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벳 42회] 2015년 동물보호·동물복지 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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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가 최근 <2015년도 동물보호·복지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동물보호법 제45조에 따라 매년 동물보호복지 실태를 조사해 발표해야 합니다.

이번주 위클리벳에서는 2015년도 주요 동물보호·복지관리 실태를 ▲동물등록 ▲유기동물 ▲실험동물 ▲동물복지축산농장 ▲동물관련영업 등 5개 분야로 나눠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1년간 유기동물은 8만 2천마리 발생했으며, 개가 5만 9천 6백마리(72.7%), 고양이가 2만 1천 3백마리(25.9%), 기타 동물이 1천 2백마리였습니다.

지난해 사용된 실험동물은 총 250만 7천 마리였으며, 실험동물 수는 183만 4천 마리(2011년)→196만 7천 마리(2012년)→241만 2천 마리(2013년)→250만 7천 마리로 4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또한,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농장은 총 76개 농장이었습니다(산란계 68, 돼지 6, 육계 2).

지난해 신규등록된 동물판매업소는 729개로 총 3,288개 업소가 전국에서 동물판매업 영업을 하고 있었으며, 동물장묘업체는 경기 7개, 충남 3개 등 전국에 총 16개가 운영중입니다(2014년 14개).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수의사(데일리벳 대표)

[위클리벳 42회] 2015년 동물보호·동물복지 실태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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