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주제로 수의핵의학연구회·원자력의학원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록 : 2019.07.01 14:24:10   수정 : 2019.07.01 14:24:45 정하빈 기자 parapara1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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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핵의학연구회(회장 양만표)와 한국원자력의학원이 6월 27일 한국원자력의학원 제1연구동에서 수의 임상분야에서 방사선의료기술의 적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수종, 강병택 교수를 포함한 총 7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섰으며, 발표 이후에는 핵의학, 방사선의학에 관심이 있는 다방면의 참가자들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술 발전방향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종합방사선조사센터 박승우 센터장의 ▲반려동물 방사선치료 시스템 개발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RI응용부 이용진 부장의 ▲RI 이용 반려동물 진단/치료의약품 개발 및 지원,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강병택 교수의 ▲방사선의료기술의 수의학적 적용, ㈜인투앱 이성영 대표의 ▲동물의약품의 새로운 가능성 단클론 항체,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김수종 교수의 ▲반려동물 자연발생 종양과 중개의학, 안전성유효성연구팀 정혜경 팀장의 ▲반려동물 핵의학 영상 평가 지원 방안,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의 조민국 그룹장의 ▲차세대 컴퓨터단층촬영 기술 개발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국내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반려동물에서 방사선 의료기술의 활용 및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강의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원자력의학원 김정영 대외협력부장이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그에 대한 강병택 교수의 답변이 진행됐다.

여러 참가자의 조언과 함께, 원자력의학원이 보유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거점 동물병원에서 방사선 기술 시스템을 구축하여, 반려동물의 진단 및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한편, 한국수의핵의학연구회와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매년 정기 심포지엄을 열고 ‘반려동물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방사선 의료기술의 적용’을 목적으로 방사선치료 시스템, 의료기술, 의약품 개발과 수의학적 연계를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정하빈 기자 parapara1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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