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살아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박종무 수의사 저

수의사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함께 살아가는 동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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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함께 살아가는 동물 이야기 ‘살아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가 출간됐다. 책의 저자는 평화와생명 동물병원 원장이면서 생명윤리학 석사인 박종무 수의사다.

지난 2014년 박종무 수의사가 펴낸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에 이어 ‘수의사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부제가 달렸다. 모든 생명은 서로 돕는다 역시 ‘수의사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생명, 공존, 생태 이야기’라는 부제가 있었다.

이번 책은 유기동물, 도시의 동물, 축산동물 등 크게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기동물의 안락사 문제, 유기동물의 입양 조건, 유기견 보호소와 자원봉사, 길고양이와 TNR, 보신탕 문제, 번식장과 경매장, 공장식 축산 등 다양한 세부 이야기가 담겨있다.

책의 저자인 박종무 수의사는 “이번 책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에 대하여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하는가에 대한 고민들을 담은 책”이라며 모든 생명은 함께 살아가야 할 생명”이라고 말했다.

책의 정가는 12,500원이며,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신간] 살아있는 것들의 눈빛은 아름답다―박종무 수의사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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