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티어하임 만든다…카라,파주에 반려동물복지센터 건립

등록 : 2018.06.01 14:53:59   수정 : 2018.06.01 14:53:59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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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임순례, 이하 카라)가 한국 반려동물 보호의 표준을 제시할 국내 최초 선진국형 동물복지센터를 내년 상반기 경기도 파주에 짓는다고 밝혔다(조감도 참고).

일명 ‘한국의 티어하임’이다. 티어하임(Tierheim)은독일의 유기동물 보호소로 현대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유기동물 안락사 0%를 기록한 곳이다.

총면적 1828㎡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지는 (가칭)카라 파주센터는 통풍과 채광에 최적화된 서클형 구조로 건립된다. 인간과 동물, 자연의 순환 관계를 상징한다는 것이 카라 측 설명이다.

카라는 “보호, 입양, 교육, 휴식이 한 곳에서 모두 가능한 동물복지센터를 만들기 위해 독일 티어하임을 비롯한 해외 유수의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인터뷰, 사례 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센터의 모든 시설은 보호 동물의 특성을 고려하고 생태순환과 자연 친화 개념을 접목하여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건물 중앙과 옥상 전체는 산책 정원으로 조성되며 야외 놀이터도 마련된다.

최근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가칭)카라 파주센터 건립 선언식’에서 임순례 대표는 “평화와 생태의 땅 파주에 세워질 (가칭)카라 파주센터는 반려동물과 인간의 바람직한 공존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한국 반려동물 문화의 선진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설계를 맡은 건축가 홍재승 또한 티어하임을 직접 방문했으며 방음, 탈취, 분뇨 처리 등 각계 전문가들의 적극적 조력 또한 더해졌다. (가칭)카라 파주센터는 2019년 상반기께 완공 예정이다. 

한편, 카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칭)카라 파주센터가 국민적 명소로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국내 반려동물 문화를 한단계 격상시키겠다는 도전을 형상화할 수 있는 공식 명칭을 공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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