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매율 90%` 제1회 카라 동물영화제 성황리 폐막

등록 : 2018.10.16 15:41:40   수정 : 2018.10.16 15:41:40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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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임순례, 이하 카라)가 주최한 제1회 카라 동물영화제가 10월 12~13일 이틀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 개최됐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동물의 권리를 이야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살아있는 모든 것, 다 행복하라’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 <언더독>은 예매 오픈 당일 매진됐으며, 마지막 상영이었던 <마지막 돼지> 역시 매진됐다.

카라 측은 “총 6작품, 5회차 상영이었던 제1회 카라 동물영화제의 예매율은 무려 90%에 다다랐다”며 “이는 여느 영화제나 일반 극장에서도 달성하기 어려운 숫자”라고 설명했다.

이어 “관객의 80% 이상이 유료 관객이었으며, 객석 점유율은 70%를 넘어섰다. 영화 상영 후에 진행한 관객과의 대화에도 대다수 관객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며 “최소 홍보물로, 플라스틱 없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한 부단히 노력했다. 영화제 기간에는 생수 페트병 하나 없이 무사히 치러내며 동물을 위한 영화제의 의미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카라는 마지막으로 “동물권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함께 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영화를 보고 현실과 대안을 이야기했던 시간을 통해 서로 연대하고 세상을 바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관객들은 카라 동물영화제가 내년에 2회로 이어지길 한마음으로 기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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