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막자` 수의사-의사 한자리··· 제12차 TEPIK 심포지엄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와 공동 개최···조류 및 개 인플루엔자 논의

등록 : 2014.06.11 02:58:27   수정 : 2014.06.11 02:58:27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신종인플루엔자 범부처 사업단(단장 김우주 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감염내과)이 10일(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제12차 TEPIK 인플루엔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학회장 김재홍 교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박용호 농림축산검역본부장,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이 축사를 맡았다.

심포지엄은 ▲조류인플루엔자의 대유행 위협(Avian Influenza and Pandemic Threat) ▲개 인플루엔자 : 간과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Canine Influenza : Neglected Influenza Virus)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AI를 다룬 첫 번째 섹션에서는 John Nicholls(홍콩대학교) 교수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종간전파와 관련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검역본부의 이윤정 수의연구관, 충북대 의대 최영기 교수, 질병관리본부 이주연 연구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한상훈 과장이 발표를 이어갔다.

특히, 검역본부의 이윤정 수의사무관은 올해 국내에서 발생해 큰 피해를 입힌 ‘H5N8′ 형 조류인플루엔자의 유전적·병적 특징에 대해 설명했다.

‘개 인플루엔자’를 주제로 진행된 2부 섹션에서는 송대섭 박사(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정기 교수(고려대학교 약학대학), Liu Yongjie 교수(중국 난징대학교 수의과대학), Alongkorn Amonsin 교수(태국 츌라콩콘 수의과대학) 등 4명의 발표가 이어졌다.

인수공통전염병대책위원회

한편, 이 날 심포지엄에서는 ’2014 인수공통전염병(감염병) 대책위원회’도 개최됐다.

대책위원회에는 박용호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을 비롯해, 김재홍 서울대 수의대 교수, 주이석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김대균 검역본부 질병관리과장, 김우주 고려대 의대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현안질병 및 신규질병 국내유입 대응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사진제공 – 농림축산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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