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간질발작·인지기능장애증후군 웨비나 9일&16일 연이어 열린다

퓨리나, 존맥큐 미국수의내과전문의 웨비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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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뇌전증(간질 발작)과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일명 반려동물 치매/알츠하이머)에 대한 웨비나가 연이어 개최된다.

네슬레퓨리나 측은 9월 9일(월)과 16일(월) 저녁 9시에 각각 ▲뇌전증(간질 발작)에 대한 통합 접근법 ▲반려견의 알츠하이머, 인지기능장애 증후군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웨비나에서는 간질과 발작, 인지기능장애 증후군의 기본 개념 및 분류부터, 치료 및 관리방법에 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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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수의내과전문의(DACVIM)인 존 맥큐 수의사가 강사로 나선다.

2005년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존 맥큐 수의사는 이후 소동물내과 분야, 신경학 분야 과정을 수료하고 미국수의내과전문의(DACVIM) 자격을 취득한 뒤 2011년부터 신경학, 신경외과학 분야 전문 수의사로 뉴욕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5월 열린 제9회 영남수의컨퍼런스 및 제71회 한국임상수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신경학·신경외과 전문 강의를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퓨리나 측은 웨비나 참가 수의사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각각 100명씩). 수의사와 수의대학생만 신청할 수 있다. 강의는 무료다.

퓨리나는 “뇌전증(간질 발작)과 인지기능장애증후군은 만성적인 뇌 질환 중 하나로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삶의 질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기본 개념뿐만 아니라 치료 및 약물 외의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보며 특히 영양학적으로 뇌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매커니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퓨리나는 세계 최초로 반려견의 뇌전증(간질 발작)에 적용할 수 있는 처방식 사료 뉴로케어를 개발·출시했다.

웨비나 신청하기(클릭)

반려견 간질발작·인지기능장애증후군 웨비나 9일&16일 연이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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