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의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한국수의내과학전문의` 창립

등록 : 2017.05.22 14:20:33   수정 : 2017.05.22 14:21:53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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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상수의학회(회장 김두)가 20일(토)~21일(일) 이틀간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 강의동에서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에는 특별히 세계적인 소화기내과 권위자인 미국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 Kenneth Simpson 교수와 싱가폴의 Dr. Eugene Lin의 내시경 강의가 진행됐다.

20일(토)에는 오전부터 Kenneth Simpson교수의 내시경 강의와 실습이 진행됐으며, 동시에 5개 강의실에서 학술연제 발표가 이어졌다. 포스터발표도 진행됐다.

박시연(지도교수 오태호), 박완상(지도교수 이재훈), 안성아(지도교수 서경원), 안주현(지도교수 윤화영), 이건영(지도교수 정진영), 이나래(지도교수 장동우), 이상권(지도교수 최지혜), 이종호(지도교수 박희명), 이지현(지도교수 한현정), 정초록(지도교수 박철) 등 10명은 우수학술발표상을 수상했다.

21일(일)에는 소화기질병, 안과/골관절/치아, 순환기/호흡기/혈액, 피부/진단의학/종양 등 4개 주제에 대한 강의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졌다. 수의과대학 교수 및 로컬 동물병원 수의사들이 강사로 나서 20여개의 주제에 대한 강의를 이어갔다.

한편, 이번 임상수의학회 기간 동안 한국수의내과학전문의가 창립총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내과전문의 실무위원회에서 마련한 기준을 만족시킨 전국 수의과대학 교수 19명을 디팩토(de facto, ‘사실상의 전문의’)로 결정하고 이날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실무위원회는 ’내과전문의를 길러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자’를 디팩토로 선정하기 위해 내과 진료, 강의 등에 대한 기준을 설정해 디팩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의내과전문의 측은 앞으로 능력 있고 실력을 갖춘 수의사를 디팩토로 추가 선정하는 한편, 미국 수준의 전문의 인증 기준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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