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동물 축제 `동물보호문화축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31일(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사전 등록하면 다양한 선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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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animal protection festival
지난해 5천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던 동물보호문화축제가 올해에도 개최된다.

31일(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는 ‘2015 동물보호문화축제’는 ‘동물사랑, 한걸음 더’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행사 일주일을 앞두고 사전등록자가 3천 명을 넘을 정도로 반려동물 보호자들과 일반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주최하며 대한수의사회와 서울시수의사회가 주관한다.

행사에서는 ▲홍보마당 ▲참여마당 ▲나눔마당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동물보호 정책홍보관, 반려동물 문화캠페인, 무료 동물건강검진, 무료 반려동물 미용, 동물매너교실, 반려동물 한마당,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유기동물 입양자의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료 사전 참가신청을 하고 동물을 동반하여 참석하는 시민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과 선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 주관사는 올림픽공원 내 주차장에서 평화의 광장 입구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생수 및 배변봉투 등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도울 방침이다.

동물보호시민단체 KARA, 동물자유연대, 동물과함께행복한세상 등 동물보호단체와 한국애견연맹, 한국애견협회, 서울시수의사회, 전국수의학도협의회 등 다양한 단체의 부스도 마련된다.

행사 참가 신청하기(무료)

국내 최대 동물 축제 `동물보호문화축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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