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4명 재적인원 중 단 11명만 참석한 서울시수의사회 총회

서울시수의사회 정기총회는 정관에 따라 재적 회원의 과반수의 출석으로 성립된다. 하지만 회장 선거가 있는 정기총회에는 700명 이상의 회원이 참석하고, 회장 선거가 없는 해의 정기총회는 회원들의 관심을 받지 거의 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서울특별시수의사회의 2019년도 정기총회가 24일(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 역시 724명의 재적 회원 중 11명만 실제 총회 장소에 모습을 드러내 아쉬움을 더했다(401명 위임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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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수의사회, 지정기부금 단체 지정…회비 일부 절세 혜택

법률서비스 강화 등 회원 혜택 대폭 추가…”불편함이 없는 수의사회 만들 것”

서울시수의사회는 이날 총회에서 ▲개업회원 의료배상&영업배상단체보험 사업시행 ▲2018년도 회무보고 ▲2018년도 회계 결산서 ▲2019년도 회계 예산(안) ▲2019년도 사업계획(안) 등을 의결했다.

또한, 중앙회(대한수의사회) 회장 직선제 도입에 따른 일부 정관을 개정했다. 대한수의사회의 권고사항이었다.

특히, 서울시수의사회는 최근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되어 회원들에게 절세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개업회원의 경우(연간 회비 30만원), 소득세율 24% 기준 연간 약 5만 3천원, 소득세율 35% 기준 연간 약 7만 7천원의 세액 공제가 가능할 전망이다.

수의료봉사대 봉사활동 및 시민캠페인 같은 공익 활동을 펼칠 때 약품, 사료 후원에 대한 기부영수증 발행도 가능해졌다.

기존 의료배상 책임보험의 경우 ‘영업배상책임보험’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기존의 혜택에 병원 내 인명사고, 반려동물 물림 사고, 화재 등에 대한 보장이 가능해졌다. 보험료 인상은 없다.

서울시수의사회는 이외에도 ‘서울시수의사회 카톡플러스친구를 통한 법률자문서비스’, ‘노무 서비스 지원’, ‘은행과의 MOU 체결을 통한 금융상품 제공’ 등 회원들의 동물병원 경영에 직접 도움이 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장(사진)은 “힘든 상황이지만 힘을 모아서 이 파도를 잘 넘어가자”며 “올해 서울시수의사회는 회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수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년 반려동물용품 온라인쇼핑 거래액 8233억원…전년 대비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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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 성장률이 거세다. 2018년 우리나라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11조 8,939억원으로 전년 대비 22.6% 성장했다. 그 중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68조 8,706억원으로 전체 61.5%를 차지했다.

반려동물용품의 온라인쇼핑 거래액 성장률도 높다.

2014년 1,977억원이었던 반려동물용품(통계청 분류 : 애완용품)의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4년 만에 4배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 20% 이상 성장할 경우 연간거래액은 1조원을 넘어선다.

참고로, 2012년 국내 전체 반려동물 시장(의료, 용품, 약품, 미용, 기타서비스 포함) 규모는 약 9천억원이었다.

‘온라인쇼핑 용품 구매액’이 6년 만에 전체 반려동물 시장 규모만큼 성장한 것이다.

반려동물용품 온라인쇼핑 시장…전년 대비 18.5% 성장

모바일 쇼핑 비중 69.6%…모바일 쇼핑 성장률 전년 대비 28.3%

사료, 간식, 장난감, 장신구 등 애완용품(반려동물용품)의 경우 2018년 총 거래액이 8,233억원이었으며, 그 중 5,727억원으로 전체 69.6%를 차지했다.

반려동물용품 온라인쇼핑의 약 70%가 모바일 쇼핑인 것이다. 반려동물용품 모바일 쇼핑의 전년 대비 성장률은 28.3%로 전체 온라인쇼핑 성장률(18.5%)보다 10%P 가까이 높았다.

참고로 2018년 3/4분기 반려동물용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각각 2,146억원(모바일 1,525억원)과 2,180억원(1,488억원)이었다. 2018년 12월 한 달간 반려동물용품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총 721억원이었다.

중랑구 길고양이를 위한 `군집 TNR` 의료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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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안정화를 위한 서울시 중랑구 길고양이 군집 TNR 의료봉사가 망우동 노인정에서 24일 진행됐다. 중화동 지역에서 생활하는 길고양이 17마리가 이날 중성화수술을 받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중랑구청(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수의사회, 건국대 수의대 바이오필리아 봉사단, 지역 캣맘 그리고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회장 김재영)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봉사단은 지역 캣맘을 통해 고양이를 모아 중성화수술을 실시하는 한편, 5가지 항목의 질병검사와 예방접종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측은 “관, 주민, 수의사가 함께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군집 TNR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직접 현장을 찾아 캣맘들의 고민을 경청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표명했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중랑구청은 지난 6일 ‘길고양이와의 평화로운 공존 및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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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집 TNR(포획-중성화수술-제자리 방사)은 특정 지역(군집) 내에 있는 길고양이를 집중적으로 중성화하여 TNR 사업이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이라는 본연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시행하는 TNR 사업을 의미한다.

단순히 길고양이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TNR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청에서는 의료봉사 장소를 제공하고, 지역 캣맘이 포획과 수술 후 관리 및 방사를 담당하며, 수의사들이 고양이들의 중성화수술 등을 담당하여 지역 길고양이 생태계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다.

개체 수 조절이 되므로 민원 해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수의사들은 중성화수술뿐만 아니라 건강 체크, 기본 치료, 예방접종, 구충제 투여를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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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수의약품에서 의료용품을 후원했으며, 로얄캐닌코리아는 총 1톤의 고양이 사료를 지원했다. 바이오노트에서는 고양이 전염병 검사 키트를, 비엘엔에이치에서는 도시락 및 약품, 메드트로닉코리아에서는 수술 기구를 후원했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 관계자는 “참여해주신 수의사 선생님과 수의대학생들, 그리고 중랑구 동물복지팀, 캣맘, 후원해주신 업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건국대 바이오필리아 소속 한 학생은 “캣맘 분들과 활동하는 역할을 맡으면서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느꼈고, 캣맘과 지역주민 사이의 마찰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도 알 수 있었다”며 “군집 TNR 조치가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됐다”고 전했다.

임지현 기자 kohcelt@naver.com (자료제공 –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제주도 수의직 공무원 7명 채용…원서접수 오늘부터 3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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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수의직 7급 공무원 7명을 도일괄로 선발한다. 제주도인사위원회는 12일 ‘2019년도 제주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올해 제주도는 총 480명의 공무원을 공개(경력)경쟁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이중 수의직 공무원을 7명 채용한다.

수의 7급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으로 선발한다. 필기시험은 없다.

지원 자격은 수의사이며, 거주지 제한이 없기 때문에 나이 조건을 충족하는 수의사 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2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3일간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3월 2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청 홈페이지(클릭) 또는 데일리벳 리크루트 게시판(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드뉴스] 반려동물이 줄었다…?:프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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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가 최근 2018년도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2018년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 만 20세~64세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 조사 결과입니다.

▲반려동물 보유실태 ▲동물등록제에 대한 인식 ▲반려견 목줄 착용 등 펫티켓 준수 여부 ▲유기동물,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에 대한 인식 등 다양한 내용이 담겼습니다.

위클리벳 184회에서 반려동물 보유실태와 반려동물을 기르는 데 드는 비용, 반려동물 사체 처리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프시케에서 이 내용을 카드뉴스로 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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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펫컬처엑스포 3월 23∼24일 개최…3월 1일까지 무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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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공감, 그리고 가치가 있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공간 제1회 펫컬처엑스포(Pet Culture Expo 2019)가 3월 23일(토)~24일(일) 이틀간 일산 고양꽃전시관 및 옥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랑의 스카프, 채널A,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써플에이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식품(사료, 간식, 수제간식 등), 의류/미용, 용품/설비, 서비스 등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내추럴발란스코리아가 행사를 돕는다.

반려동물용품 전시 이외에도 ▲반려동물 퀴즈쇼 ▲셀러브리티와 함께하는 사랑의 스카프 기부 이벤트 ▲전문 어질리티 ▲전문가 토크콘서트 ▲반려동물 관련 직업 소개존 등이 꾸며질 예정이다.

펫컬처엑스포 관계자는 “단순한 산업 전시회를 탈피하고, 모든 참가업체와 관람객의 참여가 사회적 기부와 나눔 활동으로 이어져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고 더 큰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펫컬처엑스포 공식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랑의 스카프는 2016년 6월 설립된 단체로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그리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다.

[위클리벳 186회] 반려동물 제일 많은 경기도…보호자 의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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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까지 검역본부의 ‘2018 동물보호 국민의식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동물보호복지 수준을 자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이번주에는 ‘경기도’ 편입니다.

최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기도형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설문조사였는데요, 경기도 내 반려동물 양육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5.4%P 더 높았습니다.

그렇다면,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고 있는 경기도의 동물보호복지 의식은 어땠을까요? 동물등록제 관련 설문조사로 경기도의 반려동물 보호자 의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최은주 수의사,미국 UC 데이비스 수의과대학 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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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수의사(사진)가 미국 UC데이비스 수의과대학 임상병리 및 미생물학·면역학 분야 조교수로 임용됐다(Health Sciences Assistant Professor of Clinical Pathology, Microbiology & Immunology).

2009년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수의사 면허를 취득한 최은주 수의사는 2014년 호주 퀸즐랜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코넬대학교에서 수의해부병리 전문의과정을 마치고, 한국 수의사로는 네 번째로 미국수의병리전문의 자격(Diplomate, the American College of Veterinary Pathologists)을 취득했다.

최은주 박사에 앞서 서울대 수의대 김용백 교수, 미주리대 수의대 김대영 교수, 미드웨스턴대 이중근 교수가 한국 수의사로 미국수의병리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바 있다. 이후 김인중 수의사가 지난해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며, 미국수의병리전문의 자격을 가진 한국 수의사는 5명으로 늘었다.

UC 데이비스 측에 따르면, 진단병리, 종양병리가 전문 분야인 최은주 박사는 소동물의 간담즙질환과 면역조직화학적 진단 연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곽민지 기자 minjikwak00@naver.com

충북 수의직공무원 충원 공고‥3월 원서 접수

충청북도가 올해 첫 가축방역관 채용에 나선다.

충북인사위원회는 수의7급 15명과 수의연구사 2명을 채용하는 2019년도 제1회 충북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21일 공고했다.

수의7급 공무원의 임용예정기관은 보은(1), 단양(1), 청주(2), 영동(1), 음성(2), 도일괄(8) 등이다.

이중 보은과 단양군은 충북도내 거주자를, 나머지 기관은 거주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임용지원자를 모집한다.

수의연구사는 도일괄로 2명을 선발하며, 충북도내 거주자로 임용대상자를 한정했다.

수의7급과 수의연구사 모두 별도의 필기시험 없이 서류전형과 면접시험만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수의사 면허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응시원서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4월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시험채용정보란(바로가기)을 참고하거나 충북도청 총무과(043-220-2532)로 문의할 수 있다.

계란 껍질 마지막 숫자 `1` 방사 사육,`2` 평사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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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산란일자 표기와 식용란 선별포장업을 두고 벌어진 정부와 양계농가의 갈등이 일단 봉합됐다. 난각 산란일자 표시제도와 식용란 선별포장 제도는 예정대로 시행하되, 민관 TF를 통해 광역GP센터 설치 등 보완해나가는 방향이다.

정부는 “달걀 껍데기(난각) 산란일자 표시제도를 양계협회 등 생산자단체와 협의를 거쳐 오는 2월 23일부터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 생산농가번호(5자리)와 사육환경(1자리)을 표기하던 난각표시는 산란일자(4자리)까지 추가돼 총 10자리로 늘어난다.

산란일자 표시를 두고 정부와 양계농가는 입장차를 보여 왔다.

정부는 산란일자를 표시하면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이 강화되고, 몇 달씩 저장된 사재기 계란이 유통되는 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반면 농가 측은 어차피 산란일자를 자체적으로 표기하는 상황이라 사재기를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고, 오히려 농장에게 불리한 계란 유통구조의 부작용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게다가 계란의 신선도는 ‘산란일자로부터 얼마나 가까운지’ 보다 ‘냉장유통을 유지했는지’에 더 좌우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4월 25일부터 시행될 식용란 선별포장 유통제도에도 허점이 지적된다.

가정용으로 판매되는 달걀을 위생적으로 선별·세척·검란·살균·포장 후 유통하도록 하는 제도지만 이를 담당할 식용란 선별포장업을 농가나 사설 유통업체가 담당하도록 해 ‘셀프검사’ 논란을 야기했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광역단위 GP센터를 구축해 공공 검사가 가능한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현권 의원은 “산란일자가 표기되면 안그래도 유통업자보다 불리한 양계농가의 가격 협상력이 더 약화된다”며 “계란의 신선도와 안정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GP센터를 세워 공공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생산일자 표시제도에는 6개월, 가정용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 의무화에는 1년의 계도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판장 기능을 가진 광역GP센터 추진, 냉장유통체계 구축, 안정적인 수급관리 등을 포함한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농식품부와 식약처, 생산자단체, 유통업계, 소비자단체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TF팀을 구성할 방침이다.

정부는 “산란일자 표기와 선별포장 유통제도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계란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

제8회 한국수의영상의학회 4월 개최‥허진영 美전문의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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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영상의학회가 오는 4월 19일 춘천에서 제8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016년 대회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고양이의 영상의학(Feline Imaging)에 초점을 맞춘다.

사전 제출된 초록연제 발표와 더불어 고양이 영상을 대상으로 하는 리딩세션이 병행된다.

해외전문가 초빙강연도 진행된다. 미국수의영상의학전문의인 허진영 수의사가 ‘고양이에서 흔히 만나는 CT 케이스’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발표연제 초록 및 리딩세션 문제 제출은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학술대회 등록비는 사전 등록 시 5만원, 현장 등록 시 8만원이며 사전등록은 4월 12일 마감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의영상의학회 총무인 최수영 교수(033-250-8793, schoidvm@gmail.com)에게 문의할 수 있다.

교내 고양이 돌보는 대학생 모여요!카라 대학 고양이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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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고양이 돌봄 동아리와 협약을 맺고, 대학이 주체적으로 길고양이를 보호하고 동물과 행복한 공존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가 이번에는 ‘대학 고양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카라는 “대학 내 고양이 돌봄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일본 등 해외에서는 몇 해 전부터 개최되고 있었으나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카라는 2017년 3월 전국 대학 길고양이 돌봄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동아리 서고고, 카이스트 동아리 카고쉼, 가톨릭대학교 동아리 캣홀릭 등 18개 대학 19개 동아리와 협약을 맺은 상태다.

협약을 체결한 동아리는 카라에서 대학 내 고양이 급식소, 쉼터, 사료, 중성화 사업, 구조와 치료, 돌봄 및 동물권 교육을 지원받는다. 사료는 네슬레 퓨리나 펫케어에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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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 대학 고양이 심포지엄>은 3월 2일(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사전 참가 신청이 필요하다.

1부는 동물권행동 카라 김현지 정책팀장의 동물권 강연, EBS <고양이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김명철 수의사의 토크 코너가 있으며, 2부는 대학 고양이 돌봄 동아리원의 동아리 운영에 관한 토론 시간으로 구성됐다. 행사 당일 대학 고양이들의 재미있고 귀여운 모습을 사진 전시로 만나볼 수 있다.

카라의 권혜라 활동가는 “대학에서 자발적으로 동물보호 활동을 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며, 이러한 움직임이 오래 지속되기 위해서는 서로의 경험을 토대로 발전적인 의견을 나누는 일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대학생들이 돌봄 활동 과정에서 직면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동아리가 건강히 자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카라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역본부,10월까지 56개 질병진단기관 대상 교육프로그램 운영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가 신속 정확한 질병진단 및 진단 표준화를 위한 2019년 질병진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질병진단 교육 등이 이어진다.

검역본부는 지난 2012년부터 국내 질병진단기관(56개소)의 진단능력 향상을 위해 ‘질병진단 심화 과정’ 및 ‘찾아가는 맞춤형 질병진단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시·도 질병진단 담당자와 검역본부 전문가가 질병 진단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함께하는 질병진단서비스’와 최근 이슈화되는 질병에 대한 ‘포인트 레슨 질병진단 교육’ 과정을 신설했다.

올해 교육은 3월 중 교육 수요조사를 마친 후 2회(4~6월, 7~9월)에 걸쳐 분야별로 심화교육을, 4월부터 9월에 현장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병재 검역본부 질병진단과장은 “질병진단기관의 진단 능력 및 교육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교육 수료생들과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질병진단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건국대 수의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설채현 수의사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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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이 19일과 20일 양일간 2019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개강을 열흘 남짓 앞둔 가운데 열린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을 위해 마련됐다.

수의예과 강영선 학과장의 환영으로 시작된 첫날 행사는 폭력예방교육과 실험실안전교육 등 의무교육이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수강신청방법과 학교시설을 안내했다.

함께 열린 설채현 수의사의 진로 세미나는 재학생들도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연으로 진행됐다.

건국대 수의대 학생회 김원재 회장과 백민정 부회장은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오리엔테이션이 낯선 대학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지현 기자 kohcelt@naver.com

부산시,2019년도 수의사 공무원 채용계획 발표

부산광역시가 2019년도 공무원 임용시험계획을 공고했다. 8월에 진행되는 2019년도 제2회 채용에서 수의직 7급 8명과 수의연구사 1명을 채용한다.

수의직 7급의 지원 조건은 ‘수의사’이며, 수의연구사의 지원 조건은 ‘축산학, 수의학, 동물학, 분자생물학, 생화학, 의학, 한의학, 미생물학 또는 생물학을 전공한 자로서 수의사 면허소지자’다.

수의학 전공자 중 석사 이상 취득자는 보건연구사(3명)에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유전공학, 분자생물학, 생물학 등 관련 분야 석사 이상 취득자는 해양수산연구사(1명)에도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은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수의직 7급의 경우, 국어(한문포함), 영어, 한국사, 생물학개론, 수의보건학, 수의전염병학, 수의병리학 등 총 7과목 시험을 치른다. 수의연구사는 수의미생물학, 수의보건학(필수 2과목)과 수의전염병학 또는 수의병리학(선택 1과목) 등 총 3과목에 대해 필기시험을 본다.

2019년도 부산광역시 제2회 임용시험 원서접수는 8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5일간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10월 12일, 면접시험은 11월 26~2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 예정일은 12월 13일(금)이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데일리벳 리크루트 게시판(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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