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동물병원 원장 대상 올바른 마취기 사용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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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가 6월 30일(일) 본사 에디슨홀에서 50여명의 동물병원 원장을 대상으로 동물마취기 사용 시 올바른 사용법 교육 및 인식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바른 마취기의 사용과 첨단 모니터링 기술’을 주제로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인형 교수와 손원균 박사의 강연 및 마취기, 환자감시장치에 대한 실습이 이어졌다.

GE헬스케어 측은 “강연 후 마취기, 모니터 사용 실습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동물병원 원장들이 직접 마취기와 환자감시장치를 이용하여 가상 시나리오별 실습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물병원 내에서의 수술 중 마취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숙련된 전문 마취가 아닐 경우 호흡곤란, 합병증, 심각하게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올바른 마취 운용이 중요시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수의대 이인형 교수
서울대 수의대 이인형 교수

강연을 담당한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인형 교수는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에 있어 중요한 마취기 사용 및 모니터링 교육을 담당하게 되어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지난 4월 아시아 수의과대학 최초로 미국 수의사회 수의학교육 인증을 획득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GE헬스케어는 오늘 교육 외에도 향후 국내 동물병원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프란시스 반 패리스 사장은 “GE헬스케어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100년 이상의 축적된 경험을 가진 의료영상 장비의 리더로, 마취기 개발 역시 1세기 넘게 지속하며 업계를 이끌고 있다”고 말하고,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서울대학교 동물병원과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동물 마취학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심포지엄,17∼20일 제주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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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실험동물 관련 학회인 한국실험동물학회(KALAS, 이사장 이범준)의 2019년도 국제심포지엄이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다.

책임수의사(attedning vets)의 역할, 약품 개발에서의 실험동물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16개의 심포지엄과 6개의 런천세미나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악셀 한센(Axel Kornerup Hansen) 코펜하겐대학교 교수와 남기택 연세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는 2번의 기조 강연과 학술상 시상식, 일본실험동물학회(JALAS)와의 조인트 심포지엄, 워크샵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7일 수요일 오후에는 콜로퀴움, 이사회, 보드 미팅도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국가마우스표현형분석사업단, 한국실험동물수의사회, 제주관광공사 등이 학술대회를 돕는다.

이범준 한국실험동물학회 이사장은 “참가자들의 학술 지식을 넓히고 제주도에서의 행복한 기억까지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국제심포지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길수 경북대 수의대 교수,한국실험동물학회 6대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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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김길수 교수(사진,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장)가 한국실험동물학회 제6대 이사장(제19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김길수 교수는 지난 6월 12~14일 실시된 학회장 선거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로 당선됐다(투표율 80.5%).

김길수 6대 이사장은 현 김범준 제4대 이사장, 이한웅 제5대 이사장(2019년 9월~2021년 8월)에 이어, 2021년 9월부터 2년간 실험동물학회를 이끌게 된다.

김길수 교수는 “선출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개인적으로 매우 큰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술대회의 다양성과 전문성 강화, LAR의 SCI(E) 등재, 2022년 대전에서 열리는 아시아실험동물학회(2022 AFLAS Congress) 성공개최, 생명윤리와 국가전략생물자원의 중추적 역할 확립이라는 주요 운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우리 학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회원 여러분께 재차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성원과 지도편달을 부탁했다.

충남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경북대 수의대에서 석박사학위(수의약리독성학)를 취득한 김길수 교수는 2004년부터 경북대 수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8년부터 현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실험동물센터장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2019년 한국실험동물학회 국제심포지엄은 7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제주 ICC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실험동물학회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 주제로 수의핵의학연구회·원자력의학원 공동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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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의핵의학연구회(회장 양만표)와 한국원자력의학원이 6월 27일 한국원자력의학원 제1연구동에서 수의 임상분야에서 방사선의료기술의 적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김수종, 강병택 교수를 포함한 총 7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섰으며, 발표 이후에는 핵의학, 방사선의학에 관심이 있는 다방면의 참가자들과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술 발전방향에 관한 토론이 이어졌다.

종합방사선조사센터 박승우 센터장의 ▲반려동물 방사선치료 시스템 개발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RI응용부 이용진 부장의 ▲RI 이용 반려동물 진단/치료의약품 개발 및 지원,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강병택 교수의 ▲방사선의료기술의 수의학적 적용, ㈜인투앱 이성영 대표의 ▲동물의약품의 새로운 가능성 단클론 항체,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김수종 교수의 ▲반려동물 자연발생 종양과 중개의학, 안전성유효성연구팀 정혜경 팀장의 ▲반려동물 핵의학 영상 평가 지원 방안,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의 조민국 그룹장의 ▲차세대 컴퓨터단층촬영 기술 개발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국내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반려동물에서 방사선 의료기술의 활용 및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강의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원자력의학원 김정영 대외협력부장이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술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그에 대한 강병택 교수의 답변이 진행됐다.

여러 참가자의 조언과 함께, 원자력의학원이 보유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거점 동물병원에서 방사선 기술 시스템을 구축하여, 반려동물의 진단 및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는 방향이 제시됐다.

한편, 한국수의핵의학연구회와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매년 정기 심포지엄을 열고 ‘반려동물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방사선 의료기술의 적용’을 목적으로 방사선치료 시스템, 의료기술, 의약품 개발과 수의학적 연계를 위해서 노력할 예정이다.

정하빈 기자 parapara110@naver.com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 카자 `야생동물 보호 위한 서식지보전 활동` 펼친다

카자 강원도 화천 야생동물 보호 활동(2018.1.25.)
카자 강원도 화천 야생동물 보호 활동(2018.1.25.)

사단법인 카자(KAZA,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가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야생동물 서식지보전 활동에 나선다. 카자는 7월 5일(금) 서천군 장항읍 일대 갯벌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KAZA 2019 상반기 세미나’ 일부로 진행되며,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로써 다양한 해양생물과 철새들의 서식지인 서해안 갯벌 환경정화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일조하고 보전 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로 삼고자 기획됐다. 환경부· 해양수산부· 서천군이 후원·협조한다.

카자 측은 “서식지보전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그동안 일부 KAZA 회원사를 중심으로 소규모로 이루어져 왔다”며 “이번 행사는 KAZA 회원사 전체 대규모 행사로 서식지보전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시민 캠페인과 더불어 환경보전을 직접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루 전날인 7월 4일에는 ‘생물다양성의 이해’를 주제로 전문강의가 진행된다.

KAZA는 ‘생물다양성 보전’이라는 동물원·수족관의 중대 역할에 대한 인식 공유를 위해서 생물다양성의 개념과 보전 필요성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기에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생물다양성 연구 및 교육 전문 기관인 국립생물자원관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문가가 강사로 초청되어 생물다양성의 개념, 보전의 필요성, 다양성 훼손 원인 및 보전 방안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카자(KAZA) 협회장인 어경연 서울동물원장은 “동물원·수족관이 멸종위기종 시민교육, 동물연구·증식·방사, 야생동물 구조치료 등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에 이바지해 왔고, 앞으로도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음을 관계자들이 인지하여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리창에 부딪혀 죽는 연간 8백만 야생조류‥어떻게 충돌 막을까

건축물 유리창·투명 방음벽 등의 증가로 매년 많은 수의 새들이 투명창에 충돌하여 부상·폐사하고 있고, 그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최근, 야생동물 보호 의식이 높아지면서 조류충돌 문제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사회적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야생조류의 유리창·투명창 충돌을 방지할 수 있을까? 환경부가 발간한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 저감 가이드라인’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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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조류는 눈이 머리 측면에 위치하고 전방 거리 감각이 떨어져서 전방구조물 인식을 잘 못 한다. 또한, 비행속도가 빠르므로 충돌 시 신체 손상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충돌을 줄일 방안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환경부 가이드라인에는 야생조류 충돌의 원인부터 충돌 저감 원리, 그리고 방음벽, 건축물, 기타 유리 인공구조물에서 충돌을 저감할 수 있는 방안들이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도시개발, 산업단지개발, 도로 및 철도의 건설 시 설치하는 투명방음벽, 건축물의 유리창,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 출입구와 같은 유리 인공구조물은 물론, 개인 주택이나 아파트 단지의 투명 유리창에도 적용할 수 있다.

우선, 설계단계에서 불투명한 소재를 활용하거나 투명한 소재를 쓰더라도 패턴, 불투명도, 색깔 등을 활용하여 조류가 통과하려 하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조류는 패턴의 높이가 5cm, 폭이 10cm 미만일 경우 그사이를 통과하려고 시도하지 않는다(일명 5×10 규칙).

조류가 장애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가로무늬의 경우 최소 3mm, 세로무늬의 경우 6mm 이상의 굵기로 무늬를 그리는 것이 추천된다. 특히, 검은색과 주황색을 함께 배치할 경우 감소 효과가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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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라인에는 신규로 시설을 설치할 때 할 수 있는 방법과 기존 투명방음벽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으며, 실제 사례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수평선을 적용한 난지캠핑장 방음벽과 아파트 단지 주변 투명방음벽, 영등포구에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방음벽, 실크스크린 기법을 적용한 거주지 특수유리 방음벽, 기존 방음벽에 설치한 도트형 테이프, 조류충돌 저감을 위한 건축물 디자인 사례(아모레퍼시픽 사옥 등)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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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환경부는 ‘야생조류 유리창 충돌 저감 사업’을 진행 중이다.

불필요한 투명방음벽 설치 최소화, 조류충돌 저감조치 의무화 등 방음벽 관련 지침을 개선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배포하는 동시에 기존 방음벽·건축물을 대상으로 조류충돌 방지 테이프 부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조류충돌 방지제품 개발을 유도하는 중이다.

마취준비부터 모니터링까지…이안 소동물 마취 세미나 5강,8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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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동물의학센터가 오는 8월 소동물 마취 세미나를 개최한다. 8월 1일(목)부터 29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총 5회 진행되는 이번 마취 세미나는 서울대 수의대 마취통증의학과와 함께한다.

▲마취만 되면… ▲마취 준비와 주사제제의 사용 ▲흡입마취 ▲모니터링 ▲통증관리를 주제로 각각 서울대 수의대 이인형 교수, 김현석 박사과정, 손원균 박사가 강사로 나서 강의한다.

강의자료는 강의 전에 PDF 파일로 제공되며, 바나나 등 다과가 준비될 예정이다. 수의사만 신청 가능하다.

세미나 장소는 이안동물의학센터 세미나실(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06, 5층)이며, 참가비는 33만원이다. 신청 후 1주일 이내에 입금해야 하며, 참가자 수는 35명으로 제한된다(선착순).

주차 지원은 불가능하므로,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 이용이 추천된다.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 방법은 이안 세미나 사이트(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수 회비납부·신상신고 독려 `직선제 참여 필수조건`

대한수의사회가 수의사회원들의 회비 납부와 신상신고 참여를 독려했다.

김옥경 회장은 28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수의사 신상신고는 대수회장 직선제와 직결되므로 특히 중요하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이사회에 따르면, 6월 3일 개시된 수의사 신상신고에는 온라인으로만 4천여명이 참여했다(6/17기준).

2012년말부터 2013년초까지 실시됐던 지난번 신상신고에 11,481명이 참여했고, 6년간 3천명이 넘는 수의사가 새로 배출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

특히 내년초 치러질 대한수의사회장 직선제 선거에서는 최근 3년간 회비납부와 함께 신상신고를 마친 회원에게만 투표권이 주어진다.

각 회원의 주소, 휴대전화번호 등이 현행화되지 않으면 우편투표나 인터넷투표를 제대로 안내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수의사회는 각 지부에 회원 SMS 발송, 연수교육 시 안내문 배부 등 신상신고에 협조를 당부했다.

박근하 강원도수의사회장은 “대한수의사회 홈페이지에 접속만 하면 신고는 매우 간단하다. 인터넷에 익숙치 않은 노령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부 사무국이 일일이 연락을 드려 신고를 돕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부터 분기별로 파악되는 회비납부는 1사분기 기준 전년 총액대비 25%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경남수의사회는 납부자수를 기준으로 1사분기에만 전년 납부자수의 91%를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나머지 지부 전체의 1사분기 납부자수 비율이 전년 전체 대비 19.7%에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최재영 경남수의사회장은 “경남지부는 상반기 총회에서 회비를 일괄 납부해야만 참석을 인정해주고 있다”며 비결을 귀띔했다.

홍천서 통일돼지 꿈꾸는 김준영 수의사, 대한수의사회 정무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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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가 6월 28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2019년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김준영 수의사(사진)를 정무부회장으로 선임했다.

강원도 홍천 출신의 김준영 수의사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양돈수의사로 활약하며 한국축산컨설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남북교류가 본격화되던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통일농수산사업단 양돈사업팀장(현재 이사)으로서 금강산에 양돈농장을 건설하는 협력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농어업정책포럼에서 동물방역복지분과위원장을 맡아 가축방역, 축산, 동물복지 등의 분야에서 문재인 정부 공약 추진을 돕고 있다.

대한수의사회는 대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치권에서 활동하는 수의사들을 정무부회장으로 선임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 김준영 수의사회는 만장일치로 정무부회장에 임명됐다.

박근하 강원도수의사회장은 “강원도수의사회도 홍천에 동물병원을 개원한 김준영 수의사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대북관계에도 전문성을 갖춘 김준영 수의사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준영 신임 정무부회장은 “16년간 수의업계를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없었다. 오늘 임명 받은 정무부회장으로서 국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의정책연구소 재단법인 설립한다 `수의료 정책연구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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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 사진)가 6월 28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수의정책연구소의 재단법인 설립을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그동안 수의사 발전에 필요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거나 불합리한 정책추진을 방어하려고 해도, 근거가 될 기초연구가 없다는 한계가 늘 발목을 잡았다.

이 같은 문제의식을 기반으로 김옥경 3기 집행부부터 운영된 대한수의사회 수의정책연구소(소장 류판동)는 수의료 관련 조사·연구의 중심기구로 구상됐다.

의사협회가 의약분업 사태 이후 의료·보건정책 관련 연구 및 통계기반을 쌓고자 마련한 ‘의료정책연구소’가 모델이다.

운영 첫 해인 지난해부터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발전방안(책임연구원 오원석)과 수의사 윤리의식 강화(책임연구원 천명선) 등 수의사와 직결된 연구과제를 발주했다.

올해도 수의사 국가시험 개편, 전문의제도 시행 방안 등 그동안 수의계로부터 요구가 축적된 과제들에 손을 대고 있다.

대한수의사회는 수의정책연구소를 재단법인 형태의 독립적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시켜 활동영역을 확장한다는 입장이다.

의료정책연구소처럼 정부·공공기관으로부터 수의료는 물론 동물복지, 축산 등 각종 관계분야에 대한 조사나 기획연구를 적극적으로 수주하려면 현재의 대수 산화기관보다는 재단법인 형태가 더 적절하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국내 수의료 현황에 맞는 실천적 정책대안을 개발하고 수의료 발전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도 수의정책연구소의 재단법인 설립과 연구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김태융 대수 방역식품안전위원장은 “수의정책연구소의 활동은 오히려 늦은 감이 있을 정도”라며 “일선 수의사와의 연계를 통해 정부·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조사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곽형근 산업정책 부회장도 “동물약품협회에서 동물약품 관련 법규나 정부관리조직을 개선하기 위해 기반 연구를 진행하려고 해도 맡길 곳이 마땅치 않다”며 “수의정책연구소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가 수의정책연구소 재단법인 설립을 의결함에 따라, 올해 말 농식품부 인가 획득을 목표로 여름 중 추진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재단법인에 필요한 재원은 한수약품 지원과 2017 세계수의사대회 수익금, 기타 모금 등으로 충당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수의사회는 “수의 관련 연구에 정부가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하는 등 운영기반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며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객원 연구원을 다수 확보하되 내부 사무조직은 최소화하는 형태로 효율화를 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원도,처음으로 동물보호 직무역량강화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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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처음으로 동물보호 직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6월 20일(목)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강원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에는 강원도청, 강원도 동물위생시험소, 시군 담당 공무원, 동물보호명예감시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강원도는 이번에 처음으로 동물보호 분야 연수회를 개최했다.

강원도 측은 ” 일선 시군 등 업무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농림축산 식품부, 검역 본부 등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정책 방향과 관련된 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동물보호의 의미와 사람과의 공존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복지 정책 방향,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 등 담당자들 간의 업무 소통과 정보 공유를 한 만큼 향후 효율적인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에서 도출된 개선 의견 및 건의 사항 등은 강원도의 동물보호·복지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주기적으로 개최함으로써 동물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앞당기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위클리벳 204회] 동물생산업 등 불법 영업 단속에 나선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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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근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 특별점검을 진행했습니다. 동물보호법에는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 동물수입업, 동물장묘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미용업, 동물운송업, 동물전시업 등 총 8개의 동물 관련 영업이 존재합니다.

이중 동물생산업은 허가제, 나머지 7개 영업은 등록제로 운영됩니다. 이번 점검에서 무허가·무등록 업소 13개소와 준수사항 위반 1개소 등 14개소가 적발됐습니다.

3년 전 강아지공장 이슈를 계기로 동물보호법이 개정되고, 동물 관련 영업에 대한 규정이 신설되고 영업자의 의무도 강화됐습니다. 이런 규제가 정말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단속과 관리가 중요하겠죠?

정부는 앞으로도 추가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위클리벳에서는 정부의 동물 관련 영업 특별점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구제역 방역 개선대책 발표‥백신접종업은 제외

농림축산식품부가 27일 구제역 방역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백신항체 검사를 확대하고 미접종 발생농가에 대한 페널티를 강화하는 등 구제역 백신 관리에 힘을 실었다. 수의계에서 논란을 빚었던 ‘백신접종업’ 신설은 검토 과정에서 제외됐다.


백신관리 강화..소 전업농가 검사 확대, 항체양성률 미흡 시 바로 과태료

방역당국은 구제역 백신접종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백신접종에 대한 확인을 강화한다. 일정 규모 이상의 농가는 방역관리책임자를 두고 예방접종 관리역할을 맡도록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을 개정한다.

소규모 농가는 소(축협), 젖소(집유업체), 돼지(계열화사업자 혹은 축협) 등 축산 단체를 통해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한다.

백신항체 검사도 확대된다. 향후 50두 이상의 소를 사육하는 전업농가 2만여개소를 대상으로 연1회 항체검사를 실시한다. 공수의가 접종을 지원하는 소규모 농가와 달리 전업농의 접종은 농가에게 맡겨져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백신접종 미흡 농가에 대한 제제는 강화된다.

양돈농가에서는 최초검사부터 16두(기존 10두)를 검사해 항체양성률이 기준치 미만일 경우 추가 확인검사 없이 바로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3년간 2회 이상 백신접종 미흡이 적발될 경우에는 가축거래나 도축출하, 납유 등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백신접종명령 위반 시 과태료도 7월부터 최초 위반 시 500만원까지 상향되며, 미접종 농가에는 시설현대화 등 축산정책자금 지원도 제한된다.

또한 7월부터 백신접종 미이행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할 경우 살처분 보상금 감액이 기존 40%에서 전액 감액으로 상향된다.

한편, 개선대책 초안에 포함돼 수의계에서 논란이 일었던 백신접종업 신설 방안은 최종 대책에서 제외됐다. 50두 미만 소 사육농가에 대한 공수의 백신접종 지원은 현행체계를 유지한다.


축산차량 관리 강화..살처분 참여자 지원 확대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수평전파의 위험요인으로 지목된 축산관계 차량에 대한 관리도 강화된다.

가축사체 운반차량, 축산농가 도우미 차량 등을 GPS 장착 대상에 포함시키는 한편, 구제역 발생 시 가축분뇨차량이 1일 1농장만 운행할 수 있도록 제한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산자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축산자조금법을 개정해 자조금을 방역활동 및 소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살처분 참여자에 대한 사후 지원도 확대된다.

살처분 참여자에 대해 작업 후 15일 이내에 치료지원 관련 사항을 안내하도록 의무화하는 한편, 심리적 치료 신청기한을 폐지해 언제든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적인 심층치료 비용도 국가가 부담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백신접종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방역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구제역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펫테크 기업 `핏펫` 시리즈 A 투자 유치‥53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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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테크 기업 ‘핏펫’(대표 고정욱)이 총 53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리딩 투자사인 L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미래에셋캐피탈, 삼성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지난해 초 반려동물 소변검사키트 ‘어헤드’를 런칭한 핏펫은 크라우드펀딩에서 목표 금액의 1200%를 초과 달성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어헤드는 국내 판매 외에도 동남아 4개국에 수출 중이며, 7월 미국, 연내 일본 및 중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반려견 코의 비문을 활용한 신원인식 솔루션 ‘디텍트’도 국내 관련 보험사와의 MOU를 통해 상용화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LB인베스트먼트 최현중 심사역은 “핏펫은 파편화된 국내 펫산업의 허브로 자리잡아 강력한 시장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독보적인 팀”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고정욱 핏펫 대표는 “펫시장의 비효율을 개선해나가겠다는 미션을 국내 최고 투자 파트너사들과 공유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의미하다고 생각한다”며 “소변검사키트 외에도 진행하고 있는 추가적인 진단키트 및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한국은 물론 세계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펫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조에티스,부분 직장폐쇄…반려동물 제품 주문은 핫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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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에티스의 노사갈등이 커지는 모양새다. 한국조에티스(주)는 6월 28일 부분 직장폐쇄를 공고했다. 조에티스 사측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에 따라 직장폐쇄를 실시한다”며 반려동물사업부(CA) 11명 등 총 18명 직원에 대한 직장폐쇄를 공지했다.

직장폐쇄란 노사쟁의가 일어났을 때 사용자(사측)가 자기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하여 공장·작업장을 폐쇄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한국조에티스 부분 직장폐쇄 대상은 한국조에티스노조(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소속 한국조에티스지회)에 가입된 26명의 조합원 중 18명이며, 이들은 28일(오늘)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노무수령 거부와 사무실 출입이 금지된다.

조에티스는 이들 18명의 직장폐쇄 대상자에게 “허가 없이 사업장에 출입하는 경우 건조물 침입죄, 퇴거 불응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알리고, 노트북 반납, 법인카드 사용 중지, 회사 소유 차량 운행 금지 등을 안내했다.

반려동물사업부 직원 11명이 직장폐쇄 대상이 되면서, 당장 일선 동물병원의 불편함이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제품 주문 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조에티스 사측은 핫라인을 개설해 일선 동물병원의 불편함을 최대한 줄인다는 방침이다.

서울 지역은 02-2627-9788, 경기·경남·전라·부산·울산·광주·강원 지역은 02-2627-9714로 연락하면 제품 주문을 할 수 있고, 관련 의견도 낼 수 있다. 이외 지역은 기존 영업사원을 통한 주문이 가능하다. 

한국조에티스 사측은 “핫라인을 개설하여 일괄주문을 받지만, 일부 주문·배송지연이 있을 수 있다”며 일선 동물병원의 이해를 당부했다. 조에티스 사측은 또한, 이메일과 DM으로 일선 동물병원에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조에티스노조는 최근 쟁의를 진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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