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함께하는 유기동물 복지포럼 `찡찡이 포럼` 출범

공동상임대표에 김두관 의원·전채은 활동가 임명

등록 : 2017.04.17 13:01:15   수정 : 2017.04.17 13:01:15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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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함께하는 유기동물 복지포럼 ‘찡찡이 포럼’이 15일(토)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찡찡이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19대 대선후보가 키우는 고양이 이름이다.

찡찡이포럼은 동물복지 실현, 동물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이라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시민들과 수의사들, 그리고 동물보호 활동가들이 모인 모임이다.

15일 열린 출범식에는 상임공동대표인 김두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과 전채은 동물보호활동가를 비롯하여, 손혜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구을),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 학장, 이상경 전 국회의원, 박순석 수의사,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희종 서울대 수의대 학장은 찡찡이포럼 자문위원장,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장은 제도개선위원장에 각각 임명됐다.

찡찡이포럼 측은 이 날 출범식을 기념하여 ‘동물보호 운동의 새로운 길’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유재일 씨가 진행을 맡은 토크 콘서트에서는 전채은 대표, 우희종 학장, 손혜원 의원, 이상경 전 의원, 박순석 수의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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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찡찡이포럼 상임공동대표

전채은 대표는 “동물을 사랑해서 동물보호 활동을 시작했지만, 하다 보니 동물뿐만 아니라 인권과 관련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문재인 후보님이 찡찡이를 거둬주시고 가족으로 대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졌다. 이 사회에서 동물복지가 향상되고, 동물권이 향상되기 위해서는 양극화 문제, 경제문제, 가족문제, 실업문제 등이 해결되어야지만 된다고 확신한다.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찡찡이포럼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사무실에 4마리, 집에 3마리 등 고양이 7마리를 키우고 있는 손혜원 의원은 “사람이 동물들로부터 큰 위로를 받는다. 받는 게 크기 때문에 끝까지 보살펴야 한다”며 “정치인으로서 동물을 위한 제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순석 수의사는 “동물을 통해 가장 혜택을 받는 직업이 수의사”라며 “수의사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동물보호복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희종 학장은 “사람과 동물의 문제를 별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동물과 사람은 서로 주고받으면서 함께 존재한다”며 “동물 없이 인간이 살 수 없는 만큼 찡찡이포럼을 통해 동물과 인간을 위해 어떤 정책과 제도를 만들 것인지 함께 고민해보자”고 밝혔다.

찡찡이포럼은 앞으로 문재인 후보와 함께 사회적 약자가 실질적으로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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