은필 서울시수의사회장은 “공중방역수의사는 3년간의 복무를 끝내면 임상 등 각 수의분야로 진출할 우리의 후배들”이라며 “산하단체로 승인하여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대해 반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재영 인천시수의사회장은 공중방역수의사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다. 윤재영 회장은 “공중방역수의사에게 직접 들어보니 가축방역 업무 외에 부적절한 업무를 맡는 경우도 많고, 힘들어 하는 경우도 많다”며 “산하단체로 가입시켜 관계를 증진시키고 후배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원태경 대한공중방역수의사협의회장은 회원들에게 “이번 산하단체 승인을 통해 공중방역수의사의 처우 개선 및 소통을 위한 채널이 열렸다”며 “대공수협 회원분들도 수의사로서의 기본 윤리를 지키고 회비 납부 등 회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해 대한수의사회에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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