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약품업계 신규 입사자를 위해 열린 `동물용의약품 GMP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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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 이하 협회)가 동물용의약품 업계 내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GMP 기본과정’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주관의 ‘동물용의약품 GMP 교육’ 계획이 없다는 점과 협회 주관의 GMP 교육이 필요하다는 회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 교육을 새롭게 마련했다.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도 성남시 킨스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물용의약품 GMP가 생소한 업계 내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6개의 이론 강의가 이어졌다.

1일 차에는 SureGMP 오종화 대표의 ▲Global GMP 개정에 따른 GMP 환경변화와 대응 2019를 시작으로, 우진비앤지 안수정 이사의 ▲ GMP 입문 개론과 바이엘코리아 강진구 이사의 ▲제조관리 : 제조지시 및 기록서의 이해 등 3개의 강의가 진행됐다.

2일 차에는 바이오써포트 박준규 부대표의 ▲ GMP 공장의 청정등급 기준과 GMP 평면도의 이해, 녹십자수의약품 이광배 이사의 ▲ GMP 일반 및 기록 작성 원칙 강의가 이어졌다.

마지막 3일 차에는 대한민국산업현장 유호영 교수의 ▲제조현장에서의 이물 및 불량품 방지 대책 강의가 진행됐다.

협회 측은 “모든 강의는 GMP와 관련하여 반드시 알아야 할 용어와 정의를 바탕으로, 초보자들이 현장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실수와 그 해결방안 사례들로 구성되었으며, 사진·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고 설명했다.

교육 설문조사 결과, 교육생들의 만족도는 70%에 달했으며, 협회는 교육생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추후 교육에 반영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한 오는 9월, 동물용의약품 업계 내 제조·품질관리 실무·책임자들을 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GMP 심화과정’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위클리벳 197회] 서울시민은 얼마나 반려동물을 양육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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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기관에서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반려동물 수, 반려동물 사육 가구 비율 자료를 발표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사육 현황을 정확히 알지는 못합니다.

이 때문에 인구주택총조사(인구센서스) 때 반려동물 항목을 포함해 조사해달라는 건의가 여러 차례 있었죠. 하지만 이전 조사(2015년)까지도 관련 질문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서울시는 매년 ‘서울서베이’ 조사를 할 때 서울시민의 반려동물 보유 비율 및 유형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2018년도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서울시민은 과연 어떤 반려동물을, 얼마나 사육하고 있을까요?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동물 방역 남북협력, 국내 방역에도 도움주는 `상생적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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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연구네트워크가 10일 건국대 해봉부동산학관에서 2019년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평화시대, 남북공동번영을 위한 통일연구의 확장’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농축산업과 동물방역 분야의 남북협력 방향도 조명됐다.

이날 발제에 나선 김준영 농어업정책포럼 동물방역복지분과위원장은 “중국, 베트남을 강타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북한에서도 발생했을 가능성이 의심된다”며 “동물방역 분야의 대북지원은 우리나라에도 도움을 주는 상생적 협력”이라고 말했다.

야생 멧돼지를 통해 국경을 넘어 ASF가 확산된 유럽 사례에 비추어 보면, 중국에서 발생한 ASF가 북한을 넘어 우리나라로 전파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ASF, 구제역 등 북한의 가축전염병 방역을 도우면 국내 발생 위험을 낮추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준영 위원장은 “북측에는 방역에 필요한 기본적인 소독약조차 부족한 상황”이라며 “한돈협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북측에 소독약을 전할 준비를 마쳤지만, 여러 상황으로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최근 들어 주춤한 남북교류 움직임이 재개된다면 영유아용 분유 등 인도적 차원의 축산물 지원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를 바탕으로 축산분야 교류의 신뢰를 쌓으면 동물약품 지원, 종축개량 지원 등 협력분야를 확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북 농축산업 협력의 현황과 과제’를 조명한 김경량 강원대 명예교수도 남북 모두에 도움을 줄 동물방역 분야 대북지원 필요성에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축산 분야에서는 가시적인 지원 성과를 거두기 쉽지 않다는 점도 전제했다. 양돈, 양계 등 산업화된 축산업에는 시설이나 사료 곡물, 에너지, 종축, 전문인력, 약품 등 전반적인 인프라가 필요한데, 대북제제 국면 속에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김 교수는 “독일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경제적, 지정학적, 외교적으로도 통일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며 “북한이 개혁정책을 일관되게 수행하겠다는 신뢰를 보이면 민간 경협은 자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헬스 협력 모색` 인수공통전염병학회 5월 24일 춘계대회

대한인수공통전염병학회(회장 유한상)가 5월 24일 서울대 수의대 스코필드홀에서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사람과 동물 보건에서 인수공통전염병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원헬스(One-health)를 주제로 국제 동향과 국내 협력방안,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반려동물 관련 인수공통전염병 이슈를 다룬다.

인수공통전염병학회는 이날 대회에서 대한예방의학회와 원헬스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예방의학회 이관 교수가 국민건강 확보를 위한 한국형 원헬스 추진전략을, 인수공통전염병학회 윤장원 교수가 원헬스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기조강연으로는 OIE 아태지역본부의 킨장 둑파 박사(Dr. Kinzang Dukpa)가 아태지역 원헬스 이니셔티브를 돕는 OIE 활동을 소개한다.

이날 학회는 사람과 동물의 MERS 현황과 연구동향, 국내 대응정책을 공유하는 한편, 반려동물 유래의 인수공통감염병과 항생제 내성 문제를 함께 조망한다.

유한상 학회장은 “과거의 인수공통전염병 개념을 넘어 원헬스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도약이 요구된다”며 춘계학술대회에 많은 호응과 참석을 당부했다.

`펫푸드 최신 경향, 과학적 이해하기` 로얄캐닌 웨비나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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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에서 유행하는 다양한 용어를 과학적으로 조명하고 올바른 식이 선택 기준을 알아보는 웨비나가 개최된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오는 5월 30일 ‘펫푸드의 최신 경향과 유행 – 과학적으로 이해하기’를 주제로 제25회 웨비나를 방영한다.

이번 웨비나에 연자로 나서는 세실리아 빌라베르데 수의사는 수의영양학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 꼽힌다.

동물영양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빌라베르데 수의사는 UC DAVIS에서 고양이 영양학 분야의 박사후 연구원으로 일하며 소동물임상영양학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2010년에 미국수의영양학회(ACVN)와 유럽수의영양학회(ECVCN) 정회원 자격을 얻은 빌라벨르데 수의사는 현재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글로벌 영양위원회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이날 웨비나에서 빌라베르데 수의사는 내추럴, 오가닉, 홀리스틱, 글루텐프리, 생식 등 펫푸드를 둘러싸고 통용되는 다양한 마케팅 메시지와 보호자들의 인식을 조명한다.

이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식이 선택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회원정보 업데이트를 마친 수의사와 수의대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로얄캐닌 웨비나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회원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제25회 웨비나를 수강한 모든 수의사 및 수의대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증정될 예정이다.

`고양이 섭식행동·그레인프리 사료` 로얄캐닌 포커스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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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섭식 행동, 고양이 음수량, 그레인프리 사료 등 평소 수의사들이 관심을 가졌던 주제에 대한 좋은 자료가 발간됐다. 로얄캐닌 포커스 23.8호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포커스 잡지의 주제는 ‘영양학’이다.

고양이의 경우, 특유의 사냥 및 식사 패턴으로 인해,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고양이를 보살피려는 보호자에게 적응하거나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 사실, 이러한 고양이와 사람 사이의 섭식 동기와 섭식 행동의 불일치가 반려묘 보호자의 생활 방식 및 인간과 동물 사이의 유대감을 손상하는 행동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고양이는 다른 육식 동물과 마찬가지로 몇 가지 주요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예를 들어, 과일의 달콤한 맛과 소금의 짠맛을 느끼지 못한다.

포커스 내용 일부 발췌
포커스 내용 일부 발췌

고양이들은 밤낮으로 소량씩 먹이를 섭취하기 때문에 언제든 먹이를 먹을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또한, 물을 줄 때는 가능하면 집 곳곳에, 방마다 여러 곳에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준다. 염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면 여과해서 제공하거나 탄산이 포함되지 않은 광천수로 바꾸는 편이 좋다.

개와 고양이에게 모든 곡물이 제거된 무곡물 사료(그레인프리 사료)를 먹여야 한다는 얘기가 많다. 과연 개·고양이에게 그레인프리 사료는 좋을까 나쁠까?

이번 포커스 잡지를 통해 위와 같은 내용에 대한 자세한 수의학적 지식을 확인할 수 있다.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다.

이완 맥닐 포커스 편집장은 “영양학 분야는 사실과 허구가 종종 얽힐 수 있는 분야 중 하나이므로, 이번 호에서는 언제나처럼 검증된 지식과 탄탄한 과학적 증거를 가진 사실만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로얄캐닌코리아가 자사 발행 반려동물 임상 저널 포커스(Veterinary FOCUS)는 최신 반려동물 임상 정보를 전달하는 잡지로 올해로 발간 28년 차를 맞이했다.

한국 수의사의 경우, 포커스 한국어 페이지(클릭)를 통해 한글판 포커스 잡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종이 인쇄 잡지가 필요할 경우 담당 영업사원에 요청하면 된다.

[포토뉴스] 2019 충북대 반려동물한마당·30주년 어울림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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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반려동물한마당이 충북대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충북대 동물의료센터가 주최하고 충북대 수의대 학생회가 주관하는 ‘충북대 반려동물한마당’은 1991년 이래로 매년 개최돼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했다. 제26대 ‘AND YOU’ 학생회가 주관한 올해 반려동물 한마당에는 수많은 보호자와 반려동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반려동물 한마당에서는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부에서는 개좋은 콘서트, 동물행동 교정 펫티켓 강연이 열렸으며 2부에서는 일일 수의사체험, 반려견 달리기 대회, 행운의 빙고, 반려견과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뿐만 아니라 충북대 동물의료센터 의료진의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과 무료 미용 서비스, 페이스페인팅, 반려동물과 함께 사진 찍기, 동물 목걸이 만들기, 동물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 행사도 함께 운영되었다.

충북대 수의대 이병진 학생회장은 “성공적으로 반려동물 한마당을 마치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또 방문해주신 참가자분들과 열심히 일해주신 자원봉사단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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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철 충북대 수의대 학장
최경철 충북대 수의대 학장

동물행동 강의
동물행동 강의

이날 18시부터는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 할 수 있는 어울림한마당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였다.

장석진 동문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경철 학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다음으로는 공로패, 감사패,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충북대학교 수의대 밴드인 ‘비상’의 공연과 만찬 및 기념촬영, 경품추첨이 진행되어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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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진 동문회장
장석진 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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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빈 기자 parapara110@naver.com

남이섬 평화랑 `개인취향展` 유기견을 위한 기부로 훈훈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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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7일, 남이섬 평화랑에서 열린 ‘개인취향展’이 관람객 7만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개와 사람(인:人)이 향기에 취하다’라는 의미의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 팝아티스트 조원경 작가의 작품, 총 45점을 선보였다.

<우리 강아지, 내가 그려줄게>의 저자인 조원경 작가는 SBS TV 프로그램 <동물농장> 삽화가로 활동한 바 있으며, 반려동물 팝아트 클래스를 120회 이상 진행하며 ‘개 그림 선생님’으로 잘 알려진 유명인이다. 꽃과 자연,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특유의 화풍은 관람객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은 이러한 호응에 보답하고자 지난 5월 1일 전시 MD 상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유기견 보호소 반달이네(경기도 고양시 소재)에 기부했다.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라이프앤도그> 와 프리미엄 사료 업체 ‘유한양행 웰니스’ 또한 이번 기부에 동참하며 뜻을 함께했다.

기부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다가오는 개린이날, 보호소에서 외롭게 지낼 유기견들을 위해 사료와 물품 등을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의 공감을 이끌어낸 이번 전시처럼,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 사이의 훈훈함을 담은 문화 콘텐츠 확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은퇴 탐지견 실험 관련 서울대 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발표

서울대의 은퇴 탐지견 실험 논란과 관련하여 서울대학교가 자체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9일 서울대 조사특별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위원회는 “동물학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관리 소홀 등 연구자에게 책임은 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위원회는 “동물학대와 관련해 L 교수의 실험실 방문, 면담, 실험 노트 및 각종 기록 등을 조사한 결과, 동물을 학대한 실험방법은 확인할 수 없었다”며 동물학대 의혹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단, 실험계획서와 상이한 내용에 대해 승인받지 않은 점, 그리고 외관상 앙상하게 말라보였던 ‘메이’에 대해 수의학적 관리 등이 철저하지 않고 소홀했던 점 등을 문제 삼았다. 위원회는 연구팀이 실험견 관리를 전적으로 사육관리사의 보고에만 의존하고, 실제 개체 확인이나 적극적인 조치는 없었다며 수의학적 조치를 하지 않아 폐사에 이르게 한 점에서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현재 L 교수팀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사육관리를 하던 직원의 학대 행위를 확인하고, 해당 직원을 동물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를 포함해 서울대로 이관된 복제견 3마리에 대해서는 ‘실제 마약탐지 활동을 하는 운영견이 아닌 예비견’이라며, 동물보호법상 실험을 금지하고 있는 ‘사역견’에 해당하는지는 정부의 유권해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L 교수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동물단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관악경찰서 앞에서 “(해당 복제견 3마리는) 예비견이 아닌 운영견”이라며 “검역본부와 L 교수팀이 혐의를 벗기 위해 입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예비견도 언제든지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농식품부 소속의 엄연한 사역견”이라며 “메이가 사역견이 아니면 농식품부의 애완견이냐”고 반박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하면 물가상승·산업피해‥대비책 점검해야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 돈육 공급 감소로 인한 물가상승과 연관산업 피해가 예견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야생 멧돼지 감축, 양돈농장 잔반급여 금지 등 예방대책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민생활과학자문단은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폐사율 100%,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국민생활과학기술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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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ASF로 돈육가격 오를 것..국내 발생 시 산업 여파 우려

이날 발제에 나선 김유용 서울대 교수(사진)는 중국의 ASF 여파를 조명하면서 국내 발생 시의 문제점을 조망했다.

김유용 교수는 “비공식적으로 중국에서 ASF로 죽은 돼지가 1억두를 넘어섰다”며 “사육 모돈의 20~25%가 감소하면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돼지고기 품귀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연간 200만톤 수준이던 중국의 돈육 수입량이 300~500만톤까지 늘어나면 전세계 돈육 수출입 물동량(800만톤)에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올해 2사분기 들어 미국의 돈육 선물가격이나 미국·캐나다 주요 돈육생산지역 돈가가 상승곡선인 것도 그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국내 발생 시의 피해규모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시각이 엇갈렸다.

‘중국보다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겠지만 전체 사육돼지의 10% 가량이 살처분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부터 ‘구제역 사태와 달리 발병해도 충분히 통제할 수 있다’는 낙관론이 공존했다.

김유용 교수는 “(국내에서 ASF가 대량 발생할 경우) 돈육 생산기반이 악화되면서 자급율이 50%대로 하락하고, 양돈업과 연계된 농업 생산물의 소비감소로 여파가 이어질 것”이라며 “중국이 돈육 수입량을 늘리면 해외시장에서의 돈육확보도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DMZ 인근 야생멧돼지 개체수 조절 △양돈농장 잔반급여 금지 △양돈농장 울타리 설치 지원 등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덴마크는 ASF에 대비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야생 멧돼지 근절을 목표로 국경 펜스 설치와 개체수 감축에 나서고 있다.

유럽과 중국, 동남아 사례에서 잔반을 급여하는 가정형 소규모 농가(Backyard farm)에 ASF 발생이 집중됐다는 것도 시사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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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감염 위험 없다..’해외 축산물 절대 가져오지 말아야’

이날 자문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지나친 공포감을 경계했다.

김현섭 양돈수의사회장은 “구제역처럼 전염성이 강한 질병과 ASF는 차이가 있다”며 “과도한 공포는 경계하되, ASF 청정국을 유지하기 위한 주의점을 국민 여러분께 적극 홍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돼지에만 감염되는 ASF의 인수공통감염 가능성도 일축했다.

미국에서 ASF 바이러스 연구에 참여했던 선우선영 박사는 “ASF가 인수공통감염병이라면 저부터 걸렸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유한상 서울대 교수도 “오랜 역사를 가진 질병임에도 사람 감염은 1건도 보고되지 않았다”며 “바이러스가 변이할 수는 있지만, 숙주동물(돼지)에서의 병원성 차이를 일으키면 몰라도 사람에 대한 감염성을 획득할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국민과 축산농가에 ASF 예방을 위한 협조 당부도 이어졌다.

선우선영 박사는 “해외에서는 축산물을 절대 가져오면 안된다”며 “단순히 농장의 돈벌이를 돕기 위함이 아니다. ASF를 비롯한 전염병이 발생하면 수많은 돼지들이 죽고 살처분된다. 생명을 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경검역은 정부가 하지만, 농장의 검역은 농장의 몫”이라며 농가의 철저한 방역과 조기 의심신고를 당부했다.

`배우자 분양권 증여` 절세에 주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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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에 관심 있는 원장님이라면 분양권을 배우자에게 증여하고 양도하면 양도소득세가 절세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러나 이번에 관련 세법이 개정되면서 어렵게 됐는데요,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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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등 양도소득세 이월과세 적용대상 자산의 범위를 확대하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소득세법 시행령 제163조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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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개정 전에는 분양권을 배우자에게 증여하고 분양권을 증여받은 배우자는 제3자에게 분양권을 양도하는 방법으로 양도소득세를 절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세청이 이를 변칙적인 조세회피 방법으로 보아 분양권 등에 대해서도 양도소득세 이월과세를 적용하도록 개정한 것입니다.

이번 개정 내용은 2019년 2월 12일 이후 양도된 분부터 적용됩니다.

가령 총 분양가 4억원인 아파트에 2억원의 프리미엄이 추가된 사례를 가정해봅시다.

이때 증여가액은 6억원, 양도가액은 6억 5천만원이었습니다(배우자 증여재산공제로 납부한 증여세액은 없는 것으로 함).

해당 분양 아파트는 조정대상지역이 아닌 수도권에 위치한 것으로 2년 이상 보유했습니다.

이때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전후의 양도차익과 양도소득세 비용을 비교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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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 전 5천만원으로 적용된 양도차익은 개정 후 2.5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2019년 2월 12일 이후, 분양권의 취득가액은 당초 증여한 배우자의 취득가액인 4억원으로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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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정으로 인해 분양권(조합입주권) 전부 또는 일부를 증여받은 배우자는 증여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 해당 부동산을 양도해야 취득가액을 증여 받을 당시의 재산가액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박성훈 세무사의 세무칼럼] 지난 칼럼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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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회장염 A to Z` 베링거 양돈웨비나 5월 24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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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돼지 회장염에 대한 진실과 오해’ 웨비나를 방영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전북대 수의대 돼지질병학 연구실의 조호성 교수가 연자로 나서 회장염(돼지증식성장병증) 원인부터 대처법까지 전반을 조명한다. 조호성 교수는 지난달 국내에서 출범한 아시아회장염연구회의 초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로소니아(Lawsonia intracellularis) 균에 의해 유발되는 회장염(돼지증식성장병증)은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 양돈농장에 만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소니아균은 급성 감염 시 설사증으로 인한 육성, 비육 구간에서 돼지의 증체 저하를 유발한다. 확연한 증상이 드러나지 않는 무증상감염도 사료효율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지적된다.

특히 국내 양돈장의 위생수준이 과거에 비해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배합사료용 항생제 사용이 금지되면서 회장염 문제가 생산성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링거 측은 “회장염균은 돼지뿐만 아니라 새, 쥐, 닭 등에서도 발견돼 일선 농장에서 회장염 음성 상태를 확보하기 어렵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양돈장 회장염을 컨트롤 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아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웨비나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웨비나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월 방영됐던 ‘건강한 돼지의 출발, 다산성 모돈의 분만사 관리(김동욱 원장)’ 웨비나는 BIAH Korea 양돈사업부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동물원수족관법 개정,동물산업 위축시킬 것` 동물문화산업협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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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과 수족관의 동물복지,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현행 등록제를 허가제로 강화하는 동물원 및 수족관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연달아 발의되는 가운데, 이를 공식적으로 반대하는 단체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국동물문화산업협회(KACIA)는 5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회 발대식과 함께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안의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법안을 발의한 의원들과 정부를 대상으로 요구사항을 밝혔다.

협회는 전국 동물원, 수족관, 동물카페 등 동물산업 종사자들이 모인 단체로, 동물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막고 동물산업 종사자들이 상생하기 위해 창립됐다. 전국 130여 동물원, 수족관, 동물카페 등이 회원사로 있으며 3개 단체(한국양서파충류협회, 한국반려동물관리협회, 한국관상조류협회)와 협력관계에 있다는 것이 협회 측 설명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동물문화산업협회는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안이 잘못된 근거로 만들어졌으며, 동물산업을 위축시킬 여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허가제 필요성으로 자주 제시되는 인수공통질병 전파 위험과 생태계 교란의 위험성이 허위·과장되었다고 지적했다.

협회에 따르면, 일부 동물보호단체나 학자들이 파충류와의 접촉을 통해 살모넬라균 감염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 통계를 인용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자료에 매년 7만 4천 명이 파충류 및 양서류와 접촉에 따라 살모넬라에 감염된다는 내용이 나온다는 것이다. 협회는 “하지만, 같은 조사에서 미국인 100만 명이 야채, 과일 등의 잘못된 섭취로 살모넬라에 감염되며 미국 내 400만 가구가 파충류와 양서류를 반려동물로 키운다는 사실은 밝히지 않는다”며 실제로 흔한 감염 경로가 아닌데도 위험을 과장하기 위해 특정 정보를 제외하고 배포했다고 주장했다.

관람객이 동물에게 공격당하는 경우 또한 소수의 사례라고 주장했다. 협회 측은 “어쩌다 한 번 일어나는 사고로 동물원 규제가 필요하다면 년마다 2천여 명이 피해를 보는 개 물림 사고부터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협회는 현재 발의되어 있는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중소 동물산업이 위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18년 6월 개정 동물원법이 시행되며 동물원과 수족관이 시설을 대거 개선하고 인력을 추가로 고용하는 등 기준을 맞춰 동물원, 수족관 등록을 완료하였는데, 불과 8개월 만에 허가제를 골자로 한 새로운 개정안이 발의된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협회는 “규제로 인해 동물원이 대거 폐업하게 될 경우 국가에서 동물들을 모두 책임질 수 있는가”라고도 반문했다.

이어 ▲ 입법 과정에서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것, ▲ 공식적인 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할 것, ▲ 검사관 제도를 제대로 시행할 것 등을 요구했다.

협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동물산업 종사자들을 보호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동물산업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 이미지 개선 캠페인 등을 시행해 동물산업 전체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지효연 한국동물문화산업협회장은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안에 중소 동물산업 종사자들의 의견은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지난 3년간 국회에서 주최된 관련 토론회에는 대형 국공립 동물원 관계자나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만이 참여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동물산업은 경제적 측면 이외에도 정서적, 교육적 측면에서 가치가 크다”며 “동물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협회는 문제 제기를 지속하는 것은 물론 실추된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벨벳, 서울대 동물병원서 투약보조제 `웰케어`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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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이 7일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전용 전문투약보조제 ‘웰케어’에 대한 제품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서울대 동물병원 진료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케어의 투약보조 역할과 생유산균 효소제로서의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벨벳이 개발한 웰케어는 오일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겔(Gel)타입 제형이다. 약물을 감싼 오일성분이 위산으로부터 약물이 파괴되는 것을 막는다.

벨벳 측은 “기존에 약을 섞어 급여하던 일반 간식이나 꿀, 잼, 고구마 등은 위산으로부터 약물을 보호하는 능력은 없다”며 “웰케어에 함유된 효소 성분이 약물의 체내흡수를 도와 약효를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경북대 수의대에서 진행한 임상실험에서도 웰케어의 약물보호효과가 확인됐다.

엔로플록사신 성분의 항생제를 웰케어(실험군), 증류수(대조군)와 함께 각각 투약한 후 신간대별로 채취한 혈액에서 혈중약물농도를 측정한 결과, 실험군에서 혈중약물농도가 더 높았다.

웰케어에 함유된 유산균도 오일성분으로 보호돼 위산에 파괴되지 않은 채 장으로 이동하여 효소가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도와준다.

엔로플록사신 투여 후 시간별 혈중농도 변화 (사진 : 벨벳)
엔로플록사신 투여 후 시간별 혈중농도 변화 (사진 : 벨벳)

가루약이 녹지 않는 웰케어 (사진 : 벨벳)
가루약이 녹지 않는 웰케어 (사진 : 벨벳)

높은 기호성도 웰케어의 강점이다. 강아지 100마리를 대상으로 급여한 자체 실험에서 94마리가 거부반응 없이 웰케어를 먹었다.

벨벳 측은 “후각이 극도로 예민한 강아지나 고양이는 거부반응을 보일 수도 있지만, 수동급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겔타입 제형으로 점성이 있는 웰케어는 손가락으로 떠서 급여하기 용이하다. 강아지는 입천장에, 고양이는 윗입술과 잇몸 사이에 발라주거나 입주변에 묻혀주면 된다.

서울대 동물병원 황철용 원장은 “기존 반려동물 투약방법의 문제점을 환기시키고, 투약보조제로서의 웰케어의 장점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며 웰케어가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겪는 투약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했다.

동물병원 전용 제품인 웰케어는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전문] 백신접종업 신설계획 규탄 결의문:대한수의사회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구제역 방역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무면허자에게 백신접종을 맡기겠다는 ‘백신접종업 신설’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져 우리회는 충격을 금할 수 없다.

민족의 대명절인 지난 설날 연휴, 가족과의 만남까지 포기하며 국가의 동원령에 응했던 우리회와 2만여 수의사 회원들은 농림축산식품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백신접종을 위한 주사행위는 대표적인 의료행위로 국가에서 수의사 면허자만이 할 수 있도록 허용한 수의사의 고유 업무이다. 이를 새로운 업종을 만들어 허용하겠다는 것은 국가 스스로 면허제도를 부정하는 것으로, 면허제도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도 없다는 것을 드러낸다.

이미 우리나라는 축산농가에서 자기가 사육하는 가축에 대한 진료행위를 예외적으로 허용하여, 일부 농가에서의 자율접종 및 접종 기피가 문제가 되고 있음을 정부에서도 인식하고 있다.

전문가에 의해 올바르게 주사접종이 이루어져야만 백신도 그 효과를 보장할 수 있으며, 누구든지 접종만 하면 된다는 발상으로 이루어지는 ‘백신접종업 신설’ 검토는 결코 구제역에 대한 해답이 될 수 없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진료체계를 훼손하는 백신접종업 신설 검토를 즉각 폐기하고, 동물보건의 전문가인 공수의사, 개업수의사를 통한 구제역백신 접종·관리로 구제역 청정화에 나서줄 것을 당부하며,

만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계속 추진한다면 우리 2만여 수의사는 더 이상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나라 수의사 면허를 관리할 최소한의 의지도 없음을 자인하는 것으로 인정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방역정책에 대한 전면적인 거부는 물론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이를 저지할 것을 2019년 5월 8일 대한수의사회 지부 및 산하단체 연석회의를 통하여 전체 수의사들이 한뜻으로 이를 결의한다.

2019년 5월 8일 대한수의사회

‘백신접종업 신설 계획 규탄 결의’ 참여 기관

대한수의사회, 서울특별시수의사회, 부산광역시수의사회, 대구광역시수의사회, 인천광역시수의사회, 광주광역시수의사회, 대전광역시수의사회, 울산광역시수의사회, 세종특별자치시수의사회, 경기도수의사회, 강원도수의사회, 충청북도수의사회, 충청남도수의사회, 전라북도수의사회, 전라남도수의사회, 경상북도수의사회, 경상남도수의사회, 제주특별자치도수의사회, 한국양돈수의사회, 한국동물병원협회, 한국가금수의사회, 한국소임상수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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