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로얄캐닌 세타이어티 이벤트 `After 등록` 경품 증정 [1차]

2019 로얄캐닌 세타이어티 체중 감량 이벤트 참여자에게 주어지는 ‘After 등록’ 사은품 당첨자 1차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당첨자는 아래 명단(이름&핸드폰번호 뒤 4자리)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 로얄캐닌 세타이어티 이벤트는 과체중 반려동물에 2개월간 세타이어티 처방식을 급여해 체중 감량을 유도하면서 ‘before & after’ 정보를 등록해 공유하는 이벤트입니다.

1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이어진 ‘before’ 정보 등록에 이어 2개월간 세타이어티 처방식을 급여한 이후의 결과를 공유하는 ‘after’ 정보 등록이 이달 1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집니다.

체중감량에 성공한 after 정보를 등록한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수의사 대상)과 가정용 사료 계량 저울(보호자 대상)이 증정됩니다.

2019 로얄캐닌 세타이어티 이벤트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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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연맹 ˝동물병원 진료비 관련 소비자불만 증가˝

4월 10일(수) 소비자 관점에서 본 동물병원 의료서비스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를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연맹이 토론회를 앞두고 보도자료를 통해 ‘동물병원 피해사례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보도자료 제목은 “동물병원 진료비 소비자불만 증가, 진료비용과 진료내역 정보 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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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연맹(강정화 회장)은 2017년 1월 1일~2018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동물병원 피해사례(개, 고양이, 기타 동물 포함) 총 575건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전체 피해 건수는 의료행위 관련 불만이 높게 나타났고, 진료비와 부당행위 관련 불만이 전년 대비 각각 6.3%, 15.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에서 호텔이나 미용서비스는 제외됐다.

한국소비자연맹 “진료비 과다청구 피해 10명 중 4명, 사전 미고지 피해는 전년 대비 15.2%가량 증가”

한국소비자연맹은 “피해 내용 231건에서 진료비 과다청구 상담 건수는 89건으로 전체의 38.5%를 차지하였으며 주로 진료받지 않은 품목에 대하여 요금청구를 하거나 최초 안내받았던 금액보다 높은 금액을 청구하는 피해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진료비용에 대해 사전에 알리지 않거나 견주의 동의 없이 진료하여 과다한 요금이 발생하는 피해는 전년 대비 8건 증가한 52건으로, 36.4%가량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진료비 피해 중 두 번째로 높은 25.4%를 차지한 과잉진료 피해에서는 의료전문지식을 일반 소비자가 알기 어려운 점을 악용하여 불필요한 X-Ray 촬영 및 혈액검사를 권유하는 유형의 동일한 소비자피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타 병원을 방문하거나 전문가 자문을 구하지 않고서는 과잉진료인지 여부를 결제 당시 일반 소비자가 알기는 어려워 소비자의 별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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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연맹의 자료에 따르면, 동물병원 피해사례 분석결과 동물병원에 지출한 금액은 50만원 미만이 77건(41.6%)으로 가장 높았으며, 100~300만원 미만이 44건(23.8%), 50~100만원 미만이 39건(21.1%), 300~500만원 미만이 20건 (10.8%), 500만원 이상이 5건(2.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저 가격 2만원(주사제)부터 최고 2천만원(교통사고 수술)까지 확인되었으며, 평균 피해 가격을 분석해본 결과 동물병원 진료비용으로 평균 125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연맹 측은 “단순 검진비, 주사제, 검사비, 수술비용 등 모든 동물병원 진료비에 대해 마련되어있는 기준이 없어 업체별 가격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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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연맹 “진료비 피해 중 가장 높은 항목은 혈액검사, X-Ray 등 검사항목”

한국소비자연맹은 “과다청구, 과잉진료, 사전미고지, 가격 관련 모든 진료비 관련 피해 유형에서 가장 높은 피해 항목은 검사(혈액검사, X-Ray 촬영 등)항목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231건 중 46건(19.9%)을 차지했다”고 발혔다.

이어 “별도의 수술이나 전문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항목으로, 병원 자체적인 가격책정 및 권유가 타 항목보다 쉬운 특징이 있어 관련 피해가 높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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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연맹은 또한 “전년 대비 15.1% 증가한 부당행위 관련 소비자피해는 진료기록 공개를 거부하는 행위가 대부분으로 나타났고, 수백만원의 치료비용을 내 치료한 후에도 증상 호전이 없어 타 병원으로 이전을 하기 위해 진료기록을 요구하나 거부하는 행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국소비자연맹은 마지막으로 “늘어나고 있는 반려동물의 소비자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련 기관에 진료비에 대해 사전적으로 소비자에게 정보가 제공되는 부분과 진료비의 표준화 방안에 대해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동물병원이 소비자 중심의 진료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래는 한국소비자연맹이 공개한 동물병원 소비자 피해사례 예시다.

[사례1] 과다청구 

▶소비자 김○○(여, 50대, 경기)은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치료를 받은 후, 치료비 91만원을 결제하였다. 진료비가 너무 비싸 집에 돌아와 자세히 분석해보니 요청하지 않은 특진 진료비용을 추가하였다. 동물병원에 항의하니 다음에 방문하면 환불해주겠다고 하는데 부당하여 신고 원한다.

▶소비자 손○○(여, 30대, 대전)은 강아지가 아파서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혈액검사를 했다. 검사 전 비용 문의 시 5만원이라고 했으나 검사 완료 후 24만원이 청구가 되었다.

[사례2] 과잉진료 

▶소비자(여, 50대, 경기)는 강아지가 아파서 동물병원에 방문하였다. X-ray를 4번 찍고 치료 기간도 두 달가량 걸린다며 여러 검사를 진행하여 고액 진료비를 지급했으나, 타 동물병원에 방문하니 목이 부은 것이라며 약 처방 후 3일 만에 완치되어 과잉진료에 대한 제재를 원한다. 

▶소비자 박○○(여, 30대, 서울)은 동물병원에 강아지 입원시켰으나 3일 만에 폐사하였다. 추후 병원비가 많이 청구되어 확인해보니 아무런 안내도 없이 강아지 폐사 당일 필요하지 않은 혈액검사를 하여 23만원이 추가 청구되어 있다. 병원에 항의하니 최선을 다한 것이며 죽을 수도 있다고 미리 고지하였다며 책임 없다고 한다. 

[사례3] 진료비 사전 미고지 및 미동의 진료 

▶소비자 장○○(남, 40대, 인천)은 애완견 중성화수술을 위해 동물병원에 방문하였다. 수술 도중 자궁축농증 있을 경우에 전화로 통보해주기로 하였으나 병원에서는 아무런 연락 및 동의 없이 축농증 수술과 중성화수술을 한 후 추가 비용 40만원 납부를 요구하였다. 

▶소비자 손○○(여, 50대, 서울)은 2년간 키운 반려견의 설사가 심하여 동물병원 입원했다. 130만원 선납 후 초음파 검사를 매일 시행하였고 검사에 동의는 했으나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것에 대해 전혀 고지받지 못해 모르고 있었으나 퇴원 시 87만원이 추가로 청구되었다. 

[사례4] 과도한 가격 편차에 대한 불만 

▶소비자 김○○(여, 30대, 서울)은 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수술을 받고 500만원을 지불하였으나 타 병원에 확인해보니 250만원이면 수술이 가능하다고 확인하여 환급을 요구하니 거부한다. 

한편, 한국소비자연맹은 4월 10일(수) 오전 10시 <소비자 관점에서 본 동물병원 의료서비스 발전방안 정책토론회>를 주관한다. 토론회 주최는 전재수 의원실이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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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4월 10일 동물병원 의료서비스 국회 토론회 생중계 예정

4월 10일(수) 오전 10시 국회도서관에서 <소비자 관점에서 본 동물병원 의료서비스 발전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립니다.

관련기사 : http://www.dailyvet.co.kr/news/policy/110991

데일리벳에서 이날 토론회를 생중계하려고 합니다.

데일리벳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dailyvet1/)를 통해 라이브 방송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당일, 장소 및 통신 상태에 따라 생중계가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생중계가 불가능하게 되면, 추후 자세한 기사를 통해 내용 전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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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 두 번째 웨비나,`반려견 소양증` 주제로 4월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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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반려동물의 체중관리를 주제로 올해 첫 번째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힐스코리아(대표 임현택)가 두 번째 웨비나를 준비했다.

‘반려견 소양증에 대한 접근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4월 29일(월)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수의사와 수의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강사는 혹슈 한(Hock Siew Han) 수의사다. 2013년 ESAVS 과정을 수료하고, 2017년 AiCVD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피부 전문가다. 현재 말레이시아·싱가포르 지역에서 수의피부과 2차 의뢰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힐스코리아 측은 “반려견에게 긁고 싶은 욕구를 일으키게 하는 원인은 다양하다. 따라서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접근법을 통해 반려견의 아토피 피부염을 정확하고 일관되게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반려견의 소양증을 더 정확하게 진단하여 반려견의 삶의 질을 회복시키는 방안을 안내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힐스코리아는 웨비나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의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아이해듀 홈페이지(클릭)에서 가능하다.

전남대 수의대·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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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배춘식)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DGMIF,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센터장 김길수)와 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월 2일(화) 오후 3시에 진행된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의약품 공동 연구개발 ▲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전문 연구 인력 교류 ▲연구 기술 및 정보 교환 ▲연구개발 과제 및 기술서비스 수행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DGMIF 실험동물센터는 글로벌 수준의 연구 인프라 구축을 통한 합성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맞춤형 동물실험지원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AAALAC(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의 실험동물 인프라 전 부문 인증 획득을 추진 중이다.

전남대 수의대는 광주·전남 지역의 유일한 수의과대학으로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의학 전반과 그에 관련된 학문의 실제를 갖춘 21세기형 전문수의사 양성’을 목표로 연구와 교육, 봉사에 매진하고 있다.

대구첨복재단 측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의학 관련 학문 및 산업 분야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하고 이미 보유한 강점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첨복재단 실험동물센터는 이날 전남대 수의대뿐만 아니라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과도 협약을 체결했다.

(자료제공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충남대 수의대 2019 임상증례발표회,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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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원 증례발표회가 7일 개최됐다.

대전광역시수의사회 2019년도 제1차 연수교육을 겸한 이날 발표회는 예년에 비해 더 다양한 강의와 증례발표로 구성됐다.

경련하는 개에서의 MRI를 주제로 한 이희천 경상대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뇌수막염, 뇌경색 등 충남대 부속동물병원의 신경질환 증례가 소개되었다.

이와 함께 추간판탈출증과 유미흉의 치료증례, 개의 문맥전신션트(PSS)에 대한 CT 혈관조영술, 간종양 등 다양한 증례와 치료방법이 선보였다.

유도현 경상대 교수가 ‘반려동물 쇼크에 신속히 대처하기’를 주제로 이뤄진 특강으로 증례발표회는 마무리됐다.

신현진 충남대 수의대 학장은 “대전의 임상수의사분들과 충남대 수의대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향후에도 더 많이 만들 필요가 있다”며 적극적인 정보 공유를 당부했다.

충남대 부속 동물병원장 서경원 교수는 “지역 동물병원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증례는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충남대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지역 동물병원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연정 기자 yeonjung96@naver.com

동물등록제 내장형 일원화 통과 실패…정부 `DNA·홍채·비문 등록 고려`

4월 1일 개최된 국회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에서 총 6개의 동물보호법이 상정되어 논의됐다. 의원 발의 법안 중 동물을 이용하여 도박 목적으로 광고 선전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법안만 일부 수정되어 가결됐으며, 동물등록제 내장형 일원화, 동물 유기행위 처벌 강화 등 다른 법안들은 모두 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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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농해수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동물보호법에 논의가 활발해졌다는 점이다. 이미 대안 형태의 동물보호법이 몇 차례 개정됐으며, 이번 법안심사소위에서도 총 6개의 동물보호법이 상정돼 논의됐다.

법안심사소위에서는 반려동물 사육 문화에 대한 이야기부터 동물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반려동물 소유주 교육 의무화, 동물등록연령 변경, 소유권 포기동물 인수제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동물등록제 내장형 일원화에 대한 논의가 활발했다.

정부 “내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 의무화 불수용…단, DNA, 홍채, 비문 등 기타 방법 계속 검토”

정병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물보호법(2010362)은 ▲동물등록대상 월령 : 3개월 이상→2개월 이상으로 변경 ▲동물등록제 내장형 일원화 등 2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중 등록대상월령을 현행 3개월 이상에서 ‘분양 연령과 똑같은’ 2개월 이상으로 변경하는 부분은 이미 시행령 개정을 통해 내년 3월 시행되기 때문에 논의에서 제외됐다.

동물등록제 내장형 일원화에 대한 정부 의견은 “불수용”이었다.

김현수 농식품부 차관은 “내장형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를 의무화하는 부분은 아직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시술을 할 때 감염이나 부종 등 일부 부작용이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의무화하는 것은 조금 지나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운천 의원이 “목걸이는 떨어져 버리면 그 개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내장형을 의무화하면 어디에 가고 유기가 되어도 소속을 알 수 있다. 권한과 책임을 분명하게 할 수 있다”며 내장형 동물등록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완주 법안심사소위원장은 “갈수록 더 많은 방법이 생길 수 있다. 털 하나로 할 수도 있고, 홍채로도 등록될 수도 있고. 정병국 의원님이 내장형 하자고 주장하는 것 아니다. 의무적으로 다 확인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라며 다양한 동물등록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DNA 동물등록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는 김종회 의원은 “시대의 요청에 따라서 내장형과 더불어 모근 등을 활용한 DNA 등록 방식을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현수 차관은 “비문이나 DNA로 등록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만, 문제가 또 있다”며 “경제적으로 효율적이고 또 소유주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을 판단해서 (추가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면) 언제든지 (다른 동물등록방법을) 추가하겠다”고 답했다.

추후 동물등록방법이 더 다양해질 수 있는 여지를 남긴 것이다.

김현수 차관은 또한 “아직까지 내장형 칩 또는 목걸이나 이런 간소한 방법 이외에 경제적인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다른 동물등록방법에 대해) 계속 검토를 해나가겠다”고 답했다. 

“반려견 보호자 교육이수 의무화? 맹견 보호자에 대한 교육 시행 우선 지켜보자”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의무적으로 교육을 시행하는 것과 동물학대자의 반려동물 사육관리를 영구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은 과도한 규제가 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통과되지 못했다.

정부는 반려견 소유자 교육 의무화에 대해, 일단 올해 3월 21일부터 맹견 소유자에 대한 교육이 의무화된 만큼 맹견 소유자 교육을 진행하면서 추후 교육 대상자의 범위를 (일반 반려견 보호자까지) 넓히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 30년간 박멸한 스페인이 전하는 교훈

주변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면서 국내 유입 우려도 높아지는 가운데, 30년에 걸쳐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박멸한 스페인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히프라는 5일 대전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세계적인 전문가인 요란다 레빌라 스페인 세베로 오초아 분자생물학센터 대표(사진, Dr. Yolanda Revilla) 초청강연을 마련했다.

양돈업계 수의사와 검역 당국 등 관계자가 100명 넘게 운집한 가운데, 레빌라 박사는 현장 수의사와 방역당국 간의 연계와 방역인프라 개선 지원, 농가 교육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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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찰·살처분·시설개선 30년 병행..현장 수의사 네트워크·교육 핵심

레빌라 박사는 “1960년대 열악한 환경의 농장에서부터 발생한 ASF는 점차 전업화된 농장으로 확산됐다”며 “초기에는 급성증상 위주로 높은 폐사율을 보였지만, 이후 상재화되면서 증상 강도와 폐사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스페인은 ASF를 박멸하기 위해 살처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혈청예찰을 실시해 발생농장과 무증상 감염축을 잡아내 살처분했다.

감염농장은 돼지는 물론 사료, 축산물, 깔짚 등을 모두 폐기하고 1개월간 세척·소독을 실시한다. 감시돈(Sentinel)을 먼저 투입해 ASF 바이러스가 남아 있는 지 검증한 후 완전한 재입식이 이어진다.

스페인은 이를 위해 현장 양돈수의사 127명의 팀 네트워크를 조직했다. 항원검출을 위한 PCR검사가 개발되기 전이라 수의사의 현장 진단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이와 병행한 것이 방역 인프라 개선이다. 농장 주변에 펜스를 설치하거나 분뇨처리시설을 보완하는 등 농장 시설개선을 위해 저금리 대출지원 정책을 펼쳤다.

레빌라 박사는 “1985년부터 95년까지 2,175개 농장의 방역시설 개선을 지원했다”며 “1987년 이후로 시설이 개선된 전업농장에서는 발생이 없었고, 94년부터는 완전히 박멸됐다”고 말했다.

레빌라 박사는 ‘예방이 치료보다 좋다’는 격언을 인용하면서 검역과 양돈업계 대상 ASF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ASF 발생 위험별로 지역의 등급을 나눠 맞춤형 예찰을 실시하는 유럽의 전략을 상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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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발병국 여행객에게는 별도 카드..휴대수화물 모두 검사하는 대만

이날 세미나에서는 대만의 국경검역 등 국내 방역에 참고할 수 있는 해외사례들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중국, 베트남 등 주변국 발생 현황을 소개한 히프라 아시아 관계자는 “대만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ASF 발생국에서 온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강화된 국경검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지목했다.

이들 국가에서 들어오는 항공기 승객에게는 별도의 카드가 주어지며, 입국심사줄부터 나누어 별도 관리된다. 해당 카드를 소지한 여행객은 기내 휴대수화물(hand-carry)까지 모두 엑스레이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처럼 강화된 점검을 통해 대만은 4월까지 1,243건의 불법 축산물 반입을 잡아냈다. 이중 38건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중국 36, 베트남 2).

잔반급여도 위험요인으로 거듭 지적됐다.

이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200여건이 넘는 ASF 발생이 보고됐지만, 이들 모두 잔반을 급여하는 소규모 농장(Backyard farm)에만 집중되고 있다”며 “돼지에 잔반을 급여하지 않는 것이 ASF 예방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동아시아 지역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위해 한국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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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가 4월 4일(목)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 지역 실험실 관리 담당자를 초청하여,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과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했다.

FAO의 역할 및 최신 연구·진단 기술 동향을 다룬 이번 세미나는 검역본부 학술동아리인 AI 연구회 정례학술행사로 열렸으며, FAO에서 Filip Claes 박사와 신연경 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검역본부 AI 연구회는 AI의 차단방역, 예방관리를 위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진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 세미나를 기획했다.

Filip Claes 박사는 아시아 지역 내 방역 취약 국가를 대상으로 FAO에서 추진 중인 AI 진단 기술, 실험실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면서, AI·FMD 등 초국경 가축질병에 대한 국가 간 공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신연경 박사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AI 발생 현황 및 예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 내 기술적인 지원 및 협조 체계에 맞춰 검역본부와 FAO 간의 AI 발생 차단을 위한 유기적인 국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명헌 검역본부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장은 “검역본부는 앞으로도 AI 연구 및 진단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써 FAO 등 국제기구 및 국외 연구기관과 상호 협력하여 국내 AI 발생 차단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캐나다서 열리는 WSAVA 조기등록 마감 임박‥4월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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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소동물수의사회 2019 콩그레스(WSAVA CONGRESS 2019)의 조기등록이 4월 10일에 마감된다.

올해 WSAVA 콩그레스는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의 메트로 토론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캐나다수의사회와 공동 개최되는 이번 WSAVA 콩그레스는 50개의 스트림으로 나뉜 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등 전통적인 치료과목 세션 외에도 WSAVA 국제 동물복지 표준, 동물학대와 연관된 수의법의학, 원격진료 문제, 동물병원 경영 등 다채로운 주제를 아우른다.

홈리스와 차상위계층을 지원하는 수의서비스(Community Veterinary Outreach)를 주제로 한 원헬스 워크숍, 수의사 동료와 협조성을 기르는 캐나다수의사회 Emerging Leaders Program도 눈길을 끈다.

오는 4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조기등록을 이용하면 WSAVA 멤버 기준 20% 할인된 등록비용으로 콩그레스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WSAVA CONGRESS 2019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고할 수 있다.

대한수의사회 동물의료봉사특위, 용인서 유기동물 중성화수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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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 동물의료봉사특별위원회(위원장 한병진)가 올해 첫 봉사활동에 나섰다.

특위와 외부 수의사, 수의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7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KDS 레인보우 쉼터를 찾았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병진 위원장을 비롯한 특위위원들과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 강천근(조은동물병원), 문무겸(한마음동물병원), 이수진(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 전학진(한마음동물병원) 수의사가 참여했다.

이민지 학생 등 강원대 수의대 재학생 12명과 김민경 학생 등 건국대 수의대 재학생 2명이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단은 보호소에 머무는 유기견 43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수술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예방접종과 심장사상충 검사를 병행했다.

대수 동물의료봉사특위는 올해 4차례에 걸쳐 외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28일에는 서울 용산구 미군기지의 길고양이들을 대상으로 중성화수술과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료 : 대한수의사회)

[카드뉴스] 동물 공존 도시 선언 서울,주요 계획은?:프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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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는 지난 2012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동물보호과를 설립하고, 2014년에 ‘동물복지종합계획 2020′을 수립하는 등 동물보호복지 정책에서 다른 지자체의 모범이 되어왔습니다.

그동안 반려견 놀이터 설치,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설립, 서울반려동물교육센터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죠.

이런 서울시가 다시 한번 앞서갑니다. 동물복지를 넘어 아예 ‘동물과 공존하는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내용을 위클리벳 191회에서 소개해드렸는데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프시케에서 만든 카드뉴스를 통해서 내용을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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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VP 반려동물 뇌수술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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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임상포럼(KBVP)이 7일(일) 분당 해마루동물병원에서 수의 뇌수술 워크샵(Veterinary Brain Surgery Workshop)을 개최했다. 메드트로닉이 후원한 이 날 워크샵에는 전국에서 12명의 수의사와 4명의 KBVP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워크샵은 VP shunt, Brain Biopsy, Meningioma tumor resection, pituitary tumor resection, chiari malformation 등에 대한 이론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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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의대 신경외과 강신혁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강신혁 교수는 각 종양의 기본 특징과 혈관분포에 대한 내용은 물론, 수술 시 주의할 점과 수술 시 환자 포지셔닝까지 자신의 수술 노하우까지 전달했다. 특히, 반려동물 뇌종양 관련 논문과 자료까지 준비해 소개하며 반려동물 뇌수술 시 적용할 수 있는 팁과 사람과 반려동물 뇌종양·뇌수술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설명했다.

강신혁 교수 자료에 따르면, 사람과 동물의 뇌종양은 영상진단학적, 병리학적 공통점이 많았으며, 환자 증상에서도 공통점이 있었다.

강신혁 교수는 “뇌수술은 단계별로 잘 수술하는 것이 중요하고, 출혈 컨트롤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대만 외과 워크샵과 가습기살균제 폐손상을 주제로 원헬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던 KBVP는 뇌수술 워크샵에 이어 경영, 응급, 복강경 등 기존의 틀을 깬 흥미로운 학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서울시수의사회 회원 전용 전문직 우대론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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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우량고객 선점을 위한 ‘서울특별시 수의사회 회원 전용 Tops 전문직우대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의 대출 대상자는 수의사 면허증을 소지하고 현재 수의업을 영위(급여생활자, 개업 예정자 포함)하고 있는 고객으로 소득의 1.2배 한도 내 최대 2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 및 신용도에 따라 우대금리 최대 1.0%를 적용하면 최저 연 3.24%(2019년 4월 5일 기준)까지 적용 가능하다.

상환방식은 1년 이내 만기일시상환(마이너스 대출 포함), 5년 이내 원금분할상환 선택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의 신청 방법 및 세부 내용 문의는 신한은행 용산전자지점 (02)718-8055, 703-8498) 또는 서울시수의사회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긴급 동물진료 확대…반려동물·야생동물도 치료

강원도가 4월 5일(금) 속초·고성, 강릉·동해, 인제 등 대규모 산불 피해지역에 긴급 가축진료반(5개반 13명)을 편성·투입해 피해현장에서 가축 진료를 실시했다. 강원도는 긴급 가축진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구조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야생동물에 대해서도 도내 9개 동물병원에서 8~9일 이틀간 무료진료가 시행된다.

이번 가축진료 확대는 강원도수의사회에서 항생제 등 약 5천 4백만원 상당의 진료 약품을 지원받아 강원도수의사회 회원인 공·개업 수의사 및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 소속 수의사가 참여한다. 주로 화상, 호흡기질병, 대사성질병 등을 중점 진료할 예정이다.

동물용의약품은 버박코리아에서 후원했다.

주요 활동 계획은 ▲피해 농가 가축질병 진료 및 예방, 전문 의료서비스 지원, 필요하면 현장과 실험실 검사를 연계 ▲농가 예찰 활동과 질병 예방 지도, 영양제 및 면역증강제 지원 ▲동물보호단체 등에서 구조한 반려동물과 야생동물은 동물병원에서 무료진료 시행 등이다.

강원도 농정국은 “추가 가축진료반 투입과 구조된 개·고양이 등 반려동물 및 야생동물을 동물병원에서 체계적으로 진료함으로써 피해지역 주민과 축산농가에 대한 혜택을 기대한다”며 “가축피해 농가 및 피해 동물을 발견하면 해당 시군 방역부서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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