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구조119,여의도공원에 길고양이 겨울집 설치…풀무원 파미오 동참

등록 : 2018.12.05 21:53:24   수정 : 2018.12.05 21:53:24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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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구조119(대표 임영기)가 11월 29일 여의도공원에 길고양이를 위한 겨울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풀무원 동물보호 동아리인 ‘파미오’도 동참했다.

여의도 캣맘들은 “이번 겨울도 길고 매서운 혹한이 예상되는데, 그 혹독한 추위를 길에서 견뎌내야 하는 공원 고양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질 좋은 사료를 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공원 내 겨울집 설치를 반겼다.

여의도공원은 지난 2013년 길고양이 사료에 쥐약이 살포되어 공원 고양이들이 몰살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사건 이후 캣맘들과 공원은 지속적인 TNR(길고양이 중성화)과 서울시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를 통해 길고양이와의 공존 방안을 찾아가고 있다.

‘동물구조119’ 임영기 대표는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 속에서 살아가는 길 위 생명을 위한 동물구조119 첫 감동 프로젝트”라며 “여의도공원 급식소와 겨울집 사례가 전국으로 퍼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동참한 풀무원 동물보호 동아리 ‘파미오’(회장 정진경)는 풀무원 사원 20여 명이 모인 동물보호 동아리다. 이들은 여의도공원 길고양이를 위한 겨울집을 직접 만들어 오기도 했다.

회사에서도 ‘파미오’의 활동을 적극 돕기 위해 풀무원 ‘아미오’ 사료 200kg을 지원했다.

(자료제공 – 동물구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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