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나승열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등록 : 2013.07.11 06:00:46   수정 : 2013.11.26 09:35:37 박종영 기자 penditis@dailyvet.co.kr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의 나승열교수(수의생리학, 건국대 수의과대학장)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2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건국대(총장 송희영)는 수의과대학 나승열교수와 건축학부 강순주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하는 2013년 '제2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자가 2012년 국내발행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중 우수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심사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먼저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소속 371개 학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학회 당 1편씩 논문을 추천한 뒤, 이를 다시 총연합회에서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시상식은 지난 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3년 대한민국 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 진행됐다.

나 교수는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의 추천을 받아 '분자와 세포(Molecules and Cells)'지에 발표한 '인삼의 새로운 생리활성물질인 진토닌의 효능 규명' 논문으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