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및 일본·중국·유럽의 동물대체시험법 현황은?

식약처·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 공동 학술대회·워크숍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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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대구 계명대학교 백은관(대구 달서구 소재)에서 동물대체시험법에 대한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한 제16차 ‘국제 학술대회 및 산·학·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 2010년부터 국내 동물대체시험법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와 공동으로 행사를 개최해 왔다.

‘동물대체시험법의 실제 활용’을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학술대회(8.23)에서는 ▲유럽, 일본, 중국, 한국의 동물대체시험법 개발·적용 현황 ▲정부의 동물대체시험법 적용 현황 ▲화장품·의료기기 안전성 평가를 위한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현황 등이 논의된다.

특히,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활성화를 위한 법률 제정의 필요성을 비롯해 최근 국내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현황과 성과도 다뤄진다.

학술대회 전날인 22일에는 워크숍이 열린다. 워크숍에서는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연구 동향과 향후 추진 전략 ▲산업계, 학계, 정부기관 간 동물대체시험법 관련 협력 사항에 대한 발표와 토의가 예정되어 있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가 동물대체시험법 개발과 활용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바탕으로 시험법 개발이 더욱 활성화되고 적용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정부·산업계·학계가 더욱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워크숍과 학술대회의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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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및 일본·중국·유럽의 동물대체시험법 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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