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의학회 춘계대회 5월 개최, `신장학 권위자` 래리 코길 초청

5월 21일, 22일 양일간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서 개최..3월 21일부터 사전등록

등록 : 2016.03.18 11:59:25   수정 : 2016.03.18 11:59:37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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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코길 교수 (사진 : UC Davis)

한국임상수의학회(회장 김두)가 오는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올해 춘계학술대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강원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열릴 이번 대회는 예년과 같이 첫날에는 전국 각 임상대학원의 학술연제발표가 진행되며, 이튿날에는 일선 임상수의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임상컨퍼런스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소동물외과학 대표저자 테레사 포섬(Dr. Theresa W. Fossum) 교수를 초청했던 지난해 춘계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해외 반려동물 임상 전문가를 초빙한다.

이번 대회를 방문할 래리 코길(Dr. Larry Cowgill) UC Davis 교수는 소동물신장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특히 혈액투석 분야의 전문가다. 미국수의내과학전문의인 그는 개와 고양이의 혈액투석과 체외혈액정제 개발의 선구자로 UC Davis에 세계 최초 혈액투석전문시설을 세운 장본인이다.

래리 코길 교수는 이번 임상수의학회에서 ‘혈액투석 및 신장질병’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패혈증, 종양, 뇌질환, 혈전증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수의과대학 교수진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말 임상 분야의 학술교류도 함께한다.

이와 함께 한국수의과대학협회 교육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성과중심 교육개선에 대한 공청회가 진행된다. 교육위는 임상수의학회에서 임상교수진을 대상으로, 대한수의학회에서 기초교수진을 대상으로 교육개선 준비방향을 소개하고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임상수의학회장 김두 강원대 교수는 “신장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를 초청하는 등 최신 임상지식 기술을 습득해 진료 능력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3월 21일(월)부터 임상수의학회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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