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반려동물축제인 동물보호문화축제가 5월 31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8천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동물사랑, 한 걸음 더’를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시수의사회의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관계만들기 강의’, 동물보호단체 및 서울시·경기도의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전국수의학도협의회의 수의사 직업체험·수의대 입시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로얄캐닌, 내추럴발란스, 뉴알엑스, 힐스, 알파벳 등 여러 업체가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한,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이인영 국회의원, 문정림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남인순 국회의원, 윤명희 국회의원도 행사장을 찾았으며, 수의사인 김상훈 서울시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본 행사에서는 대한수의사회 수의료봉사단 발족식, 동물보호 공로자에 대한 농식품부 장관상 수여식, 동물보호의 날 제정 건의 등이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대한수의사회 수의료봉사단 발족식이 진행됐다.
봉사단장을 맡은 김재영 대한수의사회 동물보호복지위원장이 선언문을 읽고 있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 수의료봉사대가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이인영 국회의원(봉사대장)과 수의료봉사대원들
서울특별시수의사회 반려동물행동학연구회가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관계만들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박홍근 국회의원(중앙), 남인순 국회의원(오른쪽에서 7번째), 이준원 농식품부 실장(왼쪽에서 8번째),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왼쪽에서 6번째), 손은필 서울시수의사회장(오른쪽에서 3번째),
김재영 대한수의사회 수의료봉사단장(왼쪽에서 2번째) 등이 개그콘서트 팀과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김정배 부산시수의사회장(중앙)을 비롯한 부산시수의사회원과
손은필 서울시수의사회장이 개그콘서트 팀과 사진을 찍고 있다.
전국수의학도협의회에서 수의사 체험, 반려동물 상식 전달, 수의대 입시상담을 진행했다.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전국 10개 수의과대학 40명의 학생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국회의원, 주이석 검역본부장, 박재학 교수, 수의사회장, 김상훈 서울시의원 등이
동물보호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문정림 의원, 이인영 의원, 이준원 실장, 손은필 서울시수의사회장,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문정림 국회의원이 축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