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차 한국동물위생학회, 23~24일 대구 인터불고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 동물위생연구소 주관...학술발표 및 특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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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가 23~24일(목~금) 이틀간 대구광역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다.

한국동물위생학회(구 한국가축위생학회)는 전국 동물위생시험소에서 방역·위생업무를 담당하는 수의사들의 학술단체다. 전국동물위생시험소협의회에서 학회를 주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동물위생학회(회장 박태욱)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소장 조재근)가 주관한다. 전국 17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관계자들과 수의과대학, 농림축산식품부 등에서 3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목)에는 오후 1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두발표 1부(임상증례/방역) ▲구두발표 2부(축산물위생/기타) ▲구두발표 3부(전염병/미생물) ▲포스터발표가 오후 6시 30분까지 이어진다.

24일(금)에는 오전 9시부터 ▲국내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지자체 방역기관 역량강화 방안 ▲PED 국내 발생 현황 및 대응 방안 ▲럼피스킨 재발 방지를 위한 역점 사항 3가지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며, 이후 정기총회, 시상식, 폐회식이 이어진다.

박태욱 한국동물위생학회장과 조재근 대구광역시동물위생시험소장은 “사람, 동물과 환경이 함께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 가치 실현과 동물질병 예방 및 축산물위생 발전에 관한 연구성과 공유와 학술토론을 위해 제46차 동물위생학회를 개최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46차 한국동물위생학회, 23~24일 대구 인터불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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