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2018년 하반기 첫 정기 의료봉사 진행

등록 : 2018.09.10 09:44:26   수정 : 2018.09.10 19:38:48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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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보호소 동물의료봉사와 동물보호정책 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수의사들의 모임인 버동수(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 VCAA)가 2018년도 하반기 첫 정기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버동수는 9일(일) 경기도의 한 사설보호소를 찾았다. 유기동물의 해외입양을 우선으로 진행하는 사설보호소였다.

이날 버동수 정기 동물의료봉사에는 수의사 30명과 건국대 수의과대학 동물보호동아리 ‘바이오필리아’ 소속 수의대 학생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암컷 중성화 수술 21두, 수컷 중성화 14두를 진행했다.

조우재 수의사, 양바롬 수의사, SMP동물약품에서 봉사활동을 지원했으며, ANF 세니메드에서 1톤의 사료를 보호소 측에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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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동수 관계자는 “수년 전부터 국내입양에 대한 대안으로 유기동물의 해외입양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설보호소뿐 아니라 시 보호소 등에서도 해외입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부분 선의를 목적으로 하는 입양 활동이지만 펀딩을 목표로 하는 곳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무분별한 해외입양과 부적절한 펀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을 듯하다”라며 “이에 관한 관심을 두고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버동수는 지난 2013년 결성된 버동수는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하고 매달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동물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버동수의 활동 모습은 버동수 페이스북 페이지(클릭)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자료제공 –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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