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회장 김옥진, 사진 왼쪽)와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센터장 윤유경, 사진 오른쪽)가 19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전 지역 예비노년층에게 동물매개심리상담사 양성 교육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게 된다.
2008년 설립된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는 동물매개치료의 과학적 접근·연구·검증과 데이터 누적·공유, 학술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물매개심리상담사 양성 과정을 통한 민간 자격증 수여, 교육 프로그램 개발, 관련 교재 개발, 관련 산업 분야 종사자 직무 및 보수교육을 하는 등 전문 인력도 양성한다.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대전광역시가 설치·지원하고 대전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제2의 인생 설계를 준비하는 예비노년층에게 취업 및 사회공헌 활동과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윤유경 센터장은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여 예비노년층의 성공적인 사회 복귀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 김옥진 회장은 “최근 동물매개치료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있어 동물매개심리상담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와 예비노년층에게 심도 있는 동물매개심리상담사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전문 직업인 양성과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영리재단 사랑의 스카프가 3월 23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프로젝트 ‘핑크 스카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스카프 측은 “과거의 동물은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사육하는 대상인 애완동물이었다면 이제는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반려동물’로서 가족과도 같은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며 “반려인은 물론 비반려인까지 동물을 가족으로서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모두가 조화롭게 공생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
2017 반려동물 양육 실태 조사(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86.8%가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이라는데 동의했지만, 비양육가구에서는 동의 비율이 절반 이하(46.8%)였다.
핑크 스카프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는 3월 23일(토)~24일(일) 이틀간 일산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리는 2019 펫컬처엑스포 ‘사랑의 스카프’ 부스에서 캠페인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이후, 반려견에게 스카프를 착용시킨 뒤 해시태그를 포함해 SNS에 사진을 올리면 된다(#핑크스카프캠페인 #반려문화인식개선 #사랑의스카프).
한편, 2019 펫컬처엑스포는 3월 23일~24일(일) 이틀간 ‘봄맞이 아름다운 산책’을 주제로 개최된다. 사랑의 스카프와 동아일보, 채널에이가 공동 주최하며, ㈜써플에이코리아가 주관, 농림축산식품부와 ㈜내추럴발란스코리아가 후원한다.
서울시는 “반려견놀이터는 지난해 일평균 450여마리의 반려견이 방문할 정도로 호응이 좋은 편의시설이지만, 10만㎡ 이상의 공원에만 동물놀이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공원녹지법과 가축방목행위를 금지한 하천법 규정으로 추가 설치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지방하천이나 소규모 공원에도 반려견 놀이터 설치가 가능하도록 중앙부처와 협의하고 자치구에 설치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길고양이 TNR사업을 연간 7천여마리에서 1만5천마리로 확대 운영하고, 민원이 많은 주택밀집지역 중심으로 추진해 시민갈등을 해소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동물등록,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등 필수 동물의료서비스도 지원한다. 2023년까지 1만마리 이상의 취약계층 반려동물 지원을 목표로, 올해 4월부터 실태조사 후 1천마리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동물생명과 시민안전을 모두 확보하는 동물돌봄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해 갈등은 줄이고 반려동물을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식물기반 단백질 바이오 벤처기업인 ㈜바이오앱이 돼지열병 그린 마커백신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11년 손은주 포항공대 교수팀을 중심으로 창업한 바이오앱은 식물세포에서 단백질을 추출해 백신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식물세포에 유용한 유전형질을 삽입·발현시키는 ‘그린 백신’ 기술이다.
바이오앱이 개발한 ‘허바백 돼지열병 그린 마커백신’도 이 기술을 활용했다. 담뱃잎 종자에 돼지열병 백신주 항원유전자를 재조합하고, 이를 재배해 추출해내는 방식이다.
허바백 돼지열병 그린 마커백신은 돼지열병 바이러스 외피를 구성하는 구조 단백질 중 E2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다.
야외바이러스에서 관찰되는 Erns 구조 단백질에 대한 항체가 전혀 형성되지 않아, 백신항체와 야외감염항체를 구분하는 ‘마커백신’ 기능까지 갖췄다.
올해 1월 동물용의약품제조업 허가를 받은 바이오앱은 허바백 돼지열병 그린 마커백신 출시를 위한 품목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앱 관계자는 “최근 방콕에서 열린 VIV 아시아 2019에 참가해 베트남, 태국, 대만, 브라질, 아르헨티나, 중국 등 여러 국가 업체들과 협의를 진행했다”며 “출시를 목전에 둔 세계최초 돼지열병 그린 마커백신은 방역 현장에서 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쉽고 빠르게 진단할 수 있어 국가 방역정책과 돼지열병 청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난치성 질환인 고양이전염성복막염(FIP)에 대한 신약후보물질 ‘GC376’이 수의사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직 임상시험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화학물질임에도 불구하고, 극소수의 국내 동물병원이 연구를 명분으로 FIP 환자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일부 보호자들이 GC376을 해외직구하여 자가진료에 악용하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수의사가 직접 사용하는 것을 두고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RNA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GC376 화학구조식
바이러스 증식 억제하는 GC376..항바이러스제 활용 가능성
고양이의 장내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하면서 발생하는 FIP는 고양이의 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대증요법 외에는 별다른 치료법이 없고 치사율이 높아 고양이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질병이다.
미국 캔자스주립대 김윤정 교수팀과 UC DAVIS 닐스 페더슨 교수팀이 주목한 GC376은 RNA바이러스 복제에 필요한 단백질분해효소인 ‘3CLpro’를 억제하는 화학물질이다. FIP 바이러스의 체내 복제를 막는 항바이러스제제다.
만약 성공적으로 상용화된다면 HIV 치료제와 마찬가지 형태가 된다. 계속 투약하면서 FIP 증상발현을 억제하는 형태로 환자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페더슨·김윤정 공동연구팀은 지난해 고양이 임상 국제학술지 ‘JFMS’에 GC376의 필드 임상시험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내 FIP 환자 20마리를 대상으로 GC376을 투약한 결과 19마리에서 FIP 증상이 완화됐다.
19마리 중 13마리는 결국 재발했지만, 나머지 6마리는 논문 발표시점까지(약 1년간) 재발없이 유지되거나 재발 후에도 GC376 투약이 효과를 보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연구진은 GC376의 신약개발을 위한 준비단계에 착수했다. 하지만 신약후보물질이 정식 의약품으로 허가 받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최소 수 년 이상의 유효성·안전성 평가실험이 이어져야 하는데다가 신약개발에 필요한 막대한 예산에 비해 FIP 환자 시장이 크지 않다고 평가되는 점도 고비다.
닐스 페더슨, 김윤정 교수팀은 지난해 GC376의 필드 임상시험결과를 JFMS에 발표했다.
미허가 물질의 남용인가, 죽음 앞둔 환자 위한 최후의 수단인가
GC376은 아직 의약품 허가를 받지 못한 화학물질이지만, 국내에선 이미 FIP 치료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2018년부터 서울시내 몇몇 동물병원에서 GC376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양이 보호자들 사이에서도 ‘복막염 신약’으로 불리는 GC376 투약 경험이 공유되고 있다. 대형 인터넷 고양이 보호자 커뮤니티나 블로그 등을 통해 투약 후기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심지어 중국에서 유통되는 GC376 제품을 구매대행 형태로 직구해 자가진료에 악용하려는 정황도 포착된다.
중국 현지에서는 타오바오 등 인터넷 쇼핑몰에 GC376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중국 현지 동물병원에서는 FIP 환자 치료에 활발히 사용된다는 후문도 들린다.
중국 현지 인터넷 쇼핑몰에서 유통되고 있는 GC376
이처럼 허가 받지 않은 화학물질을 환자 치료에 사용하는 문제를 두고 수의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우선 ‘허가 받지 않은 화학물질을 마치 의약품인 것처럼 환자 치료에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시각이 있다. 보호자의 동의를 받고 진행한다 하더라도, 연구보다 상업적 목적에 치우쳐 투약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GC376을 사용하기 위해 부담해야 하는 치료비도 고액이다. GC376의 수입원가만 g당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데다가, 수주간의 장기투약과 입원치료, 각종 검사가 병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죽음을 앞둔 환자를 위한 최후의 수단이라는 반론도 나온다. 위험성과 한계점을 보호자에게 분명히 고지해 동의를 받는다면, 수의사에게 허용된 전문적인 처방권 범위 안에 있다는 시각이다.
서울의 한 동물병원의 A원장은 “(FIP 환자 보호자에게) 우리 병원은 ‘신약’을 쓰지 않는다고 고지하면, 알아서 GC376을 취급하는 병원을 찾아가는 실정”이라며 “수의계 차원에서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한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내 수의과대학의 임상과목 담당 B교수는 “수의사는 전문직으로서 광범위한 처방권한이 인정되는 만큼, 학술적인 근거가 충분하다면 수의사의 책임 하에 동물용의약품이 아닌 것이라도 치료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전제하면서도 “신뢰하기 어려운 중국산 제품이 유통된다거나 보호자가 자가진료에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꼬집었다.
수의사 출신인 이상민 변호사(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는 “GC376과 같은 주사제를 보호자가 수의사 처방없이 직접 주사하는 행위는 수의사법상 금지된 무면허진료행위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GC376을 수의사가 치료 목적으로 활용하는데 대해서는 “허가 받은 의약품이 아니더라도 수의사가 전문성에 근거해 처방했다면 수의사법을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또다른 동물병원의 C원장은 “워낙 FIP가 난치성 질환이라 ‘적법한 절차를 준수한다’는 전제 하에 적용해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라면서 “해외에서도 정식 의약품이 아닌 만큼 공식적인 임상시험의 형태를 갖춰야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GC376 임상시험 하고 싶다면..’검역본부 절차 거쳐야’
그렇다면 일선 동물병원에서 FIP 치료목적으로 GC376을 투약하는 것을 임상시험이라고 볼 수 있을까.
현행 동물용의약품등 취급규칙은 동물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하려는 자로 하여금 임상시험계획을 수립해 검역본부장의 승인을 얻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임상시험용 시약을 수입하는데도 검역본부의 승인이 필요하다.
이와 관련해 국내 동물병원에서 유통되는 GC376 중 일부는 국내 수의과대학과 연계해 검역본부 승인을 거쳐 정식 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검역본부 관계자 E씨는 “(해당 건은) 당초 제출했던 계획과 사용 실태 사이에 다른 점이 포착돼 내부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향후에는 수입관리를 보다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추후 GC376에 대한 임상시험의 길도 막혀 있는 것은 아니다.
E씨는 “국내 FIP 환자를 대상으로 GC376을 시험하고자 한다면 검역본부에 해당 임상시험계획과 시약수입허가신청을 제출해달라”면서도 “임상시험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이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를 면밀히 검토해 승인여부를 판단할 것”이라고 신중히 답했다.
다만 개별 동물병원이 단독으로 ‘임상시험하겠다’며 수입을 요청하는 시나리오에는 부정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임상시험을 빙자한 수익 목적의 치료적 활용을 우려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내 동물병원의 D원장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최소한의 안정성 평가에 기반한 임상시험 형태를 취하고, 보호자 동의의 형태나 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 하에서 실험적으로 적용하고, 그 결과는 수의학계에 공유하는 형태가 바람직하다”며 “허가도 나지 않은 시약을 치료 목적에 치우쳐 사용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꼬집었다.
GC376이 아직 연구단계의 화학물질인만큼 적절한 용법이 무엇인지, 부작용 위험이 없는지 예단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남용된다면 오히려 좋은 약이 탄생할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D 원장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신약후보물질이 일부 병원의 수익목적으로 활용되는 것은 곤란하다”며 “앞으로 점점 발전할 수의학의 신기술이나 신약들도, (GC376처럼) 국내에는 왜곡된 형태로 도입될까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개별환자(사람)를 대상으로 한 응급임상 절차. 담당 전문의의 판단과 식약처 승인 하에 진행되며, 그 결과를 임상시험기관과 당국이 공유한다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사람 말기암 환자는 ‘응급임상’으로 임상시험용의약품 활용
의료계에서는 임상시험 중인 후보물질이라 하더라도 응급상황에서는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승인제도를 갖추고 있다. 일명 ‘응급임상’이라고 불리는 ‘임상시험용의약품 응급상황 사용승인 제도’는 2002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고 있다.
식약처로부터 유효성, 안전성을 완전히 입증받지 못한 물질이라 하더라도, 해당 물질이 치료 효능을 보이는 질병을 앓는 환자에게 예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만 말기 암환자처럼 더 이상 치료방법을 찾기 어려운 경우로 한정하고, 전문의의 판단 하에 승인받은 병원에서만 투약이 가능하다. 식약처에 따르면, 한 해 400~800건이 응급임상으로 사용되고 있다.
식약처는 올해 응급임상 승인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해외의 임상시험용의약품도 치료목적 사용을 허용하는 등 제도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FIP도 고양이에게는 말기 암이나 다름없는 치명적인 난치성 질환이다.
허가 받지 않은 의약품의 남용은 막되, 치료방법이 없어 발을 구르는 보호자들을 위한 제도적 장치도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힐스코리아(대표 임현택)가 2019년도 첫 번째 웨비나를 개최했다. 18일(월) 저녁 진행된 힐스 웨비나는 이베타 베크바로바 박사(Dr. Iveta Becvarova)가 강사로 나서 ‘반려동물의 완벽한 체중관리 최신 경향’을 주제로 강의했다.
미국수의영양학전문의이자, 미국수의영양학회(ACVN) 회장을 역임한 이베타 베크바로바 박사는 현재 미국수의영양학협회(AAVN) 및 유럽수의비교영양학회(ESVCN)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날씬한 반려동물과 과체중·비만 반려동물, 유전자 발현 달라
힐스 메타볼릭, 유전자발현 조절을 통한 체중감량 효과
과체중·비만은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기대수명도 낮춘다.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체중감량에서 전문가인 수의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수의사는 반려동물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보호자에게 잘 설명하고, 사료 등 칼로리 섭취량을 정확하게 평가한 뒤 체중감량 계획을 세우고 주기적인 확인을 해야 한다.
체중감량이 필요한 반려견의 경우 RER(휴지기 에너지 요구량)×1의 칼로리를 DER(1일 에너지 요구량)로 정할 수 있다. 고양이의 경우 0.8×RER을 추천한다.
기존 사료의 양을 줄일 수도 있고, 에너지 밀도가 낮은 다이어트 사료를 급여하는 방법도 있다. 일주일간 체중 감량 비율은 시작 체중의 0.5~2%(평균 0.8~1%)가 추천되며, 간식을 줄이고 운동을 늘리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다이어트 사료 중 힐스의 메타볼릭은 반려동물의 에너지 발현을 조절한다는 큰 특징이 있다.
힐스 연구진은 비만 반려동물과 날씬한 반려동물의 신진대사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했다. 두 그룹의 유전자 발현이 달랐던 것이다. 이후 추가 연구를 통해 과체중·비만 반려동물의 신진대사·유전자 발현을 건강하고 날씬한 반려동물의 유전자 발현처럼 바꿔주는 음식을 발견한 힐스 연구진은 이를 바탕으로 ‘메타볼릭’을 출시했다.
162마리 개 중 94%가 메타볼릭 급여 이후 체중감량 효과를 본 실험과 132마리 고양이 중 83%의 고양이가 체중감량에 성공한 실험은 이미 각각 논문으로 발표됐다.
반려동물의 궁극적인 체중감량은 쉽지 않다. 왜냐하면, 반려동물 다이어트의 90%는 실패하고, 일단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에 다시 체중이 늘어나는 ‘요요현상’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베타 베크바로바 박사는 “요요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이어트 성공 이후에도 꾸준히 체중 유지 계획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생 동안 칼로리 제한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메타볼릭의 경우, 유전자 발현을 바꿔주므로, 다이어트 성공 후에도 사료 교체 없이 꾸준히 급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베타 베크바로바 박사는 반려동물의 궁극적인 체중감량을 위해 ▲잘 따라오는 보호자 ▲급여 계획 및 운동 ▲체중감량 성공 이후 지속적인 유지·관리 등이 필요하다며, 수의사로서 보호자를 교육하고 동기부여를 주는 것, 체중감량 계획을 세운 뒤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힐스 웨비나는 약 320명의 수의사·수의대학생이 시청했다. 힐스는 4월 29일(월)에 ‘개의 소양감’을 주제로 피부 관련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선 후 대략 3개월이 지났다. 약 3개월의 시간 동안 제31대 전남대 수의대 학생회 VOLK를 이끄는 학생회장(본3, 가을해)과 부학생회장(본3, 고은영)에게 그간의 소감과 VOLK(voice of all kinds)의 앞으로의 목표와 행보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생회장 가을해(사진 오른쪽), 부학생회장 고은영(사진 왼쪽)
VOLK 학생회는 지난해 11월 20~22일에 걸쳐 진행된 학생회 선거에서 반대 13표, 찬성 209표, 무효표 3표로 당선된 바 있다.
ⵕ.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가을해: 안녕하십니까. 저는 31대 VOLK학생회의 학생회장으로 당선된 본과 3학년 가을해입니다.
고은영: 부학생회장으로 당선된 본과 3학년 고은영입니다.
ⵕ. VOLK! 이번 학생회 이름이 매우 독특한데요! VOLK라는 이름에 담긴 의미와 그렇게 지은 특별한 이유가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가을해: 저희가 학생회 이름을 짓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던 중 무엇보다 저희 학생회의 가장 큰 목표인 수의대 전 학생과의 소통이라는 의미를 담아내자 생각했습니다. 학생회를 어려워하거나 멀게 느끼지 않고 모두가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학생회를 이뤄내자는 목표하에 voice of all kind의 줄임말인 VOLK라는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VOLK라는 이름을 짓고 나서 사전을 찾아보니 VOLK에 생각보다 수의대를 상징 할 수 있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더라고요(웃음).
VOLK는 영어로는 ‘민중’이라는 의미도 있으며, 러시아어로 ‘늑대’라는 뜻도 있는데 수의대에 걸맞게 상징적인 동물로 나타낼 수도 있을 거 같아 우리 학생회의 마크 역시 늑대를 쓰게 되었습니다.
고은영: 덧붙이자면, 저희가 학생회 준비를 오래 했는데 그만큼 오랫동안 저희 둘이 많은 회의를 했습니다. 그때 1년 동안 하게 될 학생회의 방향을 먼저 설정해보자 했는데 ‘소통’이라는 의미가 먼저 나왔습니다. 요즘 너무 개인주의로 가고 있지 않나 해서 모든 학생, 단체들을 함께 어우를 수 있는 그런 학생회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소통이라는 방향이 나오게 됐습니다.
ⵕ. 처음 공약 설명을 들었을 때 오랫동안 학생회장, 부학생회장을 꿈꿔 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학생회장, 부학생회장을 준비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또한, 이를 위한 준비과정이 있었다면 말씀해주세요.
가을해: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여러 단체활동을 많이 해왔고, 이끄는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대학교 들어와서 학생회장이 되고 싶었던 건 대학교에도 학생회장이 있구나라는 걸 알게 된 순간부터 언제나였던 것 같습니다.(웃음)
많은 단체 경험을 통해서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해야 할 상황을 많이 겪어왔는데, 수의대에 들어와서 그동안의 경험이 언젠가부터 습관이 되었던 건지, 공익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학생회장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은영: 저는 학생회장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자신도 없었고, 학생회장만큼의 많은 활동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고민의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제가 계속 수의대에서 느껴왔던 선·후배 그리고 동기간의 끈끈함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그런 분위기를 잃어가는 게 너무 안타까웠는데 부학생회장이 되어 수의대 전체에 그러한 끈끈함을 다시 형성하고 싶어서 부학생회장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ⵕ. 학생회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셨던 게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다른 학생회와 특별하게 차별화한 점이 있다면 어떤 점이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가을해: 제가 생각하기에 이번 학생회의 가장 큰 장점은 외부인들이 봤을 때 객관성과 공신력을 많이 띠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로는 이번 선거 투표율이 제가 아는 년도 중에서 가장 높았고 찬성자 수도 가장 많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수님들도 이번 학생회에서 하는 말들을 많이 들어주려고 합니다. 특히 수의대 학장님(배춘식 학장님)께서 이번에 새로이 부임하셨는데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학생회와 마음 맞춰 수의대를 이끌어나가시려는 뜻을 보여주셨습니다.
가장하고 싶은 건 학생들과 교수님들 간의 소통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하고 싶습니다. 또한, 특별하게 차별화를 두는 점이라면 학생회 이름을 지을 때부터 생각해왔던 좀 더 많은 사람의 목소리를 듣자는 점입니다. 이를 위해 오픈 카톡방도 저한테 직접 통하게 하였으며, 제가 직접 듣고 답변하고 집행부 회의 안건에 올려서 논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고은영: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이전에 하지 않았던 행사라던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했는데 좋았던 반응이 나온 행사 등 다양한 도전을 통해서 차별화된 행사를 많이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수의대 공동구매나 중고나라도 이런 의미에서 시작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 외에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계속해서 도전할 생각입니다.
ⵕ. 수의대에서 학생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가을해: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학생회라고 하는 것은 수의대 회칙을 봤을 때 수의대 학생이면 모두가 속해있다는 것입니다. 즉, 학생회는 수의대에 다니는 모든 학생이 학생회이고, 통상적으로 학생회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그중에서 집행부에 속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집행부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질문을 해석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집행부는 수학대회(수의대학생 대표자 회의)를 통해 중요한 의결 사안을 논의하고 예산을 각각 나눠서 그 안에서 봉사의 개념으로 실무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의대에서 집행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은 수학대회에서 다른 대표자분들이 예산을 잡아주시면 이걸로 봉사하면서 공약을 이뤄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은영: 저는 모든 수의대 학생의 대리인 역할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의대 전 학생의 대리인, 동아리 등 단체의 대리인 역할을 해가면서 그 사이에서 문제가 생기면 중재인 역할도 해내는 것입니다. 대표성을 띠고 있으면서도 언제든지 중요한 사항을 결정해주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학생회의 역할이 아닐까 싶습니다.
ⵕ. 학생회를 이끈 지 대략 3개월이 지났는데 처음 계획했던 공약과 일치한 방향으로 잘 가고 있으신가요? 또한, 앞으로 더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가을해: 여러 공약 중 수의대 중고나라와 공동구매는 개설되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외에 많은 서류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일들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일치한 방향으로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나 문제가 있다면 전남대 총학생회가 없어지면서 학생들이 총학생회비로 내는 돈들이 단대로 배분이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원래 총학생회를 하려고 했던 분들과 사전에 얘기되었던 약속들이 무산되면서, 저희 공약 중 하나인 ‘반려동물 한마당’의 경우 영향을 받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공약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총학생회와 함께하기로 했던 와이파이 문제는 무산될 뻔했으나 전체 수련회에서 교통비를 아끼고, 수학대회의 이해 등을 통한 절약으로 와이파이를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반려동물 한마당의 경우 지방거점 국립대학 혁신사업으로 추진해 볼 생각입니다.
고은영: 학생회장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총학이 없어져서 저희가 생각했던 방향으로 못 갈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도 많이 하고 생각도 많이 해봤는데, 그래도 저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행사 참여율이 너무 저조하다는 점이 항상 아쉬웠는데,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열심히 준비한 행사가 흐지부지 끝나지 않도록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ⵕ. 끝으로 이번 학생회를 이끌어나갈 포부와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가을해: 집행부를 같이 하는 19명의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희는 학생회비도 낭비 없이 잘 쓰려고 노력하고 있고 최대한 많은 공익을 끌어내기 위해 회의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신입생 오티를 끝내고 이뤄진 설문조사에서 오리엔테이션에 있어서 강압성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모두가 만장일치로 없었다고 답해주신 점도 객관적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행사를 강제와 의무가 아닌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한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약으로 내세운 복지사업들은 6년 동안 모두의 편의를 위해 하는 것이기에 옆에서 봉사하는 집행부 친구들이 보이면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은영: 학생회를 같이 하는 친구들 모두가 개인적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학교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많은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관심을 기반으로 회의도 하고 더 나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는데, 만약 관심조차 없다면 저희의 사기도 떨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참여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그에 앞서 많은 관심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행사 전후로 카드뉴스를 만들어 공지방에 전달하는데 이런 저희의 취지를 이해해주시고, 앞으로도 저희 학생회가 잘한 부분은 더욱 잘할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은 고쳐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길 바라봅니다.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 2019가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장 곳곳에는 동물용의료기기나 동물병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찾아볼 수 있었다.
JPI헬스케어는 동물병원용 DR제품과 초음파 진단기기를 선보였다.
실시간 투시검사 기능을 보유한 동물병원용 DR ‘DynaVue’(사진 왼쪽)는 해외 수출용 제품으로, 대형견이 많은 해외 상황에 맞춰 상판의 크기를 키우고 움직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국내 공급되고 있는 ‘DR5000F’ 제품은 DynaVue와 같은 제원을 가졌지만, 국내 임상현장에 맞춰 소형화됐다.
JPI헬스케어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영상을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 선량을 줄여 피폭을 감소시키는 것이 글로벌 트렌드”라며 “동물병원에서는 직접 환자를 핸들링하며 촬영해야 하는 만큼, 자사제품에도 저선량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DR5000F와 함께 프로모션 중인 초음파 진단기 EV-7(사진 오른쪽)은 가격대 성능비에 초점을 맞췄다. JPI 관계자는 “로우엔드 초음파에 필요한 표준기능을 모두 갖추는 대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코니타 미놀타사의 AeroDR도 국내 동물병원에 공급되는 제품이다.
배터리 교환이 필요없는 일체형 디텍터 방식이며, Csl 신틸레이터로 영상의 질을 높였다. 카본 복합소재를 채택해 충격에 강하고 IPX6등급 생활방수로 뛰어난 내구성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동물병원을 대상으로는 인투씨엔에스(문의 1544-7898)가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아이센스는 올해도 자사 반려동물용 혈당 측정기 VetMate®를 선보였다.
2014년부터 국내 유통된 VetMate®는 개, 고양이의 혈당을 5초 만에 확인할 수 있는 동물 전용 혈당 측정기다.
이들 외에도 삼성전자/삼성메디슨, GE Healthcare, 필립스, SG헬스케어, Sonoscape 등 다양한 업체에서 동물병원에 활용 가능한 영상장비를 선보였다.
‘Meet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KIMES 2019에는 695개 국내 제조사를 비롯해 미국, 중국, 독일, 일본, 대만 등 36개국 1,403개 업체가 참여해 첨단 의료기기와 병원설비,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정보시스템 등 의료 관련 제품 3만여점을 선보였다.
경기도수의사회의 2019년도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원에게 명예수의사증이 수여됐다. 지부수의사회 중 유일하게 간선제로 회장을 선출하는 경기도수의사회는 2023년 선거부터 직선제로 회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경기도수의사회의 2019년도 정기총회가 3월 17일(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김진표 국회의원, 송치용 경기도의원, 허주형 동물병원협회장, 최영민 서울시수의사회장, 김재영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진표 국회의원 제11호 명예수의사 추대, 조은제 원장 대한수의사회장 표창 수상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진표 국회의원에게 명예수의사증이 수여됐다.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무)은 2016년 5월 경기도수의사회 ‘동물 자가진료 폐지촉구 결의대회’, 2016년 10월 ‘경기도수의사회 날’ 참석, 2017년 4월 ‘경기도수의사회 한마음 다짐대회 및 체육대회’ 참가 등 그간 수의사회 현안에 높은 관심을 두고 주요 활동에 동참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인수위 역할을 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농식품부 방역정책국 신설 등에도 이바지했다.
김진표 의원은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3월 경기도수의사회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바 있으며, 이날 총회에서 대한수의사회 김옥경 회장으로부터 명예수의사증을 받았다.
김진표 의원은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전문가인 수의사 관련 제도에도 많은 도전이 있는 것 같다”며 “동물 및 수의사 관련 제도가 시대 변화에 맞게 발전되고 진정한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초원동물병원), 유효상(펫필드동물병원), 안주현(현대동물병원), 하태우(현대종합동물병원) 원장이 경기도지사상(동물보호복지 유공 표창)을 받았다.
조은제 원장(안양시수의사회장, 안양 인방동물병원장)에게는 대한수의사회 우수회원 표창이 증정됐으며, 조도남 원장(동수원동물병원)은 경기도수의사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