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WSAVA 콩그레스 태국서 개막..한국 수의사 200여명 참가

등록 : 2015.05.15 20:26:32   수정 : 2015.05.19 17:38:43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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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국제 콩그레스가 태국 방콕 센터라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지난 2003년 이후 12년만에 태국에서 다시 개최됐다.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될 이번 콩그레스에서는 소동물임상 각 분야의 26가지 주제에 대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백신가이드라인과 동물복지 및 웰니스, 유전질환 등 WSAVA 산하 여러 위원회들도 그간의 활동과 임상수의사에 대한 권고사항을 전달하게 된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에서 광견병을 박멸하기 위해 WSAVA가 발족한 아프리카 반려동물 네트워크(AFSCAN)의 활동과 네팔 지진 구호를 위한 기부금 모금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2,200여명의 수의사와 수의과대학 학생, 수의테크니션 등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한국의 임상수의사 및 교수, 학생들도 200여명 가까이 참석했다. 버박코리아와 한국동물병원협회, 힐스(이상 가나다순) 등이 한국 수의사들의 2015 WSAVA 콩그레스 참가를 지원했다.

콜린 버로우 WSAVA 회장은 “WSAVA가 모신 세계적 권위의 연자들을 통해 참여한 수의사 모두가 새로운 지식과 아이디어를 얻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전세계 수의사들과 만나고 아프리카 광견병 박멸을 위한 WSAVA의 노력을 후원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