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고부터 활동견 은퇴식까지···제2회 KAHA HAB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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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물병원협회 HAB 위원회(위원장 위혜진)가 17일(목)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제2회 한국동물병원협회 HAB DAY를 개최했다.

이 날 HAB DAY는 KAHA HAB위원회의 발자취와 지금까지의 활동을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활동처 담당자의 발표와 벳지수여식, 활동견 은퇴식도 진행됐다. 행사에는 허주형 KAHA 회장과 위혜진 HAB위원장, 강종일 전 KAHA 회장, 김상덕 성보사이언스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KAHA HAB(Human Animal Bond)위원회는 ‘인간과 동물의 바람직한 관계 형성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 4월 1일 발족했으며, 지금까지  반려동물예절교육, CAPP활동(노인요양병원, 어린이재활병원 등), 초등학교 생명사랑 강의, 퍼피파티 스텝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A팀과 B팀으로 구성된 CAPP팀이 정기적으로 글로리병원 소화재활센터와 용인 효자병원에서 각각 ‘어린이재활특성화 동물매개프로그램’과 ‘노인대상 동물매개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HAB DAY에는 A팀 위혜진 팀장, B팀 서정주 팀장의 발표와 활동처인 효자병원과 글로리병원에서의 발표가 이어졌다. 효자병원 오정현 복지사는 직접 HAB DAY 현장을 찾아 발표를 진행했으며, 글로리병원 측에서는 고은주 복지사가 만든 강의 파일과 활동 대상자 및 보호자들의 감사 영상을 보내와 이 날 현장에서 함께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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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P A팀 활동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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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P B팀 단체사진

이어진 벳지 증정식에서는 전혜민, 전정현, 김남희, 오문숙 수의사에게 벳지가 수여됐다. KAHA HAB위원회는 활동 참여 횟수에 따라 7가지의 벳지를 단계별로 수여하고 있다.

감동적인 이벤트도 진행됐다.

활동견으로 오랫동안 활동한 뭉치에 대한 은퇴식이 진행된 것이다. 뭉치는 정식 교육을 받은 뒤 김응균 수의사와 함께 짝을 이뤄 HAB위원회 활동에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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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견에서 은퇴한 뭉치

HAB위원회 소속 회원들은 뭉치에게 감사의 영상 편지를 보내며 “항상 침착하고 차분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대견스러우면서 부럽기도 한 모범적인 치료견이었다”며 “언제부턴가 체력적으로 조금씩 힘들어하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 안타까웠다. 힘없이 누워있다가도 노란색 활동복만 보면 꼬리를 흔들며 앞장서는 모습이 짠했다. 그 동안 수고 많았고 건강히 잘 지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위혜진 KAHA HAB위원회 위원장은 “무사히 1년간의 활동이 끝난 것 같아 마음이 홀가분하다”며 “잠시 충천하고 내년에는 더 활기차게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클리벳 22회] 수의사회장선거 직선제 도입 무산과 회비 인상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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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한수의사회 이사회에서 대한수의사회 회장선거 직선제 도입이 무산됐습니다.

이사회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 중 회비 인상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선거제도와 회비 인상, 과연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대한수의사회 직선제 도입 주장에 앞서, 대한수의사회 재정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힐스코리아·고양이수의사회·남인순 의원,유기동물 겨울나기 사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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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와 한국고양이수의사회, 대한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 그리고 남인순 국회의원이 유기동물 겨울나기 사료지원 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20일(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서울 동물학대방지연합(동학방, 대표 김원영) 양주쉼터를 찾아 개 사료 100kg, 고양이 사료 300kg 등 총 400kg의 사료를 지원했다.

1999년 설립된 동학방은 유기동물 구조, 치료, 보호, 입양 등 유기동물 사업, 동물병원 생명구조캠프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양주보호소(양주쉼터)에 약 100여마리의 개와 고양이를 보호하고 있다.

이번 사료지원을 마련한 김재영 대한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장(한국고양이수의사회 회장)은 “겨울을 맞아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사설 유기동물보호소 동물들을 위해 힐스코리아와 남인순 국회의원과 함께 이번 사료지원 행사를 마련했다”며 “대한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회, 한국고양이수의사회는 앞으로도 동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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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남인순 의원, 김원영 대표, 김재영 회장

개와 고양이를 각각 1마리씩 키우고 있는 남인순 국회의원은 사료전달 이후 직접 보호소 시설을 돌아보고 보호중인 동물을 산책시키며 김원영 동학방 대표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원영 대표는 개식용의 문제점과 유기동물보호소 및 동물보호단체 운영의 어려움을 상세히 소개했다.

남인순 의원은 “사설 유기동물보호소라 하더라도 공익적인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동물의 학대와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농식품부에 동물보호과 설치, 동물등록제 정착, 자연친화적인 동물보호소 설치 및 입양활성화 등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했다. 20대 총선에서는 동물보호와 동물복지가 주요 관심사가 되어 동물을 사랑하는 유권자들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인순 의원은 지난 7월 6일 국회 역사상 최초로 창립한 ‘동물복지국회포럼의 운영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박홍근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는 “유기동물을 위해 사료지원을 진행한 수의사회 김재영 회장님과 남인순 의원, 그리고 힐스 측에 감사드린다”며 “동물복지국회포럼 역시 지속적으로 동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물등록제 올바른 정착과 농식품부 동물보호과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한 김재영 회장은 “사설 유기동물보호소의 현실과 현장 모습을 직접 알리고 현실적인 동물보호 관련 법안 발의가 가능하다도록 오늘 사료지원 자리에 남인순 국회의원을 모셨다”며 “우리 수의사들도 유기견 방지와 동물의건강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정치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백정은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낼 동물들을 위해 이번 사료지원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다. 앞으로도 힐스는 동물에게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크로엔리서치,베트남 정부와 함께 농약 GLP 안전성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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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크로엔리서치(대표이사 박영찬 수의사)가 18일 베트남 호치민시 바이오센터에서 베트남 정부와 함께 대규모 GLP 세미나를 개최했다.

크로엔리서치는 이번 세미나에 앞서 지난 8월,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MARD, Ministry of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산하 작물보호과(PPD, plant protection department)에 소속된 전문 기관인 베트남 남부지역 작물보호제 관리센터 (SPCC, Southern pesticide control center)와 베트남 내 작물보호제(농약) 안전성 및 잔류분석 시험 서비스의 전문적 수행 등에 관하여 적극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11월에는 구체적인 협력을 위해 SPCC 담당자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GLP 시설 견학 및 국내 작물보호제 회사들과의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18일 세미나에는 70여개 베트남 작물보호제 회사와 농림부 관계자, 교수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GLP 시험에 대한 베트남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게 했다.

베트남은 쌀, 커피, 차 등의 세계 최대 수출국임에도 불구하고 농산물 생산의 기반이 되는 작물보호제에 관한 안전성 확보 기술 미비로 수입 작물보호제품들이 난립하고 있으며, 안전 사용 기준 설정 등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베트남 정부는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새로운 작물보호제 등록 시험 기준을 공표하고 자국 내 등록을 위한 모든 제품들에 대해 반드시 GLP 비임상 독성 시험을 완료하도록 규정했다. 하지만, 베트남 내에는 독성을 전문적으로 평가하는 비임상시험 대행기관(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이 없는 상황. 크로엔리서치는 이번 세미나 이후 베트남 농림부 SPCC의 협력 아래 안전성 시험을 수탁하여 수행할 예정이며, 향후 합작법인 형태의 전문 기관 설립도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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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베트남 SPCC 담당자를 초청해 개최된 크로엔리서치 GLP 시설 견학 및 워크숍 모습

박영찬 크로엔리서치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내 현지 농산물 안전성 확보와 작물보호제 관리 및 안전성 평가 등의 선진화에 한국의 기술과 기업이 기여하게 됨을 공식화하는 것”이라며 “종합적인 GLP안전성 평가 기관이 설립되면 작물보호제는 물론 베트남 내의 의약품 및 모든 화학물질 등 건강 및 환경 안전에 관련된 모든 물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전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크로엔리서치(www.croen.co.kr)은 식약처, 농진청, 환경과학원 GLP인증기관으로 의약품, 작물보호제 및 화학물질 등의 등록에 필요한 안전성평가를 수행하고 있으며, 신약 및 신물질 개발에 필수불가결한 영역을 담당하는 시험기관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는 기관이다.

충남대 수의대,지역 고교생 초청 연계프로그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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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이영원)이 지난달 14일 ‘2015년 고교-대학연계프로그램 Medical-Science’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남 지역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진학 및 진로 특강을 들은 뒤, 미생물 실험실에서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며, 충남대 수의대 동물병원에서 직접 수의사 선생님들의 진료를 참관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서울대 수의대·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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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학장 김재홍)과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소장 임병규)가 MOU 체결을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된 MOU체결식에는 김재홍 학장과 임병규 소장을 비롯하여 이병규 교수, 박세창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MOU체결을 실시하고 서울대 수의대 실험실을 방문·견학했다.

MOU체결 내용은 ▲승용마 번식 및 생산 관리기술 공동연구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 공동연구 등이다.

동물보호·복지 국민의식 높아졌다,고양이 사육가구수 100만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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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육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고양이 사육가구수의 증가폭이 63.7%에 달할 정도로 컸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17일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0월 지역·성별·연령별로 할당한 전국 만20세~64세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사육실태, 유기동물 및 동물학대 등에 대한 인식을 조사했다(95% 신뢰수준에서 ±1.79% 오차범위).

그 결과 2015년도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가구는 21.8%로 나타났다. 2010년의 17.4%, 2012년 17.9%보다 오차범위 이상 증가했다.

개만 기르는 가구는 16.6%, 고양이만 사육하는 가구는 2.7% 였으며 개와 고양이를 비롯한 여러 반려동물을 사육하는 가구도 2.5%에 달했다.

특히 고양이의 사육가구수가 2012년도 조사에 비해 63.7%나 증가했다. 2012년 조사에서 약 68만 가구(전체 가구의 3.4%)였던 점을 감안하면 3년새 110만 가구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 검역본부는 “국내에서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줄어들고, 독립적인 고양이의 습성이 현대인의 생활패턴과 잘 어울리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TNR 정책에 대한 선호도도 2012년 70%에서 올해 86% 이상으로 증가했다. 길고양이와 사람의 공존을 위한 현실적 대안이라는 긍정적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동물등록제 내장형 선호도 절반 이상..동물복지축산 홍보 부족 여전

동물등록제에 대한 긍정적 인식은 55.8%로 2012년(52.7%)과 대동소이했다. 다만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마이크로칩을 삽입하는 내장형 방식을 선호했다.

이에 대해 검역본부는 “분실우려가 높은 외장형, 인식표보다 유기동물 발생시 소유주를 신속히 찾을 수 있는 내장형으로의 정책유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내의 동물보호 환경에 대해서는 선진국보다 수준이 낮다는 답변이 70%를 웃돌았다. 국내 동물보호수준에 대한 평가는 2006년부터 지금까지 부정적인 응답이 60~70%를 유지해 별다른 개선을 보이지 못했다. 이와 관련해 동물학대자에 대한 처벌, 동물복지 법규 강화 필요성에는 90% 이상이 찬성했다.

동물복지축산 인증표시제도에 대한 인지도도 여전히 부족했다. 인증표시제에 대해 ‘알고 있다’고 대답한 비율이 2012년(13%)에 비해 증가하여 30%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 반면 동물복지인증 축산물 구입 의향이 36.4%에서 66.6%로 증가한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이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동물등록제의 방향설정, 길고양이 TNR사업 등 관련 정책 수립 시 활용할 것”이라며 “동물보호 국민 의식수준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 수의대 신임학장에 이은송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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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 제6대 학장 겸 동물병원장에 이은송 교수(수의산과학)가 임명됐다. 임기는 2015년 12월 3일부터 2017년 12월 2일까지다.

강원대 수의대 측은 “신임 이은송 학장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수의과대학 부학장 겸 수의학과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강원대학교 동물의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출신의 이은송 학장은 서울대에서 수의학석사, 수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일본 이와테대학 연합농학연구과 농학박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연구원, 일본 오비히로축산대학 방문연구원, 미국 University of Florida 방문연구 등의 경력을 자랑한다.

한편, 강원대학교 수의과대학은 학장외에 부학장 및 수의예과장에 대한 보직 인사도 단행했다. 수의과대학 부학장 겸 수의학과장에 이근식 교수(수의생리학)를, 수의예과장에 강병재 교수(소동물 정형외과학)를 각각 임명했다.

경기도수의사회 2016년 1차 연수교육,2015년 미이수자도 수강 가능

경기도수의사회가 1월 10일(일) 2016년도 제1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들도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경기도수의사회는 2015년도 미이수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기에 앞서, 교육 이수를 위한 기회를 한 번 더 제공하기 위해 2016년도 제1차 연수교육을 ‘2015년 구제교육’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한동현 박사(우성동물의료센터)와 김성수 부장(해마루동물병원)이 강사로 나서 각각 ▲영상적 진단으로 살펴보는 심장질환 ▲로컬병원에서도 가능한 내분비질환-숨어있는 갑상샘저하증 찾아내고 관리하기- 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 3시부터는 김성식 경기도청 동물방역위생과장의 ‘경기도 동물방역위생시책’강의도 진행된다.

경기도수의사회 측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7회의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실시하였으나 2015년도 연간 이수현황을 최종 확인한 결과 미이수자가 많아 민원이 야기될 우려가 있어 구제교육을 실시함과 아울러 새로운 수의학 분야전문가를 초빙하여 2016년 제 1차 임상수의사 연수교육을 실시코자 하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연수교육 정보 확인(클릭)

[포토뉴스] 대구시수의사회 2015 송년의 밤

대구시수의사회(회장 임재현)가 17일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2015 대구시수의사회 송년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임재현 대구시수의사회장과 김의순 경북수의사회장을 비롯해 대구지부 회원 16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당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에 걸쳐 만찬과 함께 밸리댄스와 초청가수 공연, 회원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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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린 기자 estevimilu@dailyvet.co.kr

전남대 동물병원 제4회 임상증례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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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이 2015년도 임상증례보고회를 13일 전남대 수의대 2호관 레드룸에서 개최했다.

전남대 동물병원이 주관하고 전남대 동물의학연구소가 후원하는 증례보고회는 올해로 4회차를 맞이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재일 광주시수의사회장을 비롯해 50여명의 지역 임상수의사와 전남대 교수진, 학부생들이 참여했다.

김현욱 해마루동물병원장이 ‘임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빈혈의 여러 원인에 대한 감별진단’에 대해 강연한 것을 시작으로 각 진료과별 케이스리포트가 이어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소동물 종양과 항암치료, 개 폐종양에 대한 고주파절제술 적용 증례, 개 산과수술 합병증, 폐 고혈압증 영상학적 특징에 대한 회고분석, 이도질환에 대한 CT평가, 수혈 중 부작용 등 9개의 다양한 증례를 다뤘다.

전남대 동물병원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단검사의학, 외과, 산과, 영상의학교실 등 병원 내 임상수의학 교실 모두가 증례발표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지역 임상수의사분들을 모시고 임상증례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후 기자 seezchlos@dailyvet.co.kr

[2015 수의대 설문조사③] 희망진로 절반이 반려동물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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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의과대학 학생들의 약 절반가량이 반려동물 임상수의사가 되길 희망하고 있다. 현재 활동 중인 수의사들의 분야별 분포와 비교했을 때 반려동물 임상과 대학 및 연구기관 희망자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수의학도협의회(전수협)가 전국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9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반려동물 임상을 향후 진로로 꼽았다.

졸업 후 반려동물 임상에 종사하겠다는 학생은 응답자 2,327명 중 47.2%인 1,108명에 달했다. 대학 및 연구기관이라는 응답이 12.2%로 2위를 달렸다. 이어서 산업동물 임상, 공무원, 외국수의사, 민간기업 취업 등이 10% 미만을 기록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학생들의 희망진로 분포는 국내 수의사들의 분야별 종사비율과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반려동물 임상과 연구분야는 현재 비율에 비해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희망했지만, 공무원과 민간기업 등에서는 현재 비율보다 저조한 희망률을 나타냈다.

2014년 6월 대한수의사회 자료에서 미신고자와 재외거주자, 비근로자, 공중방역수의사를 제외하면 공무원 수의사가 17.7%로 2위 규모의 분야였지만, 희망진로에서는 4위(8.9%)를 기록했다. 반면 5.6%의 수의사들이 종사하고 있는 학계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은 12.2%에 달해 다소간 차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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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로 변화하는 희망진로 비율 (자료 : 전수협)

반려동물 임상을 선호하고 산업동물 임상은 상대적으로 기피하는 현상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심해지는 양상을 보였다.

반려동물 임상과 산업동물 임상의 비율은 예과 1학년에서 3.4대 1로 비교적 양호했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격차가 벌어지면서 본과 4학년에서는 10.8대 1로 큰 차이를 보였다.

산업동물 임상 희망자의 전체 평균은 9.5%에 달했지만 본과 4학년에서는 5.5%에 불과했다. 반면 반려동물 임상은 본과 4학년생 59.7%가 선택하여 전체 평균보다도 10%포인트 이상 높았다.

한편, 외국 수의사로의 진출은 전체 평균에서는 6.5%를 기록했지만, 대부분 저학년에서 높은 응답을 보였다. 졸업에 근접할수록 급격히 감소하는 양상이었다. 

역학조사관 모집,수의사 지원가능 분야는 임기제 5명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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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9일 ‘2015년도 보건복지부 역학조사 담당 전문임기제공무원 채용공고’를 발표했다.

정부는 올해 메르스 사태의 후속대책으로 질병관리본부장을 차관급으로 승격시키고, 방역의 지휘 주체를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질병관리본부가 맡는 것으로 확정했으며, 역학조사관의 정규직 인력을 늘려 매년 20명 이상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9일 발표된 역학조사 담당 공무원 채용 공고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되는 역학조사 담당 공무원은 ‘감염병 역학조사’ 분야 임기제 공무원 30명이다(전문임기제 가급 7명, 전문임기제 나급 18명, 전문임기제 다급 5명). 당초 정규직 인력을 늘린다고 했지만, 발표된 공고에는 임기제 공무원만 선발한다고 되어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근무실적 등이 우수할 경우에 근무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수의사가 지원 가능한 전문임기제 다급의 경우 5명만 선발하기로 하여, 수의계 곳곳에서 아쉬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지난 6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며 역학조사관의 자격이 기존 공무원이나 공중보건의사, 의료법에 따른 의료인에서 수의사와 약사까지 확대되며, 수의사의 질병관리본부 진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지만 실제로는 임기제다급(선발예정인원 5명)에만 지원가능하다는 공고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한편, 7명을 선발하는 전문임기제 가급의 경우 ‘의사 자격증 소지후 관련 분야에서 6년 이상 연구 또는 근무한 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18명을 선발하는 전문임기제 나급의 경우 ‘의사 자격증 소지후 관련 분야 2년 이상 연구 또는 근무한 자’와 ‘보건, 의료 분야의 학위를 가진 자’만 지원가능하다.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에서의 소매행위,법적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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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용의약품도매상에서의 소매행위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됐다.

지난 9일 약사법개정안 15건이 대안으로 묶여 한 번에 보건복지위원회 및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중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에 관련된 내용 2건이 포함된 것(사진 참고).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약사법개정법률안(대안)에는 ▲동물용의약품도매상 관리자의 교육의무 ▲동물용의약품도매상에서 동물사육자 및 수산생물양식자에게 동물용의약품 판매(소매)가능 등 2가지 내용이 포함됐다.

2가지 중 특히, 동물용의약품도매상의 소매행위를 법적으로 명문화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동물용의약품도매상에서의 동물용의약품 판매(소매행위)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법적근거는 없는 상황이었다. 오히려’의약품도매상은 의약품의 소매 행위를 할 수 없다’는 약사법 조항에 의거 동물용의약품의 소매행위에 대한 명분이 부족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도매상과 소매상(약국)의 분류와 역할구분이 명확한 인체용의약품 분야와 달리 동물용의약품 분야는 동물용의약품도매상과 ‘소매상’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지 않아 약사법의 ‘도매상의 소매행위 금지’ 조항을 적용하기 어려웠고, 이 때문에 동물용의약품도매상에서의 소매행위도 공공연히 이루어져왔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이번 약사법 개정을 통해 동물용의약품도매상의 소매행위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된 것이다.

동물용의약품도매상들의 모임인 ‘한국동물용의약품판매협회’ 측은 “이번 약사법 개정으로 소매근거를 명문화하여 동물약품 도매상의 정체성을 확실히 정립하고 유통구조상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하여 도매상 관리기준(KVGSP)을 도입하는 법적근거를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양축농가에 대한 정보제공 강화와 동물약품의 안전사용을 위하여 업무 관리자에 대한 교육제도가 도입되게 되어 동물약품 도매상의 위상이 정립되고 가축방역에 철저를 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파주에서 구제역 가상방역 현장훈련 CPX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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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15일(화) 파주 소재 임진각 광장에서 구제역 발생을 가정한 ‘가상방역 현장훈련(CPX)’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제역 백신접종 유형(O형)바이러스가 발생했을 경우에 대비하여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개정된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의 내용을 숙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 12월 9일 지자체와 관련기관이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을 활용하여 실시한 ‘가상방역 도상훈련’의 연장선에서 실시됐다. 

이 날 훈련에는 국민안전처국방부경찰청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 및 축산관련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의심축 신고 접수에 따른 초동 대응 및 방역 준비 → 구제역 확진(O형 발생 가상)에 따른 가축 이동금지 등 긴급대응 → 가축전두수 살처분·사체 처리, 긴급 예방접종 → 대책본부 및 긴급방역기구 가동 → 통제초소 및 축산차량 거점소독장소 설치 운영 → 이동제한 해제 및 종식선언까지 일련의 방역조치 사항을 점검했다.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현장에서 방역관계자들이 방역시스템을 잘 숙달하고 있는지, 혹시 부족하거나 개선해야 할 점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며 “방역당국과 축산업계의 노력으로 최근에는 구제역이나 AI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지는 않지만, 주변국에서 산발적으로 가축질병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항상 철저한 대비가 절실한 상황이다. 10월부터 내년 5월까지는 구제역·AI 특별방역 기간이다. 의심축이 발생하면 즉시 방역당국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자체별로 실시한 ‘자체 가상방역훈련’결과에 대한 평가대회를 추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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