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세레스토와 함께 반려견 동반 야구 관람`
SK와이번스와 ‘바이엘 세레스토 도그데이’..반려견·보호자 300쌍에 야구 동반관람 기회
등록 2018.05.23 20:21:01
윤상준 기자 ysj@dailyv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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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와 SK와이번스가 2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바이엘 세레스토와 함께하는 2018 와이번스 도그데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국내 프로야구 구단 중 유일하게 반려견 동반 관람행사를 진행하는 SK와이번스 ‘도그데이’에 바이엘의 ‘세레스토’가 후원에 나섰다.
목걸이 형태의 세레스토는 1회 착용으로 최대 8개월까지 참진드기를 예방할 수 있는 반려동물용 외부기생충예방약이다.
바이엘코리아는 이날 도그데이 행사에서 SK 행복드림구장 외야 잔디밭 관람석 ‘T 그린존’에서 반려견과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300여명에게 제공했다.
당일 경기장 복도의 키오스크와 빅보드에서 상영한 세레스토 영상을 촬영하여 ‘#세레스토’, ‘#진드기예방’, ‘#8개월의사랑’ 등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레스토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수여했다.
아울러 경기 당일 출입구 인근에 설치된 ‘세레스토’ 홍보 부스에서는 수의사들이 직접 기생충 예방 등 반려동물 건강 상담을 제공하기도 했다.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정현진 대표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을 맞이해 반려견과 보호자들이 함께 야구 경기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세레스토는 야외활동 시 반려견을 참진드기 등 기생충으로부터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호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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