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수의치과포럼 10월 개최‥해외연자 초청강연, 실습기회도

10월 15·16일 세종대서 제2회 포럼 열려..9월 사전등록

등록 : 2016.09.06 15:52:12   수정 : 2016.09.13 13:33:29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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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시아수의치과포럼 일정

한국수의치과협회(회장 김춘근)가 오는 10월 제2회 아시아수의치과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10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초청연자의 이론강연과 실습강의가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첫 포럼에 연자로 참석했던 프랭크 베르스트라테 미국 UC Davis 교수가 다시 방한한다. 같은 대학의 미국수의치과전문의 미린다 롬머 교수도 개와 고양이 치과환자의 마취관리 및 고양이의 치과질환에 대해 강의한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될 초청강연에서는 고양이의 치과질환부터 영상진단, 수술증례, 3D프린팅 이용까지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박희명 건국대 교수와 이인형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국내 연자들이 한국어 강연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Wet-Lab 실습 세션도 이어진다.

국내 최초로 3D 프린팅을 이용한 구강종양수술에 성공했던 전남대 김세은 박사와 정길준 온누리동물병원장이 실습 세션을 진행한다.

각 강연별 선착순 10명이 참여하는 실습세션에는 치과방사선 및 예방적 치과 치료, 치아발치 등 임상현장에서 꼭 필요한 치과치료기술을 다룬다. 아울러 생활치수절단술/MTA의 활용, 상악 및 하악절제술 등 임상현장에서 필요도가 증가하고 있는 분야도 포함한다.

이번 포럼을 준비하고 있는 전남대 수의외과학 교실 이은석 수의사는 “1회 포럼 당시 큰 호응을 받았던 증례발표와 토론이 더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포럼위원장 강성수 전남대 교수는 “단순 발치와 스케일링 중심이던 국내 수의치과임상 저변을 구강질환 전반으로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9월 30일까지 진행될 포럼 사전등록은 수의치과협회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춘근 수의치과협회장은 “저명한 해외 전문의와 국내 임상가들의 훌륭한 강의로 알찬 수의치과 정보가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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