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다이어트 도전해봐요` 로얄캐닌 반려동물 체중관리 이벤트

반려동물의 다이어트에 도전하고, 상품까지 받을 수 있은 이벤트가 열린다. 로얄캐닌의 ‘반려동물의 건강한 체중관리를 위한 2020 새해다짐 이벤트’가 1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 진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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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반려견의 54%, 반려묘의 59%가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도 반려견 500마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40%가 과체중·비만으로 조사된 적이 있다.

과체중·비만은 관절염, 고혈압, 피부질환, 신장질환, 호흡기질환 등 20개 이상의 질병 발생률을 높인다. 그만큼, 체중관리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지난해 시행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반려견 보호자의 약 28.4%, 반려묘 보호자의 31.1%가 ‘반려동물 건강에 대한 우려 항목 TOP3’로 이상적인 체중 유지를 꼽을 만큼, 반려동물의 비만 및 체중관리에 대한 보호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건강한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반려동물의 건강한 체중관리를 위한 2020 새해다짐 이벤트’는 보호자들에게 희소식으로 다가온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은 반려동물 보호자는 이벤트 페이지(클릭)에서 반려동물의 비만도를 확인하고, 반려동물의 건강한 체중관리를 위한 새해다짐을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입력하면 된다.

2020 새해다짐을 등록한 보호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반려동물 동반 숙박 호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한편, 2/1~2일(토~일)에는 반려동물 비만을 주제로 ‘2020 로얄캐닌 반려동물 영양학 교실’이 열린다. 전문가인 수의사로부터 반려동물의 체중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

하반기에는 매년 진행하는 ‘수의사와 함께하는 세타이어티 체중감량 이벤트’도 진행된다. 세타이어티 체중감량 이벤트를 통해 2018년 358마리, 2019년 634마리의 반려동물이 체중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로 3년째 반려동물 체중관리 이벤트를 진행하는 로얄캐닌코리아 측은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정확한 현재 상태 및 적정 목표 체중을 확인하고, 전문가인 수의사 선생님과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건강한 체중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클리벳 233회] 대한수의사회 첫 직선제 회장 선출과 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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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 설립 72년 만에 처음 치러진 직선제 선거에서 기호 5번 허주형 후보가 40.4%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허주형 후보의 최종 득표수는 2,316표였는데요, 수의사 면허자가 2만 명이 넘는 현실을 고려하면 유권자 수(최근 3년간 회비)가 얼마나 적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주 위클리벳에서는 제26대 대한수의사회 회장 선거 과정·결과와 허주형 후보 당선의 의미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연 : 문희정 아나운서, 이학범 데일리벳 대표(수의사)

고양이 박람회 `2020 케이캣페어` 개막‥19일까지 서울 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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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박람회 케이펫페어의 고양이 전문 행사인 ‘2020 케이캣페어 윈터’가 막을 올렸다.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2020 케이캣페어 윈터’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43개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고양이용 사료를 비롯해 전용 가구, 이동장, 모래, 스크래쳐 등 각종 용품이 선보인다. 고양이를 소재로 한 핸드메이드 소품이나 일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양이 습식사료에 대한 정보와 제품을 모은 ‘냠냠찹찹습식연구소’가 눈길을 끈다. 전시회 참여기업 중 습식제품을 취급하는 35개 브랜드가 특별관에 참여했다.

메쎄이상 이진선 매니저는 “고양이 건강관리를 위해 음수량 증진이 강조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습식사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고양이 음수량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다양한 습식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주말인 18일, 19일에는 고양이 관절 관리, 노령묘 케어, 응급처치법 등 보호자를 위한 수의사 세미나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김대영 작가의 ‘묘생 3컷’ 길고양이 사진전, 고양이를 주제로 한 굿즈·일러스트 기획관인 냥냥이마켓 등이 함께 진행된다.

주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입장료는 1 만원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의 전시장 입장은 허용되지 않는다.

자세한 참가기업 정보와 부대행사 내용은 케이캣페어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월 태국 국제축산박람회, 동물보건·사료영양에 초점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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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료기업 VICTAM과 VIV가 공동 개최하는 국제축산박람회 ‘VICTAM & VIV Animal Health and Nutrition Asia 2020’가 오늘 3월 태국에서 열린다.

전세계 인구가 2100년 110억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동물 유래 단백질의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축산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이고 건강한 축산물 수급의 중요성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항생제 내성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동물에서의 항생제 사용이 점차 제한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질병감염을 사전에 차단하는 차단방역과 개체 면역력을 높여주는 사료첨가물 개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것이다.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 국제무역전시센터(BITEC)에서 열릴 이번 전시회에는 양돈, 양계, 양어 등 축수산 전반의 사료산업 뿐만 아니라 펫푸드 포럼,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세계 70개국에서 9천명 이상의 참관객과 400여 축산 관련 기업이 운집할 전망이다.

박람회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VICTAM & VIV Animal Health and Nutrition Asia 2020’ 사전등록 접수(클릭)

제64회 수의사 국가시험 시행…총 578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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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수의사 국가시험이 17일(금) 오전 9시 안양 부림중학교에서 시작됐다. 이번 시험에는 총 578명이 접수했다. 단, 당일 불참자가 발생할 수 있어 시험 응시인원은 다를 수 있다.

시험 시간은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시험 과목은 ▲기초수의학(100문항) ▲예방수의학(100문항) ▲임상수의학1(75문항) ▲임상수의학2(55문항) ▲수의법규·축산학(20문항) 이다.

시험 시간은 기초수의학 100분, 예방수의학 100분, 점심시간 60분, 임상수의학1 75분, 임상수의학2 + 수의법규·축산학 75분이다.

문제는 객관식 5지 선다형으로 출시되며, 필기시험만 본다. 배점은 문제당 1점으로 총 350점 만점이다. 전 과목의 60% 이상, 매 과목의 40%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시험 결과는 1월 23일(목) 이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수의사 면허증은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교부된다.

한편, 최근 5년(2015~2019년)간 수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은 평균 94.6%였으며, 평균 합격자 수는 541.8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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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2020∼2024년 동물복지 종합계획` 주요 내용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5~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동물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2020~2024년까지 진행되며, 총 6개 분야 26대 과제로 구성됐다. 

데일리벳에서는 종합계획의 6개 분야에 대한 시리즈 기사를 게재할 예정이다. 그에 앞서, 2015~2019년까지 진행된 종합계획에 대한 성과와 새로운 종합계획의 전반적인 로드맵을 우선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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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5년 단위의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해야 한다. 이번 동물복지 종합계획(2020년~2024년)은 2차 계획이다. 

동물학대 처벌 강화, 동물학대 범위 확대, 동물복지 관련 부서·예산 확대 등이 1차 계획 성과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 제1차 동물복지 종합계획의 성과는 무엇일까.

정부는 “제1차 종합계획은 동물학대 행위 범위 확대 및 처벌 강화, 반려동물 관련 영업 관리 범위 확대, 축산농가가 준수해야할 동물복지 기준 마련 등 동물보호·복지 정책의 기본 틀 마련에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실제로 2018년 3월, 동물학대 처벌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2년 이하 징역, 2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강화됐고, 신체적 고통과 애니멀 호더(2018년 9월)도 동물학대 범위에 포함됐다.

또한, 반려동물 관련 영업이 동물생산업, 동물판매업, 동물수입업, 동물장묘업 등 4개에서 동물미용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운송업, 동물전시업까지 총 8개로 늘어났다. 신규 산란계 농가의 사육밀도도 0.05㎡/마리→0.075㎡으로 변경됐다.

2018년 6월에는 농식품부 내에 동물복지정책팀이 신설됐으며, 동물보호복지 예산도 2015년 14억 9천 5백만원에서 지난해 135억 8천 9백만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하지만,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강력한 제제 요구는 물론,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농장동물, 실험동물, 사역동물 등으로 관심의 범위도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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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동물복지 종합계획(안) 마련 후 총 16회 T/F 통해 최종계획 마련 

6대 분야 26대 과제로 구성… “2022년에 중간 평가 통해 계획 수정·보완 예정”

정부는 지난해 7월 동물복지 종합계획(안)을 우선 발표했다. 그 후, 동물보호단체·생산자단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T/F를 12월까지 운영하면서 총 16차례 현장 의견을 수렴해 계획에 반영했다. 

T/F 회의를 거치며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농장·실험·사역동물 및 축제에 사용되는 동물의 보호·복지까지 정책 범위가 확대됐으며, 소유자·영업자·동물실험시행기관의 인식을 개선하고, 민·관 거버넌스 확립도 계획에 담겼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이번 제2차 동물복지 종합계획은 ① 동물보호복지 인식 개선 ② 반려동물 영업 관리 강화 ③ 유기·피학대 동물보호 수준 제고 ④ 농장동물의 복지 개선 ⑤ 동물실험 윤리성 제고 ⑥ 동물보호·복지 거버넌스 확립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세부 과제는 26개다.

정부는 이 과제에 대한 과제 추진 로드맵을 공개했다(위 그림 참고).

물론, 2024년까지 수정·보완없이 계획이 강행되는 건 아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사회로 가기 위한 향후 5년간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국민 인식에 지속 대응하고자, 종합계획(2020~2024년) 중간 지점인 2022년에 정책여건·추진성과 등을 분석하고 종합계획을 수정·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물보호단체·생산자단체·농가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을 거쳐 세부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으로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민 간 인식 차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계획 발표와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검토 소식에 전해지며 일부 반려동물 산업 관계자들은 “정부가 어려운 산업계의 현실을 고려하지 못하고, 비현실적인 규제 강화에만 나서 산업을 위축시키려고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 ‘2020~2024년 동물복지 종합계획’의 6대 분야를 하나씩 살펴보는 시리즈 기사가 이어집니다.

버박코리아,이금주 초대전 통해 훈훈한 사랑 실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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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작가 이금주 초대전을 개최한 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 사진 왼쪽)가 주변에 훈훈한 사랑을 실천했다.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1월 8일(수)부터 14일(화)까지 열린 이금주 초대전은 약 780명의 일반 관람객 및 미술 전문가들이 방문할 정도로 호응과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버박코리아 측은 이번 초대전에 대한 축하 마음을 쌀 화환으로 받은 뒤, 설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후원 활동을 하는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에 쌀 200kg을 후원했으며, 경기도 광주의 나눔의집에 쌀 140kg을 후원했다.

특히 이금주 작가와 김유빈 골프 프로는 평화 나비작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나눔의집에 후원금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왼쪽부터)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 이금주 작가, 서강문 서울대 수의대 학장
왼쪽부터) 신창섭 버박코리아 대표, 이금주 작가, 서강문 서울대 수의대 학장

작품 기부도 있었다. 

버박코리아 신창섭 대표는 초대전에 출품한 ‘검은말’ 작품을 서울대 수의대학교 서강문 학장에게 기증하며 “동물병원에 보호자들에게 작품 감상을 통하여 동물 사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버박코리아는 인간과 동물이 함께 하는 HAB(Human-Animal Bond)와 One World라는 큰 컨셉 아래 남북평화와 생명 공존을 기대하는 뜻으로 ‘Hug 끌어안다’를 주제로 이금주 작가 초대전을 열었다.

`사료 1개 구매하면 1개 유기견에 기부` 하림펫푸드 기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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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가 1월 3일부터 한 달 동안 배우 윤소이, 최정윤과 함께 ‘Let’s Happy Dance’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Let’s Happy Dance’ 캠페인은 유기견 아이들에게도 신선한 사료를 선물해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출발하여, 오늘 생산 오늘 배송상품 ‘가장 맛있는 시간30일’ 1개를 구매하면 1개가 유기견 아이들에게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하림펫푸드의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은 오늘 생산한 펫푸드를 오늘 배송한다는 컨셉으로 갓 지은 밥처럼 갓 만든 펫푸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평소 반려견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배우 윤소이와 배우 최정윤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림펫푸드 측은 “오래된 사료가 아닌 갓 만든 사료이기 때문에 유기견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가족을 기다리는 유기견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기회에 많은 분이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는 하림펫푸드 홈페이지(클릭)에서 할 수 있다.

허주형 차기 대수회장 당선 인사 `수의권 쟁취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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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 첫 직선제 회장으로 당선된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이 16일 당선 인사를 전했다.

허주형 당선인은 인사말씀에서 ‘동물진료 인프라가 과거에 비해 더 나빠졌음에도 양보만 요구하는 정부에 대한 분노와 염원이 표로 나타났다’며 “수의권의 완전쟁취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출마했던 상대 후보와 지지자에게도 위로와 감사를 전하면서, 그들의 공약을 세밀히 분석해 실행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아래는 허주형 당선인의 인사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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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대한수의사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이번 대한수의사회 사상 첫 직선제 선거에 참여해주신 7173분의 유권자 여러분!

제26대 대한수의사회 회장 당선자 허주형입니다.

먼저 저에게 많은 후원을 해주셨던 회원님들께 당선의 기쁨을 같이 하고자 합니다. 또한 저와 함께 대한수의사회 회장에 출마하셨던 전남수의사회 김중배 회장님, 제주도수의사회 양은범 회장님, 경기도수의사회 이성식 회장님, 전 서울시수의사회 상래홍 회장님과 후보님들을 지지한 분들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비록 낙선을 하셨지만 우리 수의계의 인재입니다. 저 또한 그 분들께서 제안하였던 공약들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실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지난 40일간의 선거 기간 동안 제가 수의사회 일을 해왔던 25년보다 더 많은 우리 속의 아픔과 염원을 보았습니다.

수의사법이 1956년에 법령으로 제정되어 60년이 지났지만, 많은 개정들이 수의사의 진료권을 침범하고 수의사들을 옥죄는 모습으로 우리 속에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1998년 6년제로 학제 변경을 한지 21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동물진료에 대한 인프라는 여전히 4년제 시절, 심지어는 그보다 더 나빠졌습니다.

열악한 진료환경 속에서 정부는 여전히 수의사에게 양보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부와 저와 같이 수의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지도부에 대한 회원님들의 분노를 보았습니다. 그 분노와 염원이 아마도 이번 표로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대한수의사회 회장 당선자로서 먼저 “대한수의사회 회장직 인수위원회”를 먼저 구성하여 김옥경 회장님께서 이룩하신 일들이 순조롭게 인수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동물의료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우리나라 동물병원 전반에 드리워진 문제점들을 모두 들여다보고 그 개선점을 찾아서 정부에 요구하겠습니다.

그리고 공직사회의 문제점도 같이 파악하여 이에대한 개선점도 정부에 요구하겠습니다.

저는 수의사회 업무를 25년동안 해오면서 네 분의 회장님을 모셨지만 수의사회장의 힘은 생각보다 약합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는 회장님들께서 정부와 투쟁하고 기타 사회단체와의 알력 사이에서 쟁취한 것입니다.

저도 전직 회장님들께서 보인 장점들을 수용하고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동물진료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대한수의사회 회장 선거에 엄청난 참여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염원을 가슴깊이 새기고 수의권의 완전쟁취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26대 대한수의사회 회장 당선자 허주형 올림

건국대 동물병원·국립암센터, 반려동물 종양 함께 연구한다

(사진 : 건국대학교 홍보실)
(사진 : 건국대학교 홍보실)

건국대학교 동물병원과 국립암센터가 사람 및 동물의 비교종양학 연구에 협력한다.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과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15일 국립암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이 같이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비교의학 측면에서 최적의 모델인 반려동물을 활용해 종양 연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비교의학 기반의 연구정보 공유, 항암 신약 전임상모델 개발, 약물 반응 기전 연구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윤헌영 건국대 동물병원장은 “인간과 같이 생활하는 반려동물의 종양은 공통된 환경 요인을 공유하며 자연 발생하기 때문에 최적의 비교연구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사람과 동물의 종양에 대한 이해와 지식 교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숙 국립암센터 원장은 “동물의 암진단과 치료에 매진하고, 차세대 동물 항암제 개발을 계획 중인 건국대 동물병원은 국립암센터와 공통된 협력 의제를 가진다”며 “람과 동물 종양 특성의 비교분석을 통해 희귀난치암 바이오마커나 항암제 작용기전을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제18회 서울대 자랑스러운 수의대인 상에 홍영선·배상호·이원형 수의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창회(회장 권동일)가 15일(수) 저녁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20년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가을 ASF 발생으로 취소된 2019년도 정기총회도 이날 함께 열렸다. 제18회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창회 ‘자랑스러운 수의대인 상’ 시상식에서는 홍영선, 배상호, 이원형 수의사가 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홍영선, 배상호, 이원형 수의사
왼쪽부터) 홍영선, 배상호, 이원형 수의사

이날 행사는 77학번 동기회(대표 김찬수, 최귀철), 87학번 동기회(대표 김남훈, 안경규)가 주관했으며, 92학번 동기회(대표 강보규, 정대이, 이소영)에서 2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현재 서울대 수의대 동창회 장학재단은 총 7억 5천 6백만원의 기금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매년 4명의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60여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도 2명의 학부생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이 승인됐으며, 수석부회장으로 임동주 동문(74학번)을 선출했다.

동창회장과 동창회 총무를 역임했던 최준표(74), 채찬희(83) 동문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한편, 제18회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창회 자랑스러운 수의대인 상 시상식에서는 홍영선(59), 배상호(64), 이원형(78) 동문이 자랑스러운 수의대인으로 선정됐다.

홍영선 수의사는 학창시절 서울대 수의대 학생회장, 서울대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서울시수의사회장, 대한수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배상호 수의사는 농림부 가축위생과장, 검역원 질병연구부장, 대한수의사회 사무총장,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원형 수의사는 아시아양돈수의사회(APVS) 창립을 주도했으며, 2005년부터 엑스피바이오를 직접 설립해 운영 중이다. 제22대 세계양돈수의사회장을 역임했고, 2012년 제주에서 열린 세계양돈수의사회 대회(IPVS)의 대회장과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 바 있다.

권동일 동창회장은 “동창회와 모교, 수의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동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해외 출장 중인 서강문 서울대 수의대 학장은 축하 서한을 통해 “모교가 지난해 4월 아시아 최초 미국수의사회 인증이라는 큰 업적을 달성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대학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은 졸업 후에도 묵묵히 지지해주시는 동문 여러분들의 도움 덕분”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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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 첫 직선제 회장에 허주형 수의사‥득표율 40.4%

허주형 한국동물병원협회장이 대한수의사회 설립 72년만에 첫 직선제 회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15일 열린 제26대 대한수의사회장 선거에서 기호5번 허주형 후보가 2,316표를 얻어 40.4%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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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선제로 치러진 이번 선거에는 유권자 7,173명 중 5,759명이 투표에 참여해 80.2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의사협회 등 보건의료단체의 첫 직선제 선거들보다도 높은 수치다.

개표 과정에서 우편투표 28표가 무효표로 판정돼 유효투표 수는 5,731표로 조정됐다.

기호5번 허주형 후보는 이중 2,316표를 득표, 실득표율 40.4%로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기호3번 이성식 후보가 1,423표(24.8%), 양은범 후보가 878표(15.3%)로 고배를 마셨다.

허주형 당선인은 1966년생으로 경상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부터 인천에서 1인 원장 동물병원을 운영해 온 허주형 당선인은 1994년부터 인천시수의사회 부평구분회 총무를 시작으로 인천시수의사회 총무이사, 인천시수의사회장, 한국동물병원협회장 등 지속적으로 수의사회 회무에 참여해왔다.

임상수의사 권익 신장을 앞세우며 출마한 허주형 당선인은 ▲도시지역 광견병 관납백신 정책 폐지 ▲동물병원 전용제품의 병원 외 판매 강력 대응 ▲직능별 수의사회 산하단체의 의무 및 권리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수의사 담당 부처를 경제부처인 농식품부에서 벗어나 별도 조직이나 사회안전망 부처로 옮기자는 제안을 내놔 주목을 끌기도 했다.

15일 개표 직후 당선증을 수령한 허주형 수의사
15일 개표 직후 당선증을 수령한 허주형 수의사

허주형 당선인은 “전국 각지의 일선 동물병원을 돌면서 힘든 상황에 놓인 임상수의사 회원 여러분의 어려움을 다시 한 번 목격했다”며 “첫 직선제의 투표율이 80%를 넘긴 것도 ‘이대로는 안 된다’는 회원들의 열망이 모인 결과”라고 말했다.

허주형 당선인은 “이대로는 동물병원의 위기를 타개하기 어렵다는 의식을 바탕으로 대정부 대응에 임하겠다”며 “일선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거운동에 도움을 준 지지자들과 타 후보에게 감사도 전했다.

허주형 당선인은 “압도적으로 성원해주신 회원 여러분의 열망을 충분히 알고 있다. 그동안 함께 선전한 선배 후보님들과 그들의 지지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타 후보님들의 공약도 철저히 분석하여 수의사회 정책에 반영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차기 대한수의사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대한수의사회는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당선인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할 방침으로, 허주형 당선인은 오는 2월 27일 대의원총회 이취임식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대한수의사회 첫 직선제 투표율 8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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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선제로 치러진 제26대 대한수의사회장 선거가 80.28%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대한수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총 유권자 7,173명 중 5,759명이 실제 투표에 임했다.

6,4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인터넷투표에는 5,215명이 참여해 80.6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 신청자 704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우편투표에서도 544통의 우편투표봉투가 도착해 77.27%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다만 오늘(1/15) 오후 7시 이후 진행될 개표과정에서 우편투표에서 무효표가 확인될 경우 유효투표 비율은 좀더 낮아질 수 있다.

대한수의사회 첫 직선제의 투표율은 유사한 보건의료단체에 비해서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2001년 치러진 의사협회 첫 직선제는 60.8%, 2003년 약사협회 첫 직선제는 78.6%의 투표율을 나타낸 바 있다.

두 선거 모두 우편투표로만 진행됐지만, 당시 의약분업의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진 선거라는 점을 감안하면 수의사회 첫 직선제 투표율이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가장 최근인 2017년 첫 직선제를 치른 치과의사협회의 경우 결선투표 기준 68.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현재 대한수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별 참관인 입회 하에 개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오후 9시 이전에 개표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

지엔티파마, 반려견 치매 신약 임상3상 시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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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파마가 반려견 치매 치료제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 ‘크리스데살라진’의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반려견의 노령화가 진행되면서 반려견 치매로 불리는 인지기능장애 증후군(CDS)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크리스데살라진’은 사람과 반려견에서 치매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플라크, 타우 단백질 침착, 뇌신경세포 사멸을 막을 수 있게 항산화·소염 작용을 동시에 보유하도록 발굴된 다중표적 약물이다.

크리스데살라진 임상 3상 시험에는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대구동물메디컬센터, 부산 제일2차동물메디컬센터, 해마루동물병원,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 N동물의료센터, VIP동물의료센터가 참여했다.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반려견 48마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엔티파마에 따르면 크리스데살라진을 투여한 실험군은 ‘반려견 인지기능장애 지수(CCDR)’와 ‘반려견 치매 지수(CADES)’에서 플라시보 대조군에 비해 유의적인 개선을 보였다.

5mg/kg 또는 10mg/kg 크리스데살라진을 투여한 반려견에서 투약개시 4주와 8주에 유의적인 인지기능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크리스데살라진의 투약과 관련된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

지엔티파마 동물헬스케어 사업부 대표인 이진환 박사는 “반려견 치매에서 크리스데살라진의 안전성은 물론 탁월한 약효가 입증됐다”며 “신속하게 연구결과 보고서를 마무리해 2월 중으로 검역본부에 신약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려견에서의 임상시험이 마무리되면서 크리스데살라진의 사람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곽병주 지엔티파마 대표는 “중증 치매견에서 투여 4주 만에 크리스데살라진의 약효가 확연했다”며 “알츠하이머 환자에 대한 임상2상 연구도 2~3년이면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안동물의학센터 소동물 마취 세미나 2월 시작,선착순 40명

이안동물의학센터가 2020년도 상반기 소동물 마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수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월 5일(수)부터 3월 25일(수)까지 총 7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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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씩 이안동물의학센터 세미나실(강남구 선릉로 806)에서 진행되며, 3월 4일(수)에는 쉰다(이안동물의학센터 월 증례 세미나 예정).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손원균 박사와 이안동물의학센터 김현석 수의사가 강사로 나서 강의를 이어간다. 

수의마취총론부터 마취 사고, 주사마취와 호흡마취, 마취 모니터링, 벤틸레이터, 신경차단, 케이스 리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이안동물의학센터 2020년 상반기 소동물 마취 세미나는 수의사 4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20명 미만일 경우 강의가 폐강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방법은 이안동물의학센터 세미나 사이트(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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