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2018 동물병원 고양이 병원체 검출 양상/네오딘바이오벳 학술부

본 기고문에서는 2018년 한 해 동안 네오딘바이오벳에 의뢰된 유전자 검사를 분석했다.

개와 고양이에서 많이 의뢰된 병원체는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검사에 대한 문의가 많이 오는 부분은 설명을 곁들여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본 검사실에서 진행되는 유전자 검사는 유사한 임상증상을 일으키는 병원체들로 구성된 패널검사와 병원체 단독 검사가 있다.

병원체 별 양성률 및 검사수 등을 집계할 때에는 구별 없이 총 개수로 통계처리 하였다. 단, 본 검사실에 의뢰된 검체에 한하여 통계를 낸 부분을 유의하기 바란다.

2018년 네오딘바이오벳에서 의뢰 받은 유전자 검사 중  고양이에서 검사한 병원체의 양성 진단률, 총 검사 샘플 수와 양성 샘플의 수.
2018년 네오딘바이오벳에서 의뢰 받은 유전자 검사 중
고양이에서 검사한 병원체의 양성 진단률, 총 검사 샘플 수와 양성 샘플의 수.

고양이에서 검사한 샘플 중 양성이 많이 진단된 병원체는 소화기 관련 임상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트리코모나스(Tritrichomonas foetus, 35%)다.

의뢰된 샘플의 수가 가장 많은 것은 고양이 전염성복막염(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FIP)을 포함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총 665건) 검사였다.

또한 소화기 질환 관련 8개 병원체 의뢰 샘플이 전체 검사 건수의 45%(설사 진단 2741건/총 6054건)를 차지하였다.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는 서울, 경기도, 부산에서 약 83%가 의뢰되었으며 의뢰된 665건 중 양성률은 11.9%(79건)를 보였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빠른 RNA virus로 개, 고양이, 사람 등에서 주로 설사를 일으킨다. FIP는 고양이 장내성 코로나바이러스(Feline enteric coronavirus, FECV)가 고양이 전염성복막염 바이러스(FIPV)로 변이되어 유발된다1,2.

FECV를 보유하고 있는 고양이가 반드시 FIP로 이환 되지는 않기 때문에 분변으로 의뢰된 샘플에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이라고 하여 해당 고양이가 FIP에 걸린 상태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

의뢰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총 665 건의 지역별 분포.  서울, 경기도에서 약 73% 이상 의뢰됐다.
의뢰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총 665 건의 지역별 분포.
서울, 경기도에서 약 73% 이상 의뢰됐다.

병원에서 FIP를 진단하고자 할 때 전혈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많이 의뢰하곤 한다.

바이러스성 질환 시 바이러스혈증(viremia) 상태로 심한 임상증상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 전혈로 검사하면 해당 바이러스에 양성으로 진단될 확률이 높다.

그러나 viremia 상태가 아니거나 혈액 중 바이러스양이 PCR 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수준이 되지 않으면 바이러스에 이환되어 있더라도 양성 진단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FIP의 경우 FECV가 viremia 단계를 거치지 않고 FIP 발병 또는 죽음에 이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3 FIP에 이환돼 있더라도 PCR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발생한다.

본 검사실에서 수행하는 PCR 검사를 포함하여 FIP에 대한 확진 검사는 아직 없으며 FIP에 의한 증상도 일반적으로 비 특이적이기 때문에 현재로써 FIP는 진단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의뢰 건 중 샘플 종류 별 양성 진단률.  체액 샘플의 경우 복수와 흉수가 포함되었으며 면봉 swab의 경우 눈꼽, 콧물 등이 포함되었다.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의뢰 건 중 샘플 종류 별 양성 진단률.
체액 샘플의 경우 복수와 흉수가 포함되었으며 면봉 swab의 경우 눈꼽, 콧물 등이 포함되었다.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의뢰된 총 665건의 샘플을 분석한 결과, 전혈로 56.7%(377건), 분변으로 29.5%(196건), 체액으로 9%(60건), 면봉 swab으로 4.8%(32건)가 의뢰됐다.

양성 진단율은 분변에서 가장 높아 전혈 외의 샘플에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진단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다만 본 검사실에서 수행하는 PCR 진단법으로는 FECV와 FIP를 구분하여 검사할 수 없기 때문에 각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율은 알 수 없다).

따라서 고양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수행할 때 콧물, 복수나 흉수, 분변(설사) 등 의심 질환에 매치되어 임상증상이 나타나는 샘플로 검사해야 진단율을 높일 수 있다4.

또한, 면봉 swab 샘플의 경우 삼출액뿐만 아니라 환부 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가 포함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유핵세포를 수집하여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1. Harry Vennema, Amy Poland, Janet Foley, and Niels C. Pedersen, 1998,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Viruses Arise by Mutation from Endemic Feline Enteric Coronaviruses, VIROLOGY, 243, 150–157

2. Hui-Wen Chang, Herman F. Egberink, Rebecca Halpin, David J. Spiro, and Peter J.M. Rottier, 2012, Spike Protein Fusion Peptide and Feline Coronavirus Virulence,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18, 1090-1095

3. A. Kipar and M. L. Meli, 2014,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Still an Enigma?, Veterinary Pathology, 51(2), 505-526

4. Sandra Felten, Christian M. Leutenegger, Hans-Joerg Balzer, Nikola Pantchev, Kaspar Matiasek, Gerhard Wess, Herman Egberink and Katrin Hartmann, 2017, Sensitivity and specificity of a real-time reverse transcriptase polymerase chain reaction detecting feline coronavirus mutations in effusion and serum/plasma of cats to diagnose feline infectious peritonitis, BMC Veterinary Research, 13, 228

자세한 사항이나 검사관련 문의는 네오딘바이오벳 학술부(E-mail : vetlab@vetlab.co.kr / yjcho@vetlab.co.kr , TEL. : 0-1661-4036)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3월 대만 외과 워크샵 참가 수의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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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임상포럼(KBVP)이 3월 10일부터 14일까지 대만에서 이뤄질 ‘수의외과 워크샵’ 참가 수의사를 모집한다.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될 이번 워크샵에서는 ▲최소침습 수술(Minimal Invasive Surgery)에 대한 기초 강의 및 라이브 서저리 수술 실황 중계 강의(Dr. Jack) ▲주요 정형외과 수술의 진단·치료 및 수술 시연(Dr. Tony) 등 2개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Dr. Jack(Hsien-chieh Chiu DVM MS)은 신베이(뉴 타이페이 시티)에서 Tzuoo-Ann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최소침습 수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콜로라도주립대학교에서 최소침습술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현재 신베이임상수의사회장을 맡고 있다.

Dr. Tony(Tony K. Tsai)는 국립타이완대학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호주 머독대학교에서 소동물임상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소동물 관절질환 수술을 1천건 넘게 시행한 전문가로 유명하다. AOVET 과정 수료, 미국 펜실베이니아 Penn-HIP 과정 수료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워크샵 기간 동안 중국어-한국어 순차 통역이 제공된다.

KBVP 측은 “대만은 한국과 비슷한 동물의료 환경에 있으나 대형 종합동물병원보다는 중소형 병원들이 특정 분야를 특화해 발달해 왔다”며 “특히, 외과, 영상, 고양이, 경영 분야는 대만에서 중국 본토에 많은 강연과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그중 복강경 등 미세침습수술 분야와 정형 신경외과 분야에 저명한 원장님의 병원을 직접 견학하고 이론 교육과 수술 실황 중계, 수술 시현을 중심으로 한 외과 워크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KBVP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이수의사회, 중랑구와 길고양이 동물복지 향상 협력

서울 중랑구와 한국고양이수의사회가 길고양이와 반려동물의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김재영 고양이수의사회장은 8일 중랑구청에서 ‘길고양이와의 평화로운 공존 및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MOU를 맺고 이 같이 합의했다.

(왼쪽부터) 김재영 고양이수의사회장과 류경기 중랑구청장
(왼쪽부터) 김재영 고양이수의사회장과 류경기 중랑구청장

반려동물 사육가구가 늘어나고 길고양이를 포함한 동물들의 복지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랑구는 지난해 10월 ‘동물복지팀’을 신설하고 관련 정책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MOU를 체결한 중랑구와 고양이수의사회는 ‘환경과 동물, 인간의 건강이 하나’라는 인식을 공유하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도적인 길고양이 개체수 관리를 위한 군집 TNR을 실시하는 한편 반려동물 문화교실에 고양이수의사회 회원 수의사를 초빙할 방침이다.

고양이수의사회도 고양이와 공존하는 중랑구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협력의지를 내비쳤다.

길고양이와 공존한 것으로 세계적 관광지로 자리 잡은 대만 허우통시처럼 지속가능한 동물복지모델이 지역발전과도 결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수의사를 포함한 동물복지팀을 신설하고 중랑구 차원의 ‘동물복지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동물복지 정책을 시작해나가는 단계”라며 “올해 예산 2억원을 확보해 TNR 범위를 늘리고 유기동물에 대한 응급치료비 지원 근거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영 고양이수의사회장은 “반려동물 천만 시대에 시민과 동물이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수의사의 소명”이라며 “중랑구 행정에 수의사의 전문성을 더해 동물복지 증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수의인물사전 34] 전남대 수의대 태동기 산증인 `백남현`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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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인물사전 34. 백남현(白南炫, 1905~1973?). 광주공립농업학교 교장, 중앙농사시험장 축산과장, 농림부 축정과장, 전남대 수의학과장 및 가축(동물)병원장

본관은 수원(水原)이고 호는 도암(陶庵)이며, 1905년 9월 1일 광주시 효적동에서 출생하였다.

1926년 3월 광주공립농업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일본으로 건너가 1929년 3월 모리오카[盛岡] 고등농림학교 수의축산학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바로 귀국하여 춘천공립농업학교 교유(현재의 정교사, 1929. 4.~1930. 3.)를 거친 다음 고향으로 돌아가 광주공립농업학교 교유(1930. 6.~1939. 11.)로 활동했다. 그러다가 만주로 건너가 해방 무렵까지 만주국 흥농부(興農部) 마정국(馬政局) 기좌, 만주 국립 개노(開魯)종마장장, 만주 축산공사 부참사로 활동했다.

해방과 더불어 귀국하여 광주공립농업학교 교감(1945. 11.~1946. 3.), 교장(1946. 4.~1948. 3.)을 거친 후 미 군정이 끝나갈 무렵 중앙농사시험장(수원) 축산과장(1948. 5.~1948. 10.)을 역임하였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더불어 농림부 축정국 축정과장(1948. 10.~1950. 4.)을 맡았다가 다시 고향의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낙향(1950. 8.)하여 광주농과대학 교수(부학장)로 부임하게 되었다. 당시의 상황을 살펴보면, 광주 시민의 노력으로 광주농업학교가 1950년 5월 27일 도립 광주초급농과대학으로 승격되었다.

광주초급농과대학의 입학 자격은 중학교 4년 수료자였고 농학과는 단일 학과였는데 4년제 승격 운동이 추진되어 1951년 9월 1일 4년제 광주농과대학으로 승격됨과 동시에 임학과와 축산학과가 증설되어 3개 학과가 되었다. 당시의 새로운 학기 시작은 국회의 결의(1950. 1. 20.)로 9월 1일에서 4월 1일로 변경되었으나 전시였기에, 4년제 대학으로 승격됨에 따라 첫 학생 선발이 이루어졌으리라 여겨진다.

이때 입학한 첫 축산학과 학생들은 재학 중 시민들의 국립대 발족 염원에 힘입어 광주농과대학이 전남대학교 농과대학으로 변경됨(1952. 1. 1.)에 따라 소속이 바뀌었다. 또한, 1952년 11월 15일 교수들의 의견에 따라 축산학과는 수의학과로 학과명이 변경되어 1951년 9월 축산학과로 입학한 학생들은 3년 6개월 후인 1955년 3월 수의학과 1회 졸업생이 되었다.

그가 농림부 축정과장을 사직하고 광주농과대학 부학장으로 근무한 2년(1950. 8.~1952. 5.) 동안 초급농과대학이 4년제 농과대학(축산학과 증설)으로, 다시 국립 전남대학교 농과대학으로 전환되는 큰 변화가 있었다. 따라서 그는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태동기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재임 중 수의학과장 또는 가축(동물)병원장을 겸하기도 하였다.

또한, 농과대학 축산학과 설립 인가(1968. 12. 26.) 직후인 1969년 1일 7일 자로 축산학과로 소속이 변경되면서 학과장을 맡은 점으로 보아 축산학과 설립에도 깊숙이 관여한 듯하다. 축산학과는 곧 교내 사육장 설립 인가(1969. 10. 25.)를 얻는 등 내실을 다져갔다. 그는 축산학과로 옮기고 나서 2년 후인 1971년 2월 28일 정년퇴임하여 대학을 떠났다. 이렇듯 그는 전남대학교 수의학과와 축산학과의 초석을 놓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한편 대한수의학회 1965년 9월 25일의 학술 발표 대회를 그의 회갑 기념 연구 발표회라 칭하고 대한수의학회 회원으로는 첫 회갑임을 알렸다.

그의 작고 날짜를 알아보려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였으나 타계 후 40여 년이 흘러 가족은 소재 파악이 어려웠고 “1970년 이후 아마도 1973~1974년 무렵 어느 날 작고하셨을 것” 정도밖에 들을 수 없었다. 글쓴이_양일석

*이 글은 한국 수의학 100여년 역사 속에서 수의학 발전에 기여를 한 인물들의 업적을 총망라한 ‘한국수의인물사전’에 담긴 내용입니다.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와 한국수의사학연구회(회장 신광순)가 2017년 12월 펴낸 ‘한국수의인물사전’은 국내 인사 100여명과 외국 인사 8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요, 데일리벳에서 양일석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를 비롯한 편찬위원들의 허락을 받고, 한국수의인물사전의 인물들을 한 명 씩 소개합니다.

– 한국수의인물사전 인물 보기(클릭)

반려견 목줄 착용 안 시키는 이유 2위 `지키기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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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동물보호법에 의거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과 함께 외출할 때는 반드시 목줄 등 안전조치를 해야 하며, 배설물이 생겼을 때는 즉시 수거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펫티켓이며,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목줄(맹견의 경우 입마개까지) 미착용에 대한 과태료는 1차 적발 20만원, 2차 적발 30만원, 3차 이상 적발 50만원이며, 배설물 미수거에 대한 과태료는 1차 적발 5만원, 2차 적발 7만원, 3차 이상 적발 10만원이다.

하지만 여전히 기본적인 펫티켓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2017년 1년 동안 서울시에서 동물 미등록(82명), 목줄 미착용(23명), 배설물 미처리(1명), 인식표 미착용(1명)으로 적발된 경우는 100건이 넘는다.

펫티켓 미준수 이유 1위 ‘반려견이 목줄 하지 않으려고 해서’, 2위 ‘준수사항 지키는 것이 귀찮아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2018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결과,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준수사항을 잘 지키고 있다”는 응답이 79.9%로 나타났다.

검역본부는 “반려견 소유자의 의식 수준은 대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반면, 준수사항을 지키지 못한 이유로 반려견이 목줄 착용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는 응답이 40.9%로 가장 높았으며, 준수사항을 지키는 것이 귀찮아서라는 응답도 25.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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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물림 사고를 줄이는 방안에 대해서는, 목줄이나 입마개 착용 등 안전관리가 부실할 경우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응답이 56.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맹견 소유자 정기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16.1%)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반려동물 양육층은 비양육층에 비해 맹견 소유자의 정기교육 의무화를, 비양육층은 안전관리 부실 시 처벌강화가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2018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는 2018년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만 20세~64세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대면 면접 조사방식으로 진행됐다(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허용오차 ±2.2%).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23.7%로,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내용을 소개하는 기사가 이어집니다(편집자 주)

2019 수의양돈포럼 3월 열린다‥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 초점

제26대 한국양돈수의사회 학술편집위원회
제26대 한국양돈수의사회 학술편집위원회

한국양돈수의사회가 오는 3월 26일 수의양돈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임 김현섭 양돈수의사회장을 주축으로 출범한 제26대 한국양돈수의사회 학술편집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대전 인근에서 첫 회동을 갖고 수의양돈포럼 개최안을 논의했다.

2019 수의양돈포럼은 ‘Vet Together : 함께 하는 수의사’을 슬로건으로 최근 발생한 구제역과 국내 유입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초점을 맞출 전망이다.

설연휴 직전 재발한 구제역은 안성, 충주의 3개 농가를 끝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 지속적으로 검출된 NSP 항체가 시사했던 야외바이러스의 위협이 현실화됐다는 측면에서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구제역 백신접종도 여전한 화두다. 소 사육농가에서는 유량감소·유산 등의 부작용으로, 돼지 사육농가에서는 접종부위 이상육 발생으로 백신접종에 부담감을 느끼거나 기피하기 때문이다.

이번 수의양돈포럼에서는 구제역 백신접종 후 이상육 발생에 대한 수의사의 역할도 함께 조명할 예정이다.

양돈수의사회 학술편집위는 “신임 김현섭 회장이 강조한 회원 확대와 단합의 메시지를 반영한 포럼이 될 것”이라며 “포럼 초록접수 및 세부일정은 곧 사무국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경검역 담당 수의사 공무원 양성한다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이 국경 검역업무를 담당할 신규 수의사 공무원 33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2주간 신임실무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의7급 경력직으로 신규 임용된 수의사들은 전남 나주에 위치한 교육원에서 농식품공무원으로서 현장에서 담당할 검역업무와 관련 정책뿐만 아니라 국정철학, 반부패 청렴 등 공직가치를 함께 배우게 된다.

동물검역업무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과 더불어 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를 찾아 현장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VR 컨텐츠를 활용해 붉은 불개미 검역, 휴대동물 검역, 축산관계자 출입국 신고, 축산농가 방역 등의 가상 체험 교육도 실시된다.

서해동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은 “최근 국제교육이 늘고 해외가축전염병 위협도 증가하고 있어 국민의 안전과 농식품 산업을 지키는 검역업무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공직자로서 기본소양을 갖춘 검역업무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개호 장관 `구제역 방역 총력` 소독점검·안전관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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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철저한 소독과 안전사고 대비를 강조했다.

이개호 장관은 11일 구제역 상황점검대책회의를 주제하며 이 같이 당부했다.

지난단 31일 충주 한우농가를 마지막으로 구제역 추가 의심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 3일 완료된 긴급백신의 항체형성기간(2주)까지가 추가 확산의 분수령으로 지목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까지 구제역 발생지역 인근의 축산농장과 밀집가축사육단지, 과거 백신 항체양성률 미흡농장,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취약지역에 생석회 1,196톤을 도포했다.

특히 가축분뇨차량과 분뇨처리시설이 과거 구제역·AI의 주요 확산경로였다는 점을 고려해 ‘1일 1차량 1농장 방문’ 원칙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다.

구제역 백신도 추가로 수급한다. 2월 중으로 O+A형 백신 460만두분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개호 장관은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에서 소독장비 동파방지, 산화제 계열 소독제 사용 등 겨울철 소독요령을 준수하고, 안전사고나 근무자 과로가 없도록 근무여건을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2019 로얄캐닌 세타이어티 이벤트 ‘Before 등록’ 경품 증정 [2차]

2019 로얄캐닌 세타이어티 체중 감량 이벤트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기프티콘 당첨자 2차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당첨자는 아래 명단(이름&핸드폰번호 뒤 4자리)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 로얄캐닌 세타이어티 이벤트는 과체중 반려동물에 2개월간 세타이어티 처방식을 급여해 체중 감량을 유도하면서 ‘before & after’ 정보를 등록해 공유하는 이벤트입니다.

1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는 ‘before’ 정보를 등록하는 기간으로, 참여한 수의사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증정됩니다.

3월 1일까지 매주 월요일 기프티콘 발송 대상자 명단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9 로얄캐닌 세타이어티 이벤트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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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동물병원에서 팔리는 처방식‥유통구조 붕괴 임계점 오나

동물병원에서는 개, 고양이의 각종 질병을 치료하거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처방식 사료를 활용하고 있다. 간, 신장, 심장, 피부, 하부요로기계 등 각종 질환부터 다이어트, 집중치료 등 목적도 다양하다.

‘처방식(Prescription diet)’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사료지만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 동물병원을 통해 공급되는 것이 당연하다. 다양한 유통경로를 병행하는 펫푸드 업체도 처방식 라인은 동물병원에만 공급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유통구조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이른바 ‘인터넷 동물병원’으로 불리는 처방식 인터넷 판매업체들 때문이다.

 

동물병원 전용제품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신종 샵병원..임계점 왔다

포털사이트에 ‘OO 처방식’으로 유명 브랜드의 처방식을 검색해보면 인터넷 판매경로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개별 사이트를 운영하는 곳도 있지만 네이버 쇼핑이나 11번가, G마켓, 쿠팡 등 오픈마켓 사이트 입점도 활발하다.

동물병원에만 공급되는 처방식이 어떻게 인터넷으로 팔릴 수 있을까. 이들 판매업체가 모두 동물병원과 결탁했거나 동물병원 스스로 인터넷 판매에 나선 곳이기 때문이다.

각종 오픈마켓에서 처방식 판매에 나선 통신판매업체 중 상위에 검색되는 17개소를 조사한 결과 모두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위치한 동물병원과 연계된 정황이 포착됐다.

통신판매업 등록상 주소지에 동물병원이 있는데, 통신판매업 대표자와 동물병원 원장의 이름이 같은 식이다.

아예 대놓고 ‘OO동물병원 직영스토어’라고 광고하거나 동물병원 이름을 그대로 활용한 곳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들 인터넷쇼핑몰이 별도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거나 서울의 P동물병원, 수원의 H동물병원, 용인의 W동물병원 등 네이버 쇼핑에 입점하는 방식으로 통신판매에 나서는 곳도 있다.

판매처별로 차이는 있지만 동물병원으로 공급되는 메이저 처방식 라인을 판매하고 있다. 영양제나 기능성 보조제 등 동물병원 전용으로 공급되는 다른 제품까지 함께 판매하는 경우도 많다.

포털사이트에 '처방식'을 검색하기만 해도 어렵지 않게 구입처를 찾을 수 있다
포털사이트에 ‘처방식’을 검색하기만 해도
어렵지 않게 구입처를 찾을 수 있다

사료업계 관계자 A씨는 “처음에는 경기도의 한 동물병원장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시작했던 처방식 인터넷 판매가 점점 커지자, 펫유통업계까지 ‘인터넷 동물병원’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른바 ‘바지수의사’를 고용해 동물병원을 차리고, 동물병원 전용 제품을 공급받은 후 인터넷에 판매하는 신종 샵병원이라는 것이다.

A씨는 “이미 일부 지역에서는 ‘컨테이너 채로 납품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처방식을 비롯한 동물병원 전용제품 영업매출의 상당 부분을 인터넷 동물병원이 차지하고 있다”며 처방식 시장에서도 인터넷으로 흘러 들어가는 비중을 10% 이상으로 추정했다.

이러한 변칙적인 유통구조가 점차 자리잡아가면서 임계점에 이르렀다는 것이 A씨의 진단이다.

인터넷 동물병원을 차리려는 펫 유통업체가 끊이질 않는데다, 동물병원 스스로 전용제품 인터넷 판매에 나서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위에 조사한 17개 업체들 대부분이 2017년과 2018년에 통신판매업으로 등록된 신생업체라는 점도 이 같은 주장을 뒷받침한다.

A씨는 “처방식의 인터넷 난매가 심해지면 오남용 부작용도 우려되지만, 동물병원에서의 처방식 시장 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더 이상 대책을 미룰 수 없다는 것이다.

 

의약품과 달라 공정거래법 저촉 소지

또다른 사료업계 관계자 B씨는 “인터넷으로 처방식을 판매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병원을 자체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아예 공급을 제한할 수도 없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인터넷 동물병원’의 제품 공급 요청을 사료회사가 거절하면 공정거래법에 저촉될 소지가 높다는 것이다.

처방식은 수의사 처방과 지속적인 관리 없이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지만, 법적으로는 결국 사료다. 의약품과 달리 판매하는데 법적인 제한이 없다.

때문에 ‘동물병원 매장에서만 판매하라’는 조건을 붙이고, 이를 지키지 않는 동물병원에 공급하지 않는다면 공정거래법상 금지된 구속조건부 거래행위에 해당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B씨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 차원에서 처방식이 부작용 없이 유통될 수 있도록 법적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면서도 “농장동물 사료와 반려동물 사료도 제대로 구분되어 있지 못한 현행 사료관리법으로는 갈 길이 멀다”고 꼬집었다.

 

콘택트렌즈는 법개정으로 인터넷 판매금지 ‘처방식도 부작용 위험 있는데’

처방식과 비슷한 사례로는 ‘콘택트렌즈’를 들 수 있다. 2011년 의료기사법이 개정되면서 안경사가 개설한 안경업소가 아니면 콘택트렌즈를 판매할 수 없게 됐다. 인터넷 판매도 금지됐다.

이는 시력이나 안과질환 여부에 맞지 않는 렌즈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의 눈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콘택트렌즈와 마찬가지로 처방식도 오남용 시 심각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처방식을 먹어야 하는 개, 고양이 환자는 다른 음식이 제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질환에 맞춰 특정 영양성분을 늘리거나 줄이는 것으로, 사람으로 치자면 강력한 식이요법이다.

일선 동물병원의 C원장은 “처방식을 인터넷으로 판매하게 되면 오남용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부작용을 우려했다.

가령 소화기계 처방식의 경우 췌장염 등 기저질환을 배제하지 않고 사용하면 증상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 피부 알러지용 처방식도 무턱대고 사용하면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전해질 함량을 조절한 처방식은 장기간 급여하면 체내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어 동물병원의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C 원장은 “처방식을 관리하려면 법제도 정비가 필요하다지만 당장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조차 의문”이라며 “그 와중에 난매되는 처방식으로 반려동물들이 부작용을 겪고 ‘동물병원 전용 제품’이라는 유통구조 자체가 망가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처방식을 처방하는 문화도 선결과제다.

업계의 수의사 D씨는 “서울의 일부 동물병원에서 처방식을 아예 매대에 진열하지 않은 것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았다”고 말했다. 의약품과 마찬가지로 진료실 뒤편 공간에서 보관하다가, 진료과정에서 필요한 환자에게만 원장이 직접 내어주는 방식이다.

D수의사는 “매대에서 집어서 카드를 긁나, 인터넷에서 클릭해서 사나 소비자 입장에서는 별 차이가 없지 않나”며 “수의사 처방 하에 사용될 수 있도록 법제화를 추진해야 하겠지만, 동물병원 자체적으로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본 수의재생의료학회에서 한국 현황 발표한 이정익 교수·이수정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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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수의학과 이정익 교수(수의산과학)와 이수정 박사(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대학원 학술연구교수)가 일본수의재생의료학회 연차대회에 해외연자로 초청되어 강연을 했다.

이정익 교수는 건국대 의생명과학연구원 줄기세포연구센터 재생의학연구실, 의생명과학과 겸임교수이면서, 현재 (주)리제닉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수정 박사는 리제닉스의 연구소장이다.

(주)리제닉스는 건국대학교 교내 벤처회사로써, 동물병원에 줄기세포 관련 시설의 설치 및 줄기세포 배양 관련 실습과 교육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수의임상분야에서 줄기세포 치료가 활성화되어 있는 일본에서 한국 현황을 발표한 것은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약 300개 동물병원에서 줄기세포 치료가 시행되고 있으며, 그중 176개 병원이 일본수의재생의료학회에 ‘재생의료 및 세포요법 실시 시설’로 등록되어 있다. 이들은 세포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써 가이드라인에 따라 동물에게 세포주입 치료를 시행한다.

일본수의재생의료학회(이사장 이나바 토시오)는 일본수의사회 관할 일반사단법인이다. 2월 2~3일 개최된 제14회 연차대회에는 약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정익 교수와 이수정 박사는 각각 ▲한국의 재생의료의 현황 ▲한국의 수의임상 줄기세포 치료적용의 현황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정익 교수는 한국의 4개의 줄기세포치료제를 포함해 총 16개의 재생의료 제품에 관한 소개했으며, 한국 수의학교육 및 수의사의 현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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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박사는 2018년 6월에 한국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표한 ‘동물용 세포치료제 안전성 평가 가이드라인(사진 참고)’의 요지를 소개하고 “검역본부에서 허가한 동물용의약품 세포치료제 외에는 동물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수의사가 직접 자가·동종 세포를 조작해야지만 동물병원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적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동물용 세포치료제’란 살아있는 자가, 동종, 이종 세포를 체외에서 배양·증식하거나 선별하는 등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방법으로 조작하여 제조하는 동물용의약품을 의미한다. 다만, 동물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수의사가 수술이나 처치과정에서 자가 또는 동종 세포를 조작하는 경우는 제외한다.

한편, 일본수의재생의료학회 학술연차대회에서 외국 연구자를 연자로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두 초청 연자는 학회 이사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이정익 교수는 “본 학회 초청 강연이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한국과 일본 양국 수의사들의 정보 및 인적교류의 바탕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삼성전자 PT10V+필수 카트리지 제공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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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반려동물 검사장비인 PT10V에 대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PT10V는 POCT의 기본 컨셉에 충실한 진단장비로 생화학검사, 전해질검사는 물론 면역검사도 가능한 장비다.

One Device, Multi cartridge를 표방한 PT10V는 최근에 당뇨검사(Fructosamine, Glucose, Triglyceride, Cholesterol)와 반려견의 조기염증 마커 CRP(C-reactive protein) 카트리지까지 출시되어 활용 폭이 더 넓어졌다.

㈜헬로(대표 김상도)와 ㈜피엔브이(대표 심훈섭)는 PT10V의 신규 카트리지 출시를 기념하여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PT10V 장비와 필수 카트리지 80개를 기존 가격 대비 약 1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까지 선착순 50개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카트리지 가격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PT10V 이용 고객에게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PT10V로 검사를 시행할 경우 보호자들에게 건강검진 리포트 서식(아래 사진 참고)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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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R 차트에 구성 모듈을 장착하여 보호자에게 메일이나, 앱, 메신저 등을 통해 건강검진 리포트를 전송할 수 있다.

㈜헬로와 ㈜피엔브이 측은 “양사가 보유한 IT기술과 건강검진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검진리포트 서비스가 기획되었다”며 “검사결과에 따라 자동으로 소견이 작성되는 기능이 탑재되어 일선 동물병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헬로의 박우태 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진료에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PT10V와 신규 카트리지를 전국 유통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건강검진 리포트 기능은 물론 PT10V 장비에 대해 정기 정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믿음직한 헬스케어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 연락처는 세부 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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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수의외과 3D 라이브 서저리 교육,2월부터 매달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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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의계 최초로 3D 라이브 서저리 교육을 2차례 성공적으로 진행한 베터플릭스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이 3번째 라이브 서저리 교육을 마련했다. 2월 23일(토) 저녁 진행되는 제3회 교육을 시작으로, 상반기 동안 총 6차례 교육이 이어질 예정이다.

3D 라이브 서저리 교육은 3D 안경을 쓰고 집도의의 시각에서 실제 수술장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교육 방법이다.

2월 23일(토)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될 제3차 수의외과 라이브 서지리 교육에서는 ▲혀밑샘과 턱밑샘의 절제(sublingual&mandibular salivary gland removal) ▲가쪽귀길절제술(lateral ear canal resection) 등 2개 수술에 대한 이론강의와 실시간 수술 교육, 그리고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수술방법은 물론, 수술 전후 주의할 점과 처치 방법에 대한 설명도 이어진다.

수의사 면허 소지자만 수강할 수 있다.

2월부터 7월까지 이어지는 수의외과 라이브 서저리 교육

1~2차 교육 참가자 및 패키지상품 수강자 할인 ‘프로모션’ 진행

수의외과 3D 라이브 서저리 교육은 계속 이어진다. 건국대 수의대 측과 베터플릭스는 2월 23일 제3차 교육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6차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달 1회씩 토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교육이 이어진다.

3회차 교육(2월 23일 교육)부터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1~2회차 교육 참가자 할인, 3과목 또는 6과목 결제 시 할인, 추천자 할인 등 다양한 수강료 프로모션이 시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베터플릭스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 제73차 정기총회,2월 24일 개최

서울특별시수의사회(회장 최영민)가 24일(일)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역대 73번째 정기총회다.

2월 24일(일) 오후 5시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회무보고 ▲2018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결산서 승인 ▲2019년도 일반회계, 특별회계 및 공익회계 예산(안) 심의·의결 ▲2019년도 사업계획(안) 심의·의결 ▲중앙회 직선제 시행에 따른 정관 개정 심의·의결 ▲개업회원 의료배상&영업배상 책임보험 사업시행 심의·의결 등 총 6개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진다.

또한,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 승인 경과에 대한 보고도 진행된다. 기부금단체 지정에 따른 공익회계 운영 및 회원의 세제 혜택 등에 대한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의결권자는 서울시수의사회 정회원(2014년~2018년 회비 완납자)이며, 2015년 이후 가입한 회원은 가입연도부터 2018년 회비까지 완납한 경우 의결권을 갖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수의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총회 참석이 어려운 서울시수의사회 정회원은 위임장을 제출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수의사회는 서울시, 손해보험사회공헌협의회와 함께 ‘내장형 동물등록 활성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특별시’로 되어있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을 기르는 보호자라면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동물등록을 원하는 서울시 거주 보호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려견과 함께 지원 동물병원(명단 확인)에 방문하면 된다.

[위클리벳 184회] 반려동물이 줄었다…2018동물보호 국민의식 조사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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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는 동물보호법 제45조에 따라, 국민의 동물보호 의식 수준과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합니다.

최근 2018년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2018년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만 20세~64세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조사 결과입니다.

▲반려동물 보유실태 ▲동물등록제에 대한 인식 ▲반려견 목줄 착용 등 펫티켓 준수 여부 ▲유기동물,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에 대한 인식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위클리벳에서 앞으로 ‘2018 동물보호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하나씩 짚어드릴 예정인데요, 그 첫 번째 시간으로 반려동물 보유실태와 반려동물을 기르는 데 드는 비용, 반려동물 사체 처리 계획, 동물등록제 등록 여부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8년 기준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의 23.7%로,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2017년(28.1%) 대비 4.4%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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