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이돈 회장, 한국동물병원협회 18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
2026년 한국동물병원협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 최이돈 회장 연임 확정

(사)한국동물병원협회(KAHA) 제18대 회장에 최이돈 VIP동물의료센터 대표원장이 선출됐다.
한국동물병원협회(KAHA)는 21일(토)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지난 2025년 1월, 제17대 KAHA 회장에 취임한 최이돈 회장은 전임 이병렬 회장의 잔여 임기 동안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이날 제18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최 회장으로 앞으로 3년간 한국동물병원협회를 더 이끌게 된다.
최이돈 회장은 “작년에 회장을 맡으면서 KAHA의 세대교체를 이루고, 젊은 세대들이 KAHA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량 역할을 하겠다고 약속드렸었다”며 “젊은 수의사들을 KAHA로 유입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3년의 새로운 임기 동안 KAHA가 과거의 영광을 찾고, 그 이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 모든 동물병원이 규모와 상관없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KAHA가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KAHA 15~16대 회장으로 활약했던 이병렬 전임 회장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약 1년여간 손발을 맞춰 온 제17대 집행부는 큰 변화 없이 18대 집행부로서 3년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총회에 참석한 홍하일 초대회장부터 강종일, 이승근 전임 회장 등은 18대 집행부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도 정기총회 의사록 접수 ▲2025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 결산(안) 의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 의결이 진행됐으며, 이요윤, 정학섭 원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또한, 병원회원 제도를 도입하고, 실행이사회를 운영위원회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관 개정안도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